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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 정의당까지…끝없이 터지는 남성 진보 정치인들 성추행 왜?

      인권과 성평등을 강조해 온 진보 진영에서 연이어 발생한 남성 정치인의 성추행과 추문이 충격을 낳고 있다. 근본적으로 진보 진영이 성인지감수성을 습득하는 ‘체질 개선’을 이뤄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평등' 강조해 온 정의당에서...

      2021.01.25 15:50

      정의당까지…끝없이 터지는 남성 진보 정치인들 성추행 왜?
    • 김종철, 성추행 후에도 "사회 성적 권력 여성에게 불리"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25일 같은 당 정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대표직을 사퇴한 가운데 사퇴 직전까지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근절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의 성적 권력 구성 여성에게 불리" 김종철 대표는 지난 20일 국회에서 열린 ...

      2021.01.25 11:57

      김종철, 성추행 후에도 "사회 성적 권력 여성에게 불리"
    • 김종철 "성폭력 없는 사회로"…발언 2개월 만에 성추행 사퇴

      소속 의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사퇴한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지난해 여성신문 창간 축사에서 "성폭력, 성차별이 없는 성평등 사회를 향해 정의당과 여성신문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11월13일...

      2021.01.25 11:16

      김종철 "성폭력 없는 사회로"…발언 2개월 만에 성추행 사퇴
    • 與 "국민의힘, 성폭력 피해자 2차 가해 중단하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국민의힘을 향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성폭력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병욱 무소속 의원 등을 향한 공세 수위를 연일 높이는 모양새다.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사진)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경...

      2021.01.10 15:18

      與 "국민의힘, 성폭력 피해자 2차 가해 중단하라"
    • 박원순 선거캠프 출신 8명 "피해자 2차 가해 즉시 중단하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선거캠프에서 함께 일했던 이들이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그만하라며 시작한 서명운동에 6일만에 27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박원순을 지지했고 피해자 2차 가해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공동성명(공동성명...

      2021.01.03 11:45

      박원순 선거캠프 출신 8명 "피해자 2차 가해 즉시 중단하라"
    • 박원순 피해자 측 "박 전 시장도 스스로 인정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세상을 뜨기 직전 성추행 의혹을 자인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검찰 수사로 확인되면서 피해자 지원 단체가 ‘성추행 피해가 실재했다’고 주장했다. 30일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공동행동은 입장문을 통해 &ldqu...

      2020.12.30 18:32

      박원순 피해자 측 "박 전 시장도 스스로 인정했다"
    • 조두순 출소에 지역사회 '비상'…12일 얼굴 공개할 듯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12일 출소하면서 지역사회에 불안이 커지고 있다. 경찰이 인근 순찰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성폭력 피해자의 사후 보호·지원 인프라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경기 안산시와 경찰, 법조계 등에 따르면 조두순은 12일 오전 6시 전후 교도소에서 나와 안산보호관찰소로 이동해 신고 절차...

      2020.12.11 17:36

    • 성폭력 전담의료기관 5년새 10% 감소…'유명무실' 우려도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로 성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성폭력 피해자의 사후 보호·지원 인프라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폭력 전담의료기관은 5년 사이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

      2020.12.11 15:17

      성폭력 전담의료기관 5년새 10% 감소…'유명무실' 우려도
    • 김재련 변호사 "서울시, '박원순 사건 피해자' 대책 있나"

      김재련 변호사는 곧 발표될 서울시 성차별·성폭력 대책에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 피해자 A씨에 대한 보호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 성추행 의혹 사건의 후속 조치로 내부 성차별·성폭력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

      2020.12.09 14:19

      김재련 변호사 "서울시, '박원순 사건 피해자' 대책 있나"
    • 日 항의에도…베를린의회 "소녀상 영원히 지키겠다" [종합]

      독일 수도 베를린에 '평화의 소녀상'이 영원히 머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를린시 미테구의회는 1일(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고 평화의 소녀상 영구설치 결의안을 의결했다. 당초 철거명령의 대상이었던 소녀상은 내년 9월 말까지 존치되며, 소녀상 영구 설치...

