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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보사

    • 상반기 보험사 RBC 비율 반등…MG손보만 '낙제점'

      올해 상반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RBC) 비율이 소폭 반등했다. RBC 비율은 보험사들의 건전성 지표를 나타내는 평가 지표다. 수치가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양호하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보험사의 지급여력(RBC) 비율이 전...

      2021.09.23 08:13

      상반기 보험사 RBC 비율 반등…MG손보만 '낙제점'
    • 상반기에 작년 전체 실적 낸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올 상반기 1조2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1년치에 육박하는 실적을 냈다. 그러나 ‘즉시연금 소송’ 패소에 따른 충당금을 반영하면서 2분기 실적은 쪼그라들었다.삼성생명은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6% 늘어난 1조232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전체 순이익(1조2658억원)과 맞먹는 규모...

      2021.08.13 17:53

    • 푸르덴셜생명, 30년간 사망보험금 1조 지급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지난 30년간 고객에게 지급한 사망보험금이 누적 1조원을 돌파했다. 국내 생명 보험사 중 가장 많은 규모다.푸르덴셜생명은 1996년 첫 사망보험금을 지급한 이후 현재까지 총 8197명에게 1조276억원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 지급액은 1억2536만원이었고, 건당 최고 지급액은 11억968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07.20 17:30

    • 신한도 가세…보험사 헬스케어 경쟁 뜨겁다

      신한라이프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에 나선다. 건강 상태를 측정, 관리하고 적합한 영양제를 추천받아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른 보험사들도 식단·운동·습관 교정 등 건강 관련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출...

      2021.07.16 17:32

      신한도 가세…보험사 헬스케어 경쟁 뜨겁다
    • '4세대 실손' 내일부터 판매…내겐 뭐가 더 이득일까 [이슈+]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이 내달부터 시중에 판매된다. 이미 국민의 75%에 달하는 3900만명이 1세대 구(舊)실손부터 3세대 착한실손까지 가입한 상태인 만큼, 보험을 갈아타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보험료가 저렴하단 말에 4세대 실손 전환을 생각하...

      2021.06.30 10:51

      '4세대 실손' 내일부터 판매…내겐 뭐가 더 이득일까 [이슈+]
    • 동양생명 이어 ABL생명도 실손 버렸다…"4세대 상품 판매 없다"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에 이어 ABL생명도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판매를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ABL생명은 29일 다음 달부터 도입되는 4세대 실손보험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미래에셋생명과 동양생명에 이어 ABL생명도 실손보험을 판매하지 않...

      2021.06.29 15:35

      동양생명 이어 ABL생명도 실손 버렸다…"4세대 상품 판매 없다"
    • "팔수록 적자, 안 팔아"…보험사들, 실손보험 '손절' 나섰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출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생명보험사들이 더는 실손보험을 팔지 않겠다는 '판매 중단' 결정을 내리고 있다. 높은 손해율로 팔수록 손해인 적자 구조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게 이유다.실손보험을 주력 상품으로 삼고 있는 ...

      2021.06.25 11:50

      "팔수록 적자, 안 팔아"…보험사들, 실손보험 '손절' 나섰다
    • 1인 가구 증가에…온라인 미니보험 50% 성장

      적은 보험료로 원하는 보장만 골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미니보험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디지털 기기 사용 관련 질환이나 취미·레저 활동 관련 상해를 보장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젊은 1인 가구의 가입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1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의 온라인 채널 가입자가 낸 초회보험료(1회차 보험료)는 2017년 102억원...

      2021.06.17 17:40

    • "보험료는 적고 기간은 짧고"…생보사 미니보험 성장세 '뚜렷'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요가 늘면서 생명보험사 '온라인 미니보험'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17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의 온라인채널 가입자가 낸 초회보험료(1회차 보험료)는 지난해 252억890...

      2021.06.17 15:03

      "보험료는 적고 기간은 짧고"…생보사 미니보험 성장세 '뚜렷'
    • '빅4' 도약한 신한라이프…"新 패러다임 이끄는 선구자 될 것"

      "한발 앞선 도전과 혁신,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시도로 기존 생명보험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일류 보험사로 도약하겠습니다."신한라이프 초대 수장으로 낙점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류와 1등은 다른 개념으로, 새로...

