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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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 10일 조타실 재진입…기록장치 찾는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오는 10일 침로기록장치를 찾기 위해 조타실에 다시 진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침로기록장치는 선박의 진행 방향 등을 선체가 자체적으로 종이에 기록하는 장치다. 그동안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급격한 항로변경을 설명해 줄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선조위는 10일 조타실에 재진입해 침로기록장치와 복원이 필요한 장비 등을 추가로 찾을 계획...
2017.05.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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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조사위, 세월호 의혹 조기 조사 검토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가 조기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23일 선조위 등에 따르면 선조위는 미수습자를 찾으려 선내 수색 중인 세월호에 들어가 사고 조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당초 수색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 수색이 끝나고...
2017.04.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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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조사위 "세월호 절단 반대"…정부에 공식입장 전달
[ 포토슬라이드 2017033132038 ] 산업용 내시경 우선 투입·유실방지 대책 마련 요구 내달 3일까지 정부 답변 받아 5일까지 미수습자 가족에 방안 전달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선체를 절단해 미수습자를 수습하는 방식에 반대한다는 공식 의견을 정부에 ...
2017.03.3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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