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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바이오클러스터를 가다

    • 글로벌 바이오社·투자 빨아들이는 보스턴

      지난달 25일 오전 9시30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가에 있는 찰스역 플랫폼에 열차가 멈춰서자 하늘색 의사·간호사복을 입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인근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으로 향했다. MGH는 하버드 의대 연계 병원 중 규모가 가장 ...

      2022.08.01 21:30

      글로벌 바이오社·투자 빨아들이는 보스턴
    • 존슨앤드존슨·MSD "보스턴은 신약개발 트렌드 모이는 곳"

      존슨앤드존슨은 지난해 글로벌 제약·헬스케어 회사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938억달러)을 기록했다. 미국 머크(MSD)는 자체 개발한 면역항암 신약 ‘키트루다’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출(172억달러)을 낸 항암제에 올랐다. 존슨...

      2022.08.01 17:54

      존슨앤드존슨·MSD "보스턴은 신약개발 트렌드 모이는 곳"
    • VC 돈 몰리는 바이오 클러스터, 지난해 137억달러…1년새 70%↑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돈(자본)이 없으면 신약 개발을 못 합니다. 반대로 돈이 많아도 기술이 없으면 안 되죠. 보스턴은 기술과 돈이 함께 모이는 곳입니다.”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의 시작점은 탄탄한 기초과학 연구개발(R&D)이다. 하버드대&midd...

      2022.08.01 17:52

      VC 돈 몰리는 바이오 클러스터, 지난해 137억달러…1년새 70%↑
    • 모더나·얀센 백신도 보스턴서 탄생…제약사·대학·병원 '밀집의 힘'

      코로나19 팬데믹은 ‘미국 보스턴=글로벌 바이오산업 중심지’라는 공식을 세계에 각인시킨 사건으로 평가된다. 코로나19 백신 두 개가 이 지역에서 나와서다.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개발한 모더나의 본사가 보스턴 찰스강 북쪽 케임브리지에 있...

      2022.08.01 17:32

      모더나·얀센 백신도 보스턴서 탄생…제약사·대학·병원 '밀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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