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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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가 고른 이번 주 공연·전시 7선… 뮤지컬 '베르테르' 17일 개막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전시와 공연을 최대한 취재하여 독자 여러분께 전하고 있습니다. 개막 예정이거나 현재 진행 중인 전시·공연에 대해서는 리뷰와 프리뷰를 제공합니다. 이번 주에 열리는 전시·공연 가운데 아르떼가 볼만한 것...
2025.01.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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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좋아한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은 승리와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둘러싼 오해들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은 그의 다른 교향곡에 비해 선율선이 비교적 풍부한 편인데, 특히 이 2악장의 선율은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드라마 이순신의 OST로 사용되어서 많은 분의 귀에 익숙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
2025.01.1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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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별빛마당·가을엔 캠핑장…명동의 특별한 클래식 콘서트
지난 18일 서울 명동 복합문화예술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 한 해를 지나온 모든 순간을 위로하듯 청명하고 따뜻한 하모니카 선율이 울려 퍼졌다. 희망과 인류애를 담은 세라 브라이트먼의 ‘넬라 판타지아’. 하모니스트 박종성의 ...
2024.12.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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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3m 앞에서 연주를 들었다, 숨소리까지 들리는 거리
8월 31일, BBC 뉴스 기상캐스터는 이렇게 말했다. “The last day of summer”라고, 진행자들은 “Miserable!”, “Oh my god!”을 연발했다. 예보는 정확했다. 9월 시작...
2024.09.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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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 적은 아이와 '키다리 아저씨'의 10년 동행…트로피들이 뒤따르다
말수가 적은 아이 선율은 피아노로 자신을 드러냈다. 피아노 앞에서 선율은 무한한 표현력으로 사람들을 매료했다. 2013년 초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예원학교에 진학한 그에게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키다리 아저씨’로 나타났다. 10여 년간 조용했던 그들의...
2024.08.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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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전 세계 피아노 콩쿠르 석권한 선율과 묵묵히 도와준 '키다리 아저씨'
말수가 적은 아이였던 선율에게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가 돼 준 건 ‘피아노’였다. 그의 능력을 일찍이 알아본 현대차...
2024.08.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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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물을 줬더니 활짝 피었다 … 피아니스트 선율
피아니스트 선율(24)은 어렸을 때부터 말수가 많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가 돼 준 것은 '피아노'였다. "피아노는 말보다 편한 의사소통 수단이에요. 말주변이 없어서 대화하는 것보다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 제 모습을 더 꾸밈없이...
2024.08.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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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닮은 그랜드캐니언…렌즈로 담아낸 '기회의 땅'
미국 서부는 ‘기회의 땅’으로 불려왔다. 금광을 찾아 나선 19세기 개척민에게 그랬고, 실리콘밸리의 자금을 챙기려는 정보기술(IT) 인재들에게도 그랬다. 서부로 모험을 떠나온 사람 가운데는 사진가 김인태(76)도 있었다. 그는 미국 서부의 풍경에서 ‘금광’을 찾고자 했...
2023.02.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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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국·이정란·양성원…가을 정취 담은 첼로의 3色 선율
가을의 정취를 머금은 첼로의 다채롭고 폭넓은 음색을 펼쳐내는 음악회가 잇달아 열린다. 첼리스트 문태국(28)이 평소 듣기 힘든 기타와의 조합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고, 이정란(39)은 보헤미안의 정서를 담은 음악으로 청중과 만난다. 양성원은 ‘첼로...
2022.09.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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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의 신부' 전곡 지휘 김여진 "로맨틱한 선율 기대"
125년 전인 1897년 5월 22일, 오스트리아 빈 궁정오페라극장(현 빈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에 한국을 소재로 한 발레극 이 ...
2022.05.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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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5인이 도전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신예 피아니스트 5명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 오는 24일부터 시작하는 경기필의 음악회 시리즈 ‘5명을 위한 5곡(Five for Five)’을 통해서다. 이번 음악회는 24일 성남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서...
2021.04.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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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클래식 선율로 피어나는 청춘의 사랑과 꿈 [김희경의 콘텐츠 PICK]
클래식 선율과 함께 청춘의 사랑과 꿈이 피어난다. 오랜만에 안방에 찾아온 클래식 드라마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가 20~30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클래식 선율과 이야기 속에 청춘의 흔들리는 사랑...
2020.09.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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