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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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은 힘이다.
한 여사원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어서 아무생각 없이 삭발을 하고 회사에 나타났다. 이를 본 회사 동료들의 반응이 재미있다. “너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실연당했구나!” 아무 의미 없이 머리카락을 자른 것인데도 반응은 제각각이다. 만약 이것이 삭발이면 주변사람에게 주는 영향은 더 크다. 더구나 삭발의 힘은 절대적이다. 그래서 삭발은 예나 지...
2007.10.2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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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호감지수를 올려라!
국내 유통업계 중 잘나가는 E그룹은 회사에 입사를 하면 제일 먼저 하얀 이를 멋지게 드러내며 웃는 연습을 시킨다고 한다. 이를 위해 매일 거울을 보고 웃기를 50번씩 연습을 하도록 하여 늘 웃는 얼굴을 유지하도록 준비시킨다. 이 회사의 사보를 보면 표지부터 사보에 등장하는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항상 활짝 웃고 있다. 미소는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영업력...
2007.09.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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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백머리와 앙드레 김
얼마 전 LG 경제연구원은 올해 히트상품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아트 디자인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개성 있는 소비자들이 감성디자인을 예술적인 측면에서 찾는 유행이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디자인이 좋지 않은 제품은 히트상품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나 다름없는 것으로 이를 데카르트(Techart) 마케팅이라고 한다. 데카르트란 기술(Tech)...
2007.09.0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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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을 열어라!
“원장님이 알아서 무조건 젊게만 해주이소” “동창회 모임이 있으신가 봐요? 아니면 여행가세요?” “그러면 좋겠지만, 이 나이에 취직 좀 해 볼라고요.” “어맛, 대단하세요! 연세도 있으신데 넘 멋지시다!” “좋게 보면 좋은 거지만, 이 나이에 돈 벌려고 직장을 구하는 건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죠. 그렇다고 자식한테 기댈 수도 없고….” “R...
2007.08.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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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예찬- '죄민수'의 四方 머리!
<죄민수와 사방머리> 요즘 뜨고 있는 개그맨 죄민수씨를 보자. 그의 헤어스타일은 국적불명의 스타일을 하고 있다. 사방으로 뻗치는 퍼머 머리에 전체적으로 브릿지(부분 염색) 를 넣은 스타일이다. 필자는 이것을 일명 <四方 머리> 라고 부르고 싶다. 이런 그에게 이유를 물...
2007.04.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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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로 사람을 읽어라.
가르마로 사람을 읽을 수 있다. 가르마는 개인의 취향과 성격을 잘 드러내고 있다. 어느 쪽 가르마를 사용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본인의 의도다. 특이한 경우처럼 얼굴과 머리카락이 난 경계선의 이상현상이 있지 않고서는 본인의 의도대로 형성된다. 여기서 이상현상이라 함은 태어날 때 부터 타고난 가르마 일명 ‘소 핥은 머리’가 있다든지 앞 이...
2007.04.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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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이유있는 변신..
“튀는 것에 승부한다” 는 말은 연예인이나 활동적인 세일즈 인(人)들에게나 어울리는 말이었다. 평범한 직장인처럼 공무원처럼 편안한 인상을 갖추고 환자들을 돌보던 의사들이 생존을 위해 변화를 하기 이르렀다. 특히 소아과 의사들의 변신은 주목할만 하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바른생활표(?) 얼굴에 ‘멋내기 장발머리̵...
2007.04.0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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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녕 섹시해???
이지수의 헤어예찬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하고 여우는 물었다. 고개룰 갸웃 거리는 어린왕자에게 여우는 다시 말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왜?..” “사람은 ...
2007.03.2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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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만들기' 3SC 체조!
아줌마, 아저씨! 라고 부르지 마라!-2 필요에 의해 위대한 발명은 나온다. 젊음은 사회가 원하든 상대가 원하든 성공하려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아주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당신이 더 이상 “아줌마, 아저씨”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흔히 말하는 '달력의 나이'에 당신을 ...
2007.03.2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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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아저씨라 부르지 마라!"
'동안(童顔)'이란 말이 인터넷 검색 언어 1위가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젊음 되찾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얼마전 실제 나이 46세의 한 주부가 20대의 동안과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다. 이처럼 젊음을 되찾기 위해 불고 있는 '웰빙 신드롬'이 1차적 문화의 접속을 넘어서서 누구나 실행하기에 이르렀다. 한...
