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대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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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업지역 주거용적률 최대 400%까지 늘린다
서울시가 영등포·구로구 등에 있는 준공업지역에서 공동주택을 지을 때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또 준공업지역이 ‘미래 첨단산업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정비 유형을 단순화하고 복합개발도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
2024.11.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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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대개조 구상으로 탄력받는 '구로'
서울의 개발축이 서남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공업지역으로 분류됐던 서울 서남권이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통해 융복합 공간으로 변화하게 되며 미래 수요에 맞춘 분양 상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960년대 이후 서남권은 구로·...
2024.06.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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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권 대개조 구상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남권 대개조 추진계획에 관한 기자설명회를 하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침체 지역으로 꼽히는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했다.연내에 기본계획을 수립해 이르면 2026년부터 변...
2024.02.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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