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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금호

    • "일 끝나고 와인 한잔?"…라운지 바 마련된 이 회사 [中企톡톡]

      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 바'가 있는 회사가 있다. 위스키를 비롯해 보드카, 럼, 테킬라 등 다양한 술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폰트 업계 1위 회사 산돌의 얘기다.산돌은 1984년 잡지사 디자이너 출신인 석금호 의장이 세운 회사다. 그...

      2024.07.25 10:05

      "일 끝나고 와인 한잔?"…라운지 바 마련된 이 회사 [中企톡톡]
    • 2위 경쟁사 인수 끝낸 산돌…'모바일 폰트' 사업 본궤도

      “산돌의 강점인 폰트(글꼴)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난달 인수한 폰트업체 윤디자인그룹에도 적용할 생각입니다.”폰트업계 1위 기업인 산돌의 윤영호 대표(사진)는 지난 12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해 윤디자인그룹의 흑자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

      2024.07.15 17:14

      2위 경쟁사 인수 끝낸 산돌…'모바일 폰트' 사업 본궤도
    • "글로벌 기업에 뺏길 수 없죠"…'한글 독립' 꿈꾸는 '산돌'의 도전 [원종환의 뉴트로中企]

      "한글 폰트(글꼴)를 노리는 외국기업에 맞서 한글의 멋과 미(美)를 지키는 기업이 되겠습니다."국내 대표 폰트회사인 산돌의 윤영호 대표는 12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일본이 만든 한글 글꼴을 쓰던 시절 '한글 독립을 해내겠다'는 일념으로 회사를 세운 석금...

      2024.07.13 08:00

      "글로벌 기업에 뺏길 수 없죠"…'한글 독립' 꿈꾸는 '산돌'의 도전 [원종환의 뉴트로中企]
    • '맑은 고딕체' 석금호 산돌 의장 별세

      한글 폰트(서체)의 대중화를 이끈 석금호 산돌 이사회 의장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홍익대 응용미술과를 졸업한 그는 1984년 한국 최초의 폰트회사 산돌타이포그라픽스(현 산돌)를 설립한 뒤 한글 서체 개발에 매진했다. 일본에서 식자판 등을 수입해 한글을 사용하...

      2024.05.23 19:03

      '맑은 고딕체' 석금호 산돌 의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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