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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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서 9명의 청소년 성노예 만든 20대 징역 7년형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오픈채팅방을 개설한 뒤 기프티콘 선물을 미끼로 아동·청소년을 성노예로 삼은 20대가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는 전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
2021.09.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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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훈장 받은 하버드 교수 "위안부는 조선인 탓"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미국 학자가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학술지에 실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는 올해 3월 발행 예정인 '인터내셔널 리뷰 오브 로 앤...
2021.02.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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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훈장 받은 하버드대 교수 "위안부는 성노예 아닌 매춘부"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prostitute)'로 규정한 논문이 학술지에 실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일본군 위안부가 당시 정부 규제 하에 인정된 국내 매춘의 연장선에 존재한다는 견해를 담은 ...
2021.02.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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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몸 바친다"…가사도우미에 성노예 강요한 40대 '징역형'
가사도우미를 감금하고 '성노예 계약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한 40대 남성이 징역 1년형에 처해졌다.부산지법 제6형사부(부장판사 최진곤)는 감금 치상과 강요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020.12.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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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독일 여성도 성노예로…미성년 포함 수십명 피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서 동맹국이었던 독일 여성까지 성노예로 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덜란드의 언론인 그리셀다 몰레만스는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이 독일 여성들을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몰레만스는 네덜란드전쟁기록원(NIOD)...
2020.11.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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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에 1억 쏜 초등생…아버지 "성착취 정황도 발견"
한 초등학생이 실시간 방송 애플리케이션 '하쿠나 라이브'를 통해 BJ에게 1억3000만원을 입금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초등생 아버지가 여전히 4000만원 가량을 환불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초등학생 A양(11)의 아버지 B씨는 3일 CBS라디오 '...
2020.11.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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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성노예 아냐…韓정부도 확인" 주장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를 '성노예'로 표현할 수 없다고 공식 문서에서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를 성노예였다고 규정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성노예' 표현을 쓰면 안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게 일본 정부의 입장...
2019.11.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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