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한경TV 오픈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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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이 있다. 종목을 불문하고 화려한 데뷔 시즌을 보낸 선수가 다음해 부진을 겪는 사례가 많다 보니 생긴 용어다. 심리학자들은 자신에 대한 높은 기대치와 더 성장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원인으로 꼽는다. 이예원(20)에겐 이런 2년차 징크스가 없다. 지...
2023.10.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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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샷감 박지영 "생애 최고의 시즌 완성시키겠다"
“프로 데뷔 이후 맞은 최고의 시즌을 완성하기 위해 놓칠 수 없는 대회예요. 한 점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제 모든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박지영(27)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
2023.10.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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