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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엑스포

    • 상하이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 행사 오픈

      2010 상하이엑스포 ‘한국의 날’ 공식행사가 26일 Expo Center에서 열립니다. 문화부는 이번 행사에 유인촌 문화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한국대표단을 비롯해 한중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한국의 날과 한국주간의 시작을 알리고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27일부터 4일 동안 이어지는 ‘한국주간’ 에는 궁중의상쇼, 국악 관현악,...

      2010.05.25

    • 상하이엑스포에 '옌볜 전시관' 마련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상하이엑스포장에 중국의 30개 소수 민족으로는 유일하게 조선족을 소개하는 `옌볜연변전시관'이 문을 연다.25일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기관지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 전시관은 백두산 천지폭포를 그대로 옮긴 2m 크기의 `백두산폭포'가 재현되고 실물과 닮은 동북호랑이와 꽃사슴 등도 등장한다.옌볜자치주는 전시기간에 포럼과 전통민...

      2010.05.25

    • 상하이엑스포 '한국관 뜨거운 열기'

      상하이엑스포가 개막한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한국관 등 주요 국가들의 전시관에는 매일 수 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현지를 이기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상하이 엑스포 공원입니다. 점심시간이지만 관람객들은 식사를 거른 채 전시관 입장을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전시관 주변만의 상황은 아닙니다. 엑스포 공원 대부분의 ...

      2010.05.18

    • 한국관 코러스시티 인기

      엑스포 전체 관람객 6분의 1 유치상하이엑스포 한국 국가관의 영상물 코러스시티(Chorus city)가 중국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는 코트라는 엑스포 개막 후 12일까지 중국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f(x)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코러스시티가 한국관 볼거리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2010.05.12

    • 관람객 1인당 식비 6천500원

      상하이엑스포 관람객들이 엑스포 공원에 입장한 후 식사비로 사용하는 금액이 1인당 평균 38위안(6천500원)인 것으로 파악됐다.엑스포사무국은 11일 엑스포 공원 안 식당들의 음식가격이 비싸다는 여론을 반영해 식당들로부터 받는 영업세를 매출액의 8%에서 3%로 인하, 관람객 1인당 식사비 부담이 45위안에서 38위안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엑스포공원에는 100...

      2010.05.11

    • 한국 식료품 인기

      한국 드라마로 한류 열풍 반영 한국 식료품이 상하이엑스포에서 한류에 힘입어 중국인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상하이엑스포가 지난 1일 개막한 후 10일까지 한국 국가관 1층에 설치된 기념품 판매점에서 떡볶이 양념장과 비빔밥 전용 고추장, 김, 된장, 소 불고기 양념장, 홍삼, 김치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이들 제품은 당초 브랜드만 알린다는 목적으로 큰...

      2010.05.10

    • 상하이엑스포, 한국기업관 기업주간 시작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에 참가한 국내 12개 대기업이 주최하는 기업주간 행사가 10일부터 시작된다고 한국무역협회는 밝혔다. 기업주간엔 각 기업이 1~2주씩 각자 주제를 선정, 관람객에게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우리나라 기업은 중국에서 벌이는 사회공헌활동, 친환경 녹색기술, 한국의 문화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첫...

      2010.05.10

    • 여수세박,상하이엑스포 청년체험단 모집

      [한경닷컴] 2012년 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여수세박 조직위원회는 '상하이엑스포 청년체험단'과 '대한민국 등대여행' 이벤트를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지난 1일 개막한 상하이엑스포에 대한 여행계획을 블로그에 올린 이들 중 12명의 청년 체험단을 선발,상하이엑스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항공·숙박·입장료 등을 지원한다.선발된 블로거는 상하이 현지를 다녀와 3편 이...

      2010.05.07

    • 상하이엑스포 한국관 `인기몰이'

      1주일 만에 관람객 16만명 돌파코트라는 지난 1일 시작된 상하이엑스포에서 한국관 방문객이 1주일 만에 16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코트라는 이날까지 전시 구역에 6만여명, 영상관에 5만여명이 찾는 등 하루 평균 2만3천여명, 개막 이후 1주일간 16만여명이 한국관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코트라 관계자는 "상하이엑스포 전체 관람객이 예상보다 적어 한...