      2020.12.02 09:29

      日 항의에도…베를린의회 "소녀상 영원히 지키겠다" [종합]
    • 박원순·오거돈 피해자단체 "학습 필요한 것은 여가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의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는 국민의 성인지 학습기회’ 발언에 대해 여성단체들이 연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들은 “학습이 필요한 것은 여가부 장관이고, 학습하지 않은 것은 정부 여당이...

      2020.11.06 16:22

      박원순·오거돈 피해자단체 "학습 필요한 것은 여가부 장관"
    • 환경부 산하기관, 노래방서 성희롱…성폭력은 아니라는 장관

      올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와중에 환경부 소속기관 직원들이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회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자리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까지 벌어졌다. 현황 파악이 부족하다는 국회 지적...

      2020.10.27 14:54

      환경부 산하기관, 노래방서 성희롱…성폭력은 아니라는 장관
    • '온라인 매개체 활용 성범죄' 급증…재범 건수 4년간 248%↑

      성폭력 범죄자의 동종범죄 재범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텔레그램 등 온라인 매개체를 이용한 성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자의 동종전과 재범 건수는 ...

      2020.10.21 11:42

      '온라인 매개체 활용 성범죄' 급증…재범 건수 4년간 248%↑
    • '가짜 미투' 박진성 시인, 극단적 선택 암시 후 잠적

      2016년 '문단 내 성폭력' 이슈가 불거지며 함께 논란이 됐다가 검찰에서 혐의를 벗은 박진성 시인(42)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고 잠적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박진성 시인은 전날 오후 11시 40분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2020.10.15 12:07

       '가짜 미투' 박진성 시인, 극단적 선택 암시 후 잠적
    • '박원순 사건 공동행동' 출범…김지은 "미투 이후 삶 파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위력 성폭력 사건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사건 공동행동'이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행동은 피해자가 박원순 전 시장을 고소한 지 100일째 되는 15일 서울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전 ...

      2020.10.15 11:57

      '박원순 사건 공동행동' 출범…김지은 "미투 이후 삶 파괴"
    • 초중고 체육선수 '성폭력 피해' 심각…"일반인 7배"

      성폭력 피해를 본 초·중·고교 학생 체육선수들이 일반인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계 성폭력을 방지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대학체육회의 국정감...

      2020.10.14 11:48

      초중고 체육선수 '성폭력 피해' 심각…"일반인 7배"
    • "피해자 왜 떠나야 하나"…국민의힘 '조두순 사회격리법' 발의

      국민의힘이 출소한 중범죄자를 격리 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초등학생을 납치하고 성폭행한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불안이 커지고 있어서다.국민의힘 성폭력 대책특별위원회는 23일 '보호수용법 제정안',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

      2020.09.23 20:27

      "피해자 왜 떠나야 하나"…국민의힘 '조두순 사회격리법' 발의
    • 경찰·탈북단체 대표가 성폭력…양향자 "탈북 여성에게 한국은 어떤 나라냐" [전문]

      북한이탈주민 보호 업무를 맡았던 경찰관으로부터 1년 7개월 동안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탈북 여성이 지난해 피해를 호소하며 찾은 한 탈북단체 대표로부터 또다른 성폭력 범죄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양향자 의원( 사진 )은 11일 "탈북 여성에게...

      2020.09.11 14:09

      경찰·탈북단체 대표가 성폭력…양향자 "탈북 여성에게 한국은 어떤 나라냐" [전문]
    • 전자발찌 착용 전과자, 또 성추행 혐의로 체포

      성폭력을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전과자가 또다시 성추행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한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도주...

      2020.09.09 21:18

      전자발찌 착용 전과자, 또 성추행 혐의로 체포
    • 초등생과 음란물 촬영한 30대 '징역 4년'…"범행자백 고려"

      초등학생 등 10대 여성 4명과 돈을 주고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뒤 불법 음란물을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정형)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2020.09.08 10:50

      초등생과 음란물 촬영한 30대 '징역 4년'…"범행자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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