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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원 하원

    • '트럼프당이냐 아니냐'…기로에 선 美 공화당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미국 공화당이 13일(현지시간) 공식적으로 상·하원 다수당의 지위를 확정지었다. 상원은 일찌감치 100명 중 절반을 넘는 53석을&...

      2024.11.14 16:55

      '트럼프당이냐 아니냐'…기로에 선 美 공화당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 '초박빙' 美 상·하원 선거…주목해야 할 '경합주' 어디? [이슈+]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이번 상·하원 선거에는 대선보다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됐다. △처방약 가격 △암호화폐 △에너지 △인공지능(AI) △SNS 규제를 둘러싼 입법 투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의회 의석 확보는 매우 중요한 문제...

      2024.11.05 11:25

      '초박빙' 美 상·하원 선거…주목해야 할 '경합주' 어디? [이슈+]
    • 美 맹렬한 '레드웨이브'…공화당, 상·하원 장악 조짐

      다음달 5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우세인 상원에서도 공화당이 다수당을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공화당이 상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탈환하고 하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지키는 데 성공한다면 2019년 1월 이후 6년 만에 공화당이 연방 의회 권력을 완전히 장악할 것으로 전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

      2024.10.27 18:18

    • 공화당, 6년 만에 美 의회 장악할까…'레드 웨이브' 전망 확산

      다음달 5일 미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화당이 민주당이 우세한 상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공화당이 만약 상원에서 다수당 지위를 탈환하고 하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지키는 데에 성공한다면 ...

      2024.10.27 15:04

      공화당, 6년 만에 美 의회 장악할까…'레드 웨이브' 전망 확산
    • ‘월화수목일일일’ 월급 그대로…美 의회 '주 4일제' 법안 발의

      미국 진보성향 정치인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무소속·버몬트)이 '주4일 근무' 법안을 발의했다.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샌더스 의원은 라폰자 버틀러(민주·캘리포니아) 상원의원과 공동으로 급여 삭감 없이 근무 시간을 주당...

      2024.03.15 09:32

      ‘월화수목일일일’ 월급 그대로…美 의회 '주 4일제' 법안 발의
    • 美임시예산안 상하원 통과…셧다운 급한불 껐다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이 미국 연방정부의 45일간의 임시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기정사실로 여겨졌던 '셧다운(연방 정부 공무원들의 급여 지급 및 일부 업무 중단)' 사태는 미국 여야가 타협을 모색할 45일의 '유예' 기간을 확보할 전망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

      2023.10.01 10:07

       美임시예산안 상하원 통과…셧다운 급한불 껐다
    • 윤 대통령 "삼성·현대차가 투자"…텍사스·조지아 의원 벌떡 일어나 환호

      27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의사당에서 연방 상·하원 의원을 대상으로 한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 한국계인 영 김 하원의원(캘리포니아주·공화당)의 평가대로 “박력 있고 또박또박한 영어”에 미국 의원들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BTS(방탄소년단)보다 백악관엔 늦게 갔지만 의회엔 먼저 왔다”는 윤 대통령의 농담엔 폭소를 터뜨렸다.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이 윤 대...

      2023.04.28 18:24

    • "모두 일어나"…미국 뱃지들 일으켜 세운 尹의 한마디는

      27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대상으로 연설을 한 미국 의사당. 43분 가량 이어진 윤 대통령의 영어 연설 내내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다. 윤 대통령이 '민주주의'나 '자유'를 외칠 때마다 미 연방 의원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특히 윤 대통령...

      2023.04.28 06:18

      "모두 일어나"…미국 뱃지들 일으켜 세운 尹의 한마디는
    • 미 부자증세안 하원 세입위원회 통과…상원 통과는 미지수

      10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르는 미국의 증세안이 미 하원 세입세출위원회를 통과했다. 전체 하원 통과엔 청신호가 켜졌지만 큰 폭의 증세에 부정적인 민주당 의원들이 버티고 있는 상원의 벽을 넘을 수 있을 지 미지수다. 상원과 하원에서 모두 통과해야 증세안은 실행될 수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15일(현지시간) 현재보다 2조1000억달러의 세금을 늘리...

