삼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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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오늘,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
16일은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말복이다. 복날(伏날)은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있는 초복(初伏) · 중복(中伏) · 말복(末伏)의 삼복을 말한다.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듯...
2016.08.1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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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오늘, 1년 중 가장 더운 삼복 더위의 절정 중복
27일 오늘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의 한 복판 중복이다. 복(伏) 더위는 음력 6~7월 열흘 간격으로 초복, 중복, 말복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중복(中伏)은 큰 더위를 일컫는 절기 대서(大暑)와 함께 찾아온다. 대개 이 시기에는 장마가 서...
2016.07.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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