2007.03.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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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예찬 - 머리카락과 톡톡(TalkTalk) 유머~
머리카락이 3개인 아저씨가 이발소에 갔다. “머리 좀 땋아 주시오!”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이발사는 정성스레 땋아 내려 갔다. 아차! 그만 머리카락 하나가 빠졌다. 아저씨는 무척 화를 내며 말했다. “가르마나 타 주시오!” 이번만큼은 실수를 안할 거라는 각오로 이발사...
2007.03.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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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예찬 - 청춘을 돌려 다오~~!
이지수의 헤어예찬 4 “ 청춘을~ 돌려.. 다오~ ! ” “20대에는 길을 지나가던 사람도 부러워하던 새까만 머리카락이었지..“ “젊을 때나는 염색을 안해도 갈색이었어.. 미용사가 이쁘다고 말할 정도로 말이야!” “그 때는 빗질도 드라이도 필요없었어. 찰랑 찰랑~ 그 ...
2007.03.18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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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핀컬파마를 한다?"
“대머리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핀컬파마를 한다?” “아빠는 왜 머리카락이 없어?” “미혼인데 결혼이나 할 수 있을런지..” “동창회에 당신 혼자 가!” “우리 부장님은 염색도 안하는데..” 탈모인구가 6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남성은 336만 명, 여성도 295만 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이 같이 탈모인구가 갑자기 증가한 것은 ...
2007.03.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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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예찬 - 머리카락의 일생???
이지수의 헤어예찬-3 머리카락의 일생을 아시나요? “당신의 몸에서 끊임 없이 자라는 것은 손.발톱 그리고 머리카락이다. 손톱과 발톱은 일생동안 지속적으로 자라지만 모발은 일정 기간 동안 성장하다가 늙고 병들어 죽게 된다.” 머리카락의 일생을 모(毛)주기라고 한다. 머리...
2007.03.15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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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예찬- 성공한 사람은 이미지공식이 있다!
이지수의 헤어禮讚 -2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지 공식이 있다. 친한 지인을 만났다. 한참동안 맛깔스런 정담을 나눈 후 그는 내게 물었다. “내 이미지는 어떻습니까?”하고 말이다. 난데 없이 툭 던지는 질문이 당황스럽다. 워낙 오랜 시간 친하게 지낸 사이라 두루뭉술 좋은 ...
2007.03.1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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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禮讚 - 탈모! 藥으론 弱하다.
이지수의 <헤어 禮讚> -1 탈모! 藥으로 弱하다. “늙으면 머리 털이 빠지고 수염이 길어지는것이 정상인데, 젊어서 머리털이 빠지거나 수염이 빠지는것은 화(火)가 성(盛)하여 혈(血)이 말랐기 때문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 '어느 빗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까???...
2007.03.1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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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多하는 것이 아니라 더하는 것이다.
진화는 多하는 것이 아니라 더하는 것이다. 경기도 파주에 헤이리라는 곳이 있다. 예술인 마을이라고 불리는 이 곳은 주말이면 멋진 디자인의 건물들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객들로 붐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는 자연 그대로의 내음이 물씬한 풍경도 그러하거니와 이국적인 건물들이 주는 색다름이 찾는 이들의 맘을 잡기 때문일 게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을 즐...
2007.03.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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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CEO 는 스타일부터 다르다 - 2
남성 CEO 편 – 첫째, 절제형이다. 벤처 캐피탈협회 회장인 고정석 사장은 포마드를 바른 올백머리를 하고 있다. 올백머리는 머리 한 올 한 올을 정리할 정도로 정성을 기울여야 하며 자신의 타고난 기질을 절제하는 스타일이다. 고 회장은 삼십대 중반의 젊은 나...
2007.01.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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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CEO 는 스타일부터 다르다-1
성공하는 사람은 DNA가 다르다. 기업에서 성공자라면 누구일까? 바로 누구나 꿈을 꾸고 있는 최고경영자다. 직장인이라면 간절히 도전하고 싶은 자리다. 최고경영자, 도대체 이들에겐 어떤 DNA가 자리를 하고 있을까? 이들의 DNA를 나름대로 꼽으라면 <열정>이 아닐까 한다. 이 열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일>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브랜드 만들...
2007.01.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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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와 진수성찬
어느 덧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이다. 누구나 이쯤이 되면 이래저래 모임에 휩쓸리면서 보내기가 십상이다. 망년회, 동기모임, 동창회, 아니면 부부모임, 향우회 등 한 두개 정도의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이런 모임에 가보면 일상이 바쁜 탓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금 전 ...
2006.12.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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