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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의원

    • 정부, 서의원 사건 "특별조사단" 구성

      *** 안기부/검찰/경찰 합동 ...검찰 송치후에도 계속 활동 *** 정부는 서경원의원 밀입북 사건의 진상을 조속한 시일내에 철저히 규명키위해 안기부가 전담하고 있는 현재의 수사체계를 확대개편, 검찰및 경찰까지도 참여하는 "서의원사건 특별수사단" 을 금주내에 구성키로 했다. 여권의 한 고위소식통은 4일 "현재 안기부가 서의원 사건을 전담, 수사중이지만 북한...

      1989.07.04

    • 서의원 북괴지령받아 이적단체 구성한듯...안전기획부

      ** 밀입북, 북한공작원 접선통해 1억이상 수수 ** 평민당 서경원의원이 밀입북사건을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는 4일서의원의 간첩혐의가 드러남에 따라 서의원이 북괴로부터 받은 공작금의사용처등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다. 안기부는 또 서의원이 지난 85-86년과 작년 8월등 2차례의 밀입북과서독거주 반정부인사및 북한공작원들과의 직/간접접촉을 통해 최소한 1...

      1989.07.04

    • 서의원 출처불분명한 수억원 소지

      *** 증권사/단자사 통해 관리...안기부, 수표출처 추적 *** 서경원의원 밀입북사건을 수사중인 안기부는 4일 서의원이 출처불명인거액의 자금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자금을 관리해온 서의원동서 이희우씨(37. 한국시크네틱스전자 기술부장)와 처제 임명희씨(34)를연행, 조사중이다. 안기부는 동서 이씨가 서의원의 부탁에 따라 수억원대의 자금을 받아...

      1989.07.04

    • 서의원 밀입북 "국회간첩단사건" 단정...평민당 본격수사 착수

      평민당 서경원의원 밀입북사건을 수사중인 공안당국은 2일 서의원의 간첩협의가 확인됨에 따라 이 사건을 "국회간첩단사건"으로 규정, 수사를 전면확대키로 하고 금명간 문동환 평민당부총재, 김원기 전원내 총무등 평민당간부들을 소환, 조사키로 하는등 평민당에 대한 본격수사에 나섰다. 공안당국은 이와함께 북한측과 접촉 또는 서의원의 밀입북에 관련된 협의가있는 평민당의...

      1989.07.03

    • 서의원 비서관등 5명 구속영장 신청 .. 안기부

      서경원 의원의 밀입북사건을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는 1일 하오 서의원의 비서관 방양균씨와 보좌관 김용래씨및 가톨릭농민회장 김상덕씨, 사무국장 정성현씨등 5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기부에 따르면 방씨는 지난 85년 5월과 88년 11월 두차례에 걸쳐 해외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북한공작원들로 부터 공작금을 받아 이를 서의원에게 전달해준 ...

      198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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