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더스
-
치열했던 뉴햄프셔 민주당 경선…샌더스, 역대 최소득표율 1위
1996년 뷰캐넌 27% 갈아치울 듯…후보난립 등 박빙 경쟁구도 반영민주 프라이머리 참여자 최고치 예상…'트럼프 독주' 공화당은 2016년 절반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인 11일(현지시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2020.02.13 00:49
-
미 민주 뉴햄프셔 경선 샌더스 박빙의 설욕…부티지지 턱밑 추격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79)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의 두번째 대선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38)을 박빙의 승부 끝에 이겼다. 첫 경선지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단숨에 1위로 도약하며 '백인 오바마...
2020.02.12 17:20
-
샌더스, 美 뉴햄프셔 경선 1위…전국 지지율도 바이든 제쳤다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민주당 뉴햄프셔주 경선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아이오와주 경선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과 사실상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경선이 열린 뉴햄프셔에서 승리하며 민주당 대선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샌더스는 전국 ...
2020.02.12 17:08
-
텃밭사수 한숨돌린 샌더스…2위에도 환호 부티지지
출구조사 발표되자 샌더스 지지자들 열광…박빙 승리에는 우려도 "2위만 해도 잘한 것"이라던 부티지지 지지자, 승리한 듯 자축 5위 바이든, 사우스캐롤라이나로 날아가…"이제 시작" 의미축소 11일(현지시간) 오후 7시 30분께 미국 뉴햄프셔주 한...
2020.02.12 16:23
-
미 민주 뉴햄프셔 경선서 샌더스 승리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치러진 민주당의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 이날 오후 11시25분께 90% 개표 결과, 샌더스 상원의원이 26.0%로 1위를 차지했다.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은 2...
2020.02.12 13:43
-
미 민주 경선 초반승부처 뉴햄프셔 선택은…부티지지냐 샌더스냐
아이오와 초박빙 승부 이어 두 번째 결과 주목…바이든 기사회생 여부 관심 현지시간 오전 7∼8시부터 투표 시작…공화당, 트럼프 독무대 예상 '반전이냐, 굳히기냐' 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번째 경선인 뉴햄프셔...
2020.02.11 19:00
-
"美민주당 후보는 샌더스, 대선은 트럼프 재집권 유력"[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미국 민주당 대권 레이스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20년 넘게 한인 유권자 대상 풀뿌리 운동을 하며 미국 정치판을 들여다본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가 지난 6일(현지시간) 워싱턴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김 대표는 "샌더스가 뉴햄프셔 경선에서 승...
2020.02.11 13:18
-
'개표참사' 코커스 신뢰 흔들…득표 많아도 지는 '이상한 선거'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아이오와주 코커스(경선)가 혼란으로 얼룩지면서 미국의 대통령 선거 제도가 도마에 올랐다. 당장 미국 50개 주와 미국령 중 약 10곳이 채택하고 있는 코커스의 신뢰성에 금이 갔다. 아이오와 코커스가 누려온 ‘대선 풍향계’로서의 위상도 흔들리고 있다. 전체 득표수에서 앞서고도 선거에선 패할 수 있는 미국...
2020.02.09 17:59
-
'샌더스 표밭'서도 기세 올리는 부티지지…여론조사 1위 오르기도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아성’인 뉴햄프셔주에서 샌더스를 맹추격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다. 지난 3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 참여 경선)에서 ‘공식 집계 기준 1위’에 오른 부티지지가 오는 11일 열리는 뉴햄프셔 프라이머리(당원·일반인 참여 경선)에서도 ...