      2021.09.16 06:52

    • 트럼프 탄핵안 美하원서 주중 표결할 듯…상원이 '관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이르면 12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표결될 것으로 보인다. 제임스 클라이번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는 미국 시간으로 10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탄핵소추안 표결 일정을 묻는 질문에 "아마 화요일(12일)이나 수요일(13)이라고 생각한...

      2021.01.11 07:35

      트럼프 탄핵안 美하원서 주중 표결할 듯…상원이 '관건'
    • 아수라장된 美의회…바이든 "시위 아닌 반란, 즉각 멈추라"

      조 바이든 미국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와 관련 "시위가 아닌 반란"이라면서 "폭동에 가까운 이 사태를 당장 끝내야 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러웨어주 월밍턴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 시간 현재 우리의 민주주의가 현대사에서 본 적이 없는 전례없는 공격을 당하고 있다"며...

      2021.01.07 07:57

    • "바이든 승리 인정 못해"…트럼프 지지자들 초유의 '의회 난입' [종합]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확정하는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선 결과에 항의하기 위해 의회에 난입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 결과 회의는 전격 중단되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비롯한 의원들이 급히 대피했다. 이 가운데 한 ...

      2021.01.07 07:19

      "바이든 승리 인정 못해"…트럼프 지지자들 초유의 '의회 난입' [종합]
    • 바이든 이겼지만 의회는 패배…"유권자, 민주 左클릭에 등 돌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국정 운영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 당초 점쳐졌던 민주당의 상원 장악이 물 건너가는 분위기인 데다 하원에서도 의석수가 현재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서다. 미 언론들은 의회 선거에서 민주당의 부진에 대해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중도 대신 급...

      2020.11.06 17:15

    • 상·하원에 '지한파' 의원 7명 당선

      미국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에서 대부분의 ‘지한(知韓)파’ 의원이 당선됐다. 하지만 대표적인 지한파 의원으로 꼽히는 코리 가드너 공화당 상원의원은 낙선했다. 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지한파 의원은 상원 2명, 하원 5명 등 모두 7명이다. 상원에선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

      2020.11.05 17:37

    • 스트릭랜드, 한국계 첫 여성 美 연방의원 됐다

      미국에서 첫 한국계 여성 연방 의원이 나왔다. 또 다른 한국계인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38)은 재선에 성공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흑인 여성 메릴린 스트릭랜드 후보(58)가 당선됐다. 그의 한국 이름은 &ls...

      2020.11.05 17:37

      스트릭랜드, 한국계 첫 여성 美 연방의원 됐다
    • 민주, 하원 다수당 유지…공화, 상원 수성 가능성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에서 지금처럼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개표 결과 이번에 선출하는 상원 35개 의석 중 4일 오전 4시(현시시간) 기준으로 공화당이 17곳, 민주당 12곳, 경합 6곳으로 공화당이 앞서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

      2020.11.04 17:37

    •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될까…미 의회, 명문화 추진

      미국 의회가 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주한 미군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아 처리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는 26일(현지시간) 하원 군사위원회 한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인용해 하원의 새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도 전년도처럼 주한미군을 2...

      2020.06.27 08:53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될까…미 의회, 명문화 추진
    • 미국 감세안 의회 통과… 내년부터 법인세 21%

      내년부터 미국 법인세 최고세율이 35%에서 21%로 대폭 인하된다. 22%인 법인세율을 25%로 인상하기로 한 한국보다 더 낮아진다. 미국 상원은 20일(현지시간) 새벽 찬성 51표, 반대 48표로 이 같은 감세안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가결했다. 하원도 전날 찬성 227...

      2017.12.20 18:02

      미국 감세안 의회 통과… 내년부터 법인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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