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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프린트클럽

    • 기억과 시간의 축적…'판박이' 판을 깬 판화

      오색찬란한 무지갯빛이 위에서 아래로 쏟아진다. 하늘에서 빛을 흘려보내는 것만 같다. 서정희 추계예술대 판화과 교수의 2018년 판화 작품 ‘거룩한 기름부으심(The Sacred Anointing)’이다. 성경 내용을 판화에 담았다. 비단이나 나일론...

      2020.12.20 17:05

      기억과 시간의 축적…'판박이' 판을 깬 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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