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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불산누출 사고

    • 삼성 화성공장 불산 누출…1명 숨지고 4명 부상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불산 희석액이 누출돼 작업자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28일 경찰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반도체를 생산하는 경기도 화성공장 11라인 외부의 '화학물질 중앙공급시설'에서 밸브관 가스캣 노후화로 불산이 유출됐다. 협력업체인 STI서비스 소속 박모씨(34) 등 5명의 작업자는 이날 밤 11시 밸브관 교체를 시작했으...

      2013.01.28

    • 삼성 반도체 화성공장서 불산가스 누출…1명 사망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공장에서 28일 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삼성전자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새벽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11라인 외부에서 불화수소 희석액이 누출돼 협력사 직원 5명이 처리작업을 벌였다. 4시46분께 작업을 완료한 직원들은 집으로 돌아갔지만 아침7시반이 넘어 목과 어깨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2013.01.28

    •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불산누출 1명 사망 4명 부상

      28일 새벽 삼성반도체 화성공장에서 불산 배관교체 작업중 불산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삼성반도체 측은 "사고는 새벽에 일어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며 "부상자는 병원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고 말했다.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gaonnuri@yna.co.kr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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