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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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박정민처럼 카메라 앞에 앉았다. 류덕환이 묻는다 "넌 왜 살아?"
"내가 나온 작품인데 … 왜 내가 돈을 주고 봐야 하지?"3년 전, 집 소파에 앉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화면을 뒤적이던 류덕환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분명 자신이 나온 드라마와 영화인데, 정작 '소유한' 작품은 없다는 걸 깨달...
2024.08.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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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 작품인데 … 왜 내가 돈을 주고 봐야 하지?"3년 전, 집 소파에 앉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화면을 뒤적이던 류덕환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분명 자신이 나온 드라마와 영화인데, 정작 '소유한' 작품은 없다는 걸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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