2020.02.09 10:34
-
아이오와 개표 100곳 이상 오류…美민주 대선레이스 시작부터 '자멸'
미국 아이오와주 민주당이 6일(현지시간) 우여곡절 끝에 코커스(경선) 결과를 최종 집계해 발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상 초유의 ‘개표불발’ 사태가 벌어지는가 하면 개표 시작 후에도 상당수 선거구에서 자료 누락이나 불일치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
2020.02.07 17:21
-
美 대선에서 샌더스가 두렵지 않은 5가지 이유
(기자) "올해 투자자들이 가장 신경써야할 위협요인이 있다면 무엇일까."(월가 관계자) "그건 미 대선이다."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체결된 뒤 월가가 가장 주목하는 위험은 미국 대선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경우 1분기 성장률을 잠시 낮췄다가 2분기에 회복되는 일시적 충격에 그칠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지난 3일 민주당이 아...
2020.02.07 08:10
-
美민주 전국위 "아이오와 개표결과 재검토" 요구…혼란 증폭
미국 민주당 전국위원회(DNC)가 6일(현지시간) 아이오와 코커스(경선) 집계 결과에 대해 아이오와주 민주당에 재검토(recanvass)를 요구했다. 톰 페레즈 DNC 위원장은 이날 트윗을 통해 "더 이상 이대론 안된다(Enough is enough)"며 "아이오와 민...
2020.02.07 05:19
-
부티지지, 샌더스와 0.1%P차로 선두…아이오와 경선 사흘째 혼란
미국 민주당 아이오와주 코커스(경선)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사진)이 간발의 차이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아이오와 민주당이 공개한 개표 결과를 보면 오전 3시 현재 97% 개표율 기준으로 부티지지가 26.2%로 1위, 샌더스가 26.1%로 2위였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18.2%...
2020.02.06 17:17
-
아이오와 개표 97%…부티지지, 샌더스와 0.1%p 차이로 선두 유지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개표가 거의 마무리 된 상황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0.1%p 차이로 앞서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은 아직 개표율 9...
2020.02.06 14:52
-
38세 부티지지, 아이오와서 깜짝 1위…'백인 오바마' 되나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중 3~4위권으로 평가받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주 코커스(경선)에서 중간집계 결과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2008년 아이오와 경선에서 당시 대세였던 힐러리 클린턴을 꺾으며 상승세를 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부티지지가 ‘제2의 오바...
2020.02.05 15:27
-
미 아이오와 경선 62% 개표…38세 부티지지 1위 '이변'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민주당 대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주 코커스(경선)에서 선거구 62% 개표 기준 1위에 올랐다. 득표율은 26.9%였다.부티지지는 38세의 '젊은피'로 중도 성향으로 분류되며 커밍아웃한 게이다.&n...
2020.02.05 07:11
-
샌더스·부티지지 "내가 승리" 워런 "접전"…'혼란의 아이오와'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경선)의 개표가 하루 넘게 지연되자 일부 선두권 후보들이 저마다 '승리'를 주장하고 나서며 가뜩이나 혼란한 아이오와 경선 결과를 더욱 혼란에 빠뜨렸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측은 4일 새벽 2시께 40% 가까운 선거구 투표 결과를 자체 집계한 결과, 샌더스가 29%, 피트...
2020.02.05 04:48
-
美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 대혼란…투표 하루 지나도 '개표 0'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민주당 아이오와주 코커스(경선)가 대혼란에 빠졌다. 3일 오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예정대로 투표가 시작됐지만 평소와 달리 이날 밤 12시를 넘어서까지 1678개 선거구 중 단 한 곳에서도 개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2020.02.04 17:32
-
미 대선 서막 '아이오와주' 결전의 날…바이든이냐, 샌더스냐
대선 9개월 대장정 시작…민주당 초박빙 승부 예상 바이든 대세론 형성할지, 샌더스 돌풍 만들지 관심…공화당은 트럼프 독무대 '결전의 날이 밝았다' 미국 대선 경쟁의 시작을 알리는 첫 경선이 3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전역에서 일제...
2020.02.03 19:00
-
바이든·샌더스 "트럼프 꺾을 자, 바로 나"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주 코커스(경선)를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민주당 빅4’는 저마다 “내가 트럼프를 꺾을 적임자”라며 막판 부동층 잡기에 나섰다.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자칭 사회주의자답게 ‘반(反)기득권’을 ...
2020.02.03 17:4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