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착취물
-
미성년자 성착취물 1300개 제작, 유포 배준환 구속기소
4일 제주지방검찰청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배준환(37·경남·유통업)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
2020.08.04 19:58
-
성착취물 1300개 제작 배준환…오늘 얼굴 공개
미성년자 성착취물 약 1300개를 제작 및 유포한 30대 남성에 대한 신상이 17일 공개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이날 청소년 성착취물 1293개를 제작하고 음란사이트를 통해 유포한 배준환(37)에 대한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준환은 청소년 44명을 대상으...
2020.07.17 12:03
-
'n번방·박사방' 성착취물 3만개 유포·판매 20대男, 징역 5년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던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등에서 유통된 성착취물을 다운받아 재판매한 2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손주철 부장판사)는 지난 3일 성착취물 수만 건을 소지하고 유포한 혐의...
2020.07.08 10:25
-
경찰, 성착취물 구매·제작한 30대 신상공개 결정
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에서 아동·청소년 성(性)착취물을 구매하고 제작한 3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된 A씨(38)의 이름, 나이, 얼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신상공개위원회...
2020.07.02 22:26
-
'n번방' 여파 가시기도 전에…텔레그램에 '성착취물' 올린 대학생 입건
경찰이 '상공회의소'라 불리는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올린 대학생을 붙잡았다. 이 대학생은 n번방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기간에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아동·청소년 성 착...
2020.07.02 09:47
-
박사방 성착취물 '단순 판매자' 첫 구속…법원 "사안 중대"
아동 성착취물 3천여개 구매해 다크웹 통해 재판매 '박사방', 'n번방'에서 제작된 아동 성착취물을 구매한 뒤 다크웹으로 재판매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이 남성은 '박사' 조주빈(24·구속기소)과 ...
2020.06.30 21:27
-
경찰, 성착취물 '재유포자' 첫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박사' 조주빈과 '갓갓' 문형욱 등이 제작한 아동 성착취물을 소지·재유포한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26일 트위터 등을 통해 아동 성착취물을 구매해 다크웹으로 재판매...
2020.06.26 16:36
-
경찰, '박사방' 아동성착취물 재유포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제작된 아동성착취물 재유포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조주빈(박사방 운영자), 문형욱(N번방 운영자) 등이 제작한 아동성착취물을 소지 및 재유포한 피의자 A씨(26)...
2020.06.26 16:25
-
'n번방' 성착취물 수집·판매 20대 징역 3년6개월
텔레그램 'n번방'에서 유포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대량 수집한 뒤 이를 재판매 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4단독(김룡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21)에게...
2020.06.21 11:26
-
n번방 '갓갓'과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20대 공범 구속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씨(24)와 함께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5일 아동청소년보호법·정보통신망법·성매매처벌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A씨(25)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
2020.06.16 09:45
-
경찰 "상업용 음란물 시청까진 처벌 대상 아냐"
경찰이 상업적으로 제작된 음란 동영상을 보는 것까지는 일명 ‘n번방 방지법’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 등에서 “음란물을 보기만 해도 처벌 대상이다”란 소문이 돌자 이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다만 당사자의 동의...
2020.05.28 15:24
-
경찰 "조주빈 휴대폰서 사진·영상 상당한 양 확보"…공범 더 늘 듯
경찰이 최근 암호를 해제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씨(25)의 휴대전화에서 상당한 양의 사진과 동영상을 확보했다. 관련 피해자 및 피의자 규모가 더 늘어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본부는 28일 “조씨의 휴...
2020.05.28 14:40
-
얼굴 드러낸 n번방 '갓갓' 문형욱 "피해자에 죄송"
텔레그램 ‘n번방’을 개설해 미성년자 성(性) 착취물 등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텔레그램 닉네임)’ 문형욱 씨(24·사진)가 18일 “피해자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죄송하다&rdqu...
2020.05.18 17:36
-
n번방 '갓갓' 문형욱 "피해자와 그 가족들께 죄송"
텔레그램 ‘n번방’을 개설해 미성년자 성(性)착취물 등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갓갓(텔레그램 닉네임)’ 문형욱 씨(24)가 18일 “피해자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죄송하다”고 했다. 문씨...
2020.05.18 16:16
-
성착취물 보기만 해도 최고 3년 실형
불법 촬영된 성행위 동영상을 시청만 해도 처벌하는 등 성범죄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한 ‘n번방 방지법’이 다음주 초부터 시행된다. 법무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형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3개 법률 개정안이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개정된 법률은...
2020.05.12 17:44
-
n번방 원조격 '갓갓' 잡고 보니 24세 대학생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의 원조 격인 ‘갓갓’(텔레그램 닉네임)이 경찰에 붙잡혔다. 갓갓은 24세 대학생 남성으로 밝혀졌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미성년자 등 다수 여성의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갓갓 A씨에...
2020.05.11 17:50
-
경찰, n번방 운영자 '갓갓' 긴급체포…24세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n번방’의 창시자인 ‘갓갓(텔레그램 닉네임)’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9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의 ...
2020.05.11 08:04
-
성착취물 갖고만 있어도 징역 3년…'n번방 방지법' 국회 통과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방지법'으로 불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형법·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불법 성적 촬영물을 소지·구입&...
2020.04.29 22:21
-
14세 남중생, 채팅앱으로 만난 여초등생 신체 촬영해 SNS 유포
휴대전화로 여자 초등학생의 신체를 촬영한 다음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포한 남자 중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중학교 2학년 A군(14)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군은 지난달 채팅 애플...
2020.04.24 08:34
-
'아동 성착취물' 25만건 손정우, 美 법정 서나…인도 절차 착수
세계 최대 아동·청소년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손정우 씨(24)에 대해 법무부가 범죄인 인도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손씨의 미국 송환 여부는 2개월 내 법무부 장관이 최종 결정한다.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법무부가 서울고등검찰을 통해 청구한 손씨에 대한 인도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손씨는 국내 교정기관에서 1년6개...
2020.04.20 19:4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