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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 '강남 학원가 마약' 수사하다…'64억' 휴대폰깡 조직 잡았다

      소액 대출을 해준다며 '휴대폰깡'을 유도해 보이스피싱·리딩방 등 범죄조직에 대포폰을 유통한 역대 최대 규모의 범죄집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지난 4월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에 이용된 불법 유심(USIM) 수사...

      2024.07.16 12:01

      '강남 학원가 마약' 수사하다…'64억' 휴대폰깡 조직 잡았다
    • "月이자 5% 주겠다"…2878억 ‘돌려막기’ 친인척 사기일당 검거

      "대부업에 투자하면 월 5% 이자를 지급하겠다"며 606명으로부터 2878억 원을 뜯어내 '돌려막기' 형태의 폰지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검찰로 넘겨졌다. 3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서울 서북권에서 2016년 1월부터 2022년 11...

      2024.07.03 12:02

      "月이자 5% 주겠다"…2878억 ‘돌려막기’ 친인척 사기일당 검거
    • 경찰, 불법 사제 무기 만들어 거래한 태국인 일당 검거

      불법 고무줄 작살총 등 사제 무기를 만들어 SNS를 통해 유통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 수사1계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 국적의 A씨(29) 등 제조·판매책 2명과 불법 발사 장치를 구매한 태국...

      2023.11.28 17:01

      경찰, 불법 사제 무기 만들어 거래한 태국인 일당 검거
    • 동남아 여행갔다 졸지에 범법자로…'함정범죄' 주의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60대 사업가 A씨는 약 10년 전 함께 골프를 즐겼던 지인 박모씨(63)와 지난해 우연한 계기로 연락이 닿았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두 사람은 과거처럼 국내에서 여러 차례 라운딩을 다니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A씨는 “올여름 동남아시아로 골프모임을...

      2023.09.20 17:59

      동남아 여행갔다 졸지에 범법자로…'함정범죄' 주의보
    • 드라마 ‘카지노’ 현실판…해외서 경찰에 체포된 것처럼 꾸며 돈 뜯어낸 일당

      평소 친분이 있던 지인과 해외로 모임을 떠난 뒤 범죄에 단속된 것처럼 속여 10억원가량의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피해자를 감쪽같이 속이기 위해 경찰에 함께 체포된 것처럼 연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

      2023.09.20 13:41

      드라마 ‘카지노’ 현실판…해외서 경찰에 체포된 것처럼 꾸며 돈 뜯어낸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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