      2021.06.15 13:23

      '빅4' 도약한 신한라이프…"新 패러다임 이끄는 선구자 될 것"
    • 식단 관리에 자세 교정까지…'랜선 코치' 된 보험사

      생명보험사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홈트레이닝과 식단 관리 등 다이어트, 명상을 비롯한 정신 건강 서비스, 운동 자세 교정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용률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적지 않아 ‘일석이조&rsq...

      2021.05.16 17:11

      식단 관리에 자세 교정까지…'랜선 코치' 된 보험사
    • 동양생명 1분기 순익 1065억…67% 급증

      동양생명은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7.4% 늘어난 10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48.5% 늘어난 1241억원, 매출은 3.9% 증가한 1조9302억원이었다. 총자산도 6.1% 늘어나 36조139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수입보험료는 1조3360억원으로, 이 중 보장성이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598...

      2021.05.11 17:33

    • 종신보험료 줄줄이 오른다…생보사, 최대 8% 인상 추진

      생명보험회사의 주력상품인 종신보험 보험료가 올봄부터 7~8%가량 오를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교보·미래에셋 등 주요 생명보험회사는 보험료 산출의 기준이 되는 예정이율을 오는 3~4월부터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방침을 굳혔다. 조만간 보험개발원에 요율 검증을 의뢰하는 등 준비 작업에 들어간다. 현재 주요 보험회사의 예...

      2020.01.02 16:19

    • 나신평, 동양생명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생보사 줄하향 가능성은

      나이스신용평가가 동양생명보험(이하 동양생명)의 보험금지급능력등급과 후순위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자율차 역마진(이자차이에 따른 손해·이하 이차역마진)에 따른 부진한 실적과 재무안정...

      2019.04.03 14:51

      나신평, 동양생명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생보사 줄하향 가능성은
    • '실적 악화' 생보사, 지점 대규모 구조조정

      생명보험회사들이 지점을 통폐합하는 등 구조조정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실적 악화에다 설계사들이 독립판매대리점(GA)으로 이직하는 추세여서 어쩔 수 없이 점포 수를 줄이고 있다. 미래에셋·농협·신한·동양생명 등은 각각 수십 명 규모의...

      2019.03.15 17:34

      '실적 악화' 생보사, 지점 대규모 구조조정
    • 보험지표로 보면 경기는 이미 '불황 터널' 진입

      국내 생명보험회사의 초회보험료(가입 후 처음 내는 보험료)가 빠른 속도로 줄고 있다. 반면 보험 해지환급금과 보험약관대출은 200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 보험에 먼저 손을 댄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같은 보험지표는 우리 경제가 불황에 접어들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24개 생보사의...

      2018.09.02 18:22

    • 생보사 보험료, 7년만에 보장성 > 저축성

      국내 24개 생명보험사의 1분기 보장성 수입보험료가 7년 만에 저축성 수입보험료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종신보험 등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10조2997억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2054억원(2.0%) 증가했다. 반면 저축성 수입보험료는 8조6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6663억원(23.6%) 급감했다. 2011년 1분...

      2018.05.23 19:20

    • 보험사들 1분기 실적 '먹구름'…계절적 요인·시책비 경쟁에 '발목'

      보험사들의 1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상승과 새 회계기준 도입에 앞선 보장성 보험 판매 경쟁이 맞물리면서 지난해보다 부진한 성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10일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2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8.05.10 15:35

      보험사들 1분기 실적 '먹구름'…계절적 요인·시책비 경쟁에 '발목'
    • 생보사 주택대출 금리, 3년6개월 만에 年4%대로

      지난달 국내 생명보험회사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년6개월 만에 처음으로 연 4%를 넘어섰다. 시중금리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3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삼성 한화 교보 등 8개 생보사의 3월 주...

      2018.04.23 18:23

      생보사 주택대출 금리, 3년6개월 만에 年4%대로
    • 교보생명 IPO 올해도 무산

      ▶ 마켓인사이트 4월9일 오후 2시45분 국내 3위 생명보험사인 교보생명의 주식시장 기업공개(IPO)가 올해도 무산됐다. 이로써 2012년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을 재무적 투자자(FI)로 끌어들이면서 약속했던 상장 시한을 3년 이상 지키지 못하게 됐다. 교보생명 관...

      2018.04.09 19:00

       교보생명 IPO 올해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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