      2010.05.07

    • 하이트진로,상하이엑스포 한국관에 주류 독점공급

      [한경닷컴] 하이트진로그룹이 상하이엑스포 한국관에 주류 일체를 독점 공급한다.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중국에서 상하이엑스포가 개최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하이트맥주와 식이섬유함유맥주 '에스' '참이슬' '진로복분자',일본 수출중인 '진로막걸리' 등 각종 주류를 한국관 내 한국식당 '타워차이(Tower Chai)'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

      2010.05.06

    • 상하이엑스포 '미래형 전기차'

      상하이엑스포 개막 닷새째인 지난 5일 상하이차-제너럴모터스(GM)기업관에서 '미래형 전기자동차'가 선보였다. 중국 기업과 외국 기업들은 별도의 기업관을 만들거나 기업연합관에 참여하는 식으로 엑스포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상하이신화통신연합뉴스

      2010.05.06

    • 하이트진로그룹, 상하이엑스포 한국관 주류 독점 공급

      하이트진로그룹이 5월부터 개최되는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내 한국식당에 하이트맥주와, 참이슬, 진로막걸리 등을 6개월동안 독점 공급합니다.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된 중국 수출전용 소주 '진로주'의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 관람객들과 외국인들에게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

      2010.05.06

    • 한국 관람객 유치 차질

      엑스포 하루 전체 관람객 10만명에도 미달큰 관심을 모았던 중국 상하이엑스포의 관람객이 급감, 한국 국가관 등도 관람객 유치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한국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중국내 한류를 다시 살린다는 각오로 국가관과 기업연합관, 서울시 도시관 등 3개 분야에서 엑스포 사상 최대규모로 참가하고 있지만 최근 엑스포 관람객이 수만명대로 급감하면서 관람객 유치에...

      2010.05.06

    • 상하이엑스포 연수단 모집

      한국경제신문이 상하이엑스포 특별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의 교육기관인 한경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상하이엑스포에서 세계 시장의 흐름을 직접 보고 중국 경제 성장의 주역인 저장상인(浙江商人) 정신까지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연수입니다. 5월27일부터 10월30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하는 상하이엑스포 연수단은 업종별 맞춤 코스를 제안함...

      2010.05.05

    • 상하이엑스포 관람객 수 기대이하

      [한경닷컴] 상하이엑스포의 관람객이 예상보다 크게 저조해 당초 목표치인 7000만명 동원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상하이엑스포 관람객은 13만1700명에 그쳤다. 첫날과 둘째날인 지난 1,2일에도 관람객 수는 각각 21만명,22만명 수준이었다.이는 노동절 연휴를 맞아 관람객수가 5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엑스포 사...

      2010.05.04

    • 최대 볼거리는 중국관 '청명상하도'

      "천년 전 사람들이 살아 움직이네."2일 오전,1시간 넘게 줄을 선 끝에 들어간 상하이엑스포 중국관 맨 윗층(12층).움직이는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를 보는 관람객 사이에서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상하이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국보급 명화(名畵)라고 일컫는 청명상하도는 청명절 도성 내외의 번화한 강가 정경을 묘사한 그림이다. 안내원은 "북송시대 화가 장자이돤(...

      2010.05.02

    • 한국관 북적…정몽구 회장 "한국기업 이미지 더 높일 기회"

      상하이엑스포에 설치된 한국관과 한국기업연합관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개관 첫날 9370명이 찾은 한국관은 왕이 · 시나 등 중국 포털사이트들로부터 매력적인 곳으로 관람 추천이 이어졌다. 한국기업연합관은 192개의 40인치 모니터를 연결해 만든 거대한 스크린 기둥은 물론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시물들이 참관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개관한...

      2010.05.02

    • 시민은 시큰둥한 상하이엑스포

      "엑스포가 서민들과 무슨 관계가 있나? 지도자들은 광이 날지 몰라도 서민들은 피곤해질 뿐이다. "상하이엑스포가 일반 관객을 맞은 첫날인 지난 1일 엑스포 전시장 취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택시기사와 나눈 대화의 일부다. 엑스포 준비로 화려하게 치장한 야경을 보고 기자가 "아름답지 않느냐"고 묻자 기사는 기다렸다는 듯이 끊임없이 말을 쏟아냈다. 그는...

      2010.05.02

    • 상하이 엑스포 계기 중국 전략 재정립을

      중국 상하이에서 지난 1일 개막된 엑스포는 올림픽에 이어 거대 중국의 화려한 등장을 알리는 또 하나의 마당이 되고 있는 느낌이다. 엑스포가 1851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이래 192개국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인 점만으로도 미국과 함께 G2로 불리는 중국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과연 엑스포를 거친 중국은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

      2010.05.02

    • 대만 외식업체, 엑스포 음식거리 점령

      지난 1일 상하이엑스포 전시장.오전 9시 개장과 동시에 몰려든 수많은 인파가 서울 여의도 3분의 2 넓이의 전시장을 메우기 시작했다. 중국관을 비롯한 여러 참가국 전람관 앞에는 어느 새 긴 줄이 만들어지고 있었지만,전시장 주 도로 옆 대만관의 분위기는 달랐다. "오후 늦게 다시 오라"며 예약표를 나눠주던 관계자는 "대만의 고위인사들은 물론이고 한정 상하이 ...

      201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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