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오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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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오늘 본회의도 공전 불가피
민자당과 평민당은 5일 상오 국회에서 양당 원내총무회담을 열고교착상태에 빠져있는 지자제선거법협상 타결을 위한 정치적 절충을 꾀한다. 여야는 시.도의회선거구제와 비례대표제도입여부및 선거운동방식에의견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날중 쟁점이 타결될지 미지수이며 따라서 이날하오로 예정된 국회본 회의도 4일에 이어 또다시 유산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양당은 이들 쟁점에 ...
199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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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의총, 11일 임시국회문제등 논의
평민당은 11일 상오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현시국과 야권통합에임하는 당의 입장을 재정리하는 한편 임시국회소집대책등을 논의한다. 평민당은 이날 의총에서 현시국을 "비상한 위기시국"으로 규정, 중립거국내각을 구성하고 새 내각주관하의 지자제실시등으로 국민에 대한 신뢰를회복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국민의 여망인 야권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거듭 결의할 것으로...
199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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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일씨등 13명 평민당 입당
민자당은 오는 9일 상오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당의 진로와국회계류법안처리문제등에 관해 논의한다. 민자당은 이날 의총에서 당내민주화에 대한 의견이 표출될 것으로예상돼 주목된다.
199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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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개원 41주년 기념식
국회는 31일 상오 국회에서 김재순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 박상문 사무총장, 사무처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의장은 기념식치사에서 "13대 국회는 민주화합의 국회, 민생안정의 국회, 통일대화의 국회로 가꾸어 나갈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것" 이라고 강조하고 국회직원들은 민의의 향방을 파악하는데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198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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