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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절단

    • 세월호 수습본부 "잠수인력 제대로 못 본 객실 천장 뜯어 수색"

      미수습자 수색 객실 진입로 확보 위해 5층 전시실 절단 "미수습자 2명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은 전문 잠수인력도 제대로 확인 못 했던 곳 입니다" 김철홍 세월호 현장수습본부 과장은 30일 세월호 5층 전시실 절단작업에 들어가면서 이 같이 말했다. 4층 선미 객실은 침몰 당시 5층 전시실이 무너져 내리면서 잠수인력의 수중 수색작업도 제대로 이...

      2017.04.30 13:25

    • '선체절단·강한바람·천공작업'…세월호 안전 '어쩌나'

      선체수습본부, 안전점검 전담할 전문기관 투입 정밀 조사 한국해양대 이상갑 교수 이끄는 구조해석전문업체가 담당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체 안전성 점검을 위한 구조해석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세월호 선내 수색을 위해 선체에 만든 진입로(구멍)는 모두 9곳이다. 지난 18일 선내 진입을 시도한 이후 현재까지 좌현에 4개, ...

      2017.04.30 09:42

    • "세월호를 지켜라"…늘어나는 절단 부위, 커지는 우려

      해수부 "훼손 최소화, 불가피할 땐 충분히 사전협의" 세월호 인양과정에서 선체 절단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3년간 해저에서 부식된 1만t 이상 대형 여객선을 들어 올려 육상으로 옮기는 고난도 작업 과정에서 불가피한 것으로 보이지만 진실 규명의 핵심적 증거가 될 선체 훼...

      2017.04.04 16:19

      "세월호를 지켜라"…늘어나는 절단 부위, 커지는 우려
    • 해수부 "세월호 선체 절단, 육상 거치 후 결정"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수색을 위해 객실을 절단하는 방안을 육상 거치 후 결정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이날 목포신항에서 브리핑을 갖고 세월호 절단·분리를 고려하느냐는 질문에 "객실을 분리하지 않고도 성과가 나오면 안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브리핑에 참석한 선체 정리 업체 코리아쌀베지 류찬열 대표도 "선체를 분...

      2017.04.03 12:55

    • 선체조사위 "세월호 절단 반대"…정부에 공식입장 전달

      [ 포토슬라이드 2017033132038 ] 산업용 내시경 우선 투입·유실방지 대책 마련 요구 내달 3일까지 정부 답변 받아 5일까지 미수습자 가족에 방안 전달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선체를 절단해 미수습자를 수습하는 방식에 반대한다는 공식 의견을 정부에 ...

      2017.03.31 17:34

      선체조사위 "세월호 절단 반대"…정부에 공식입장 전달
    • 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 "세월호 객실 절단에 반대"

      오늘 해수부에 입장 전달…4월 2∼3일까지 해수부 검토의견 받아 논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해양수산부에서 검토 중인 세월호 객실 절단ㆍ분리 방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밝혔다. 김창준 세월호 선체조사위원장은 31일 "(미수습자) 수습을 우선시해야 하고...

      2017.03.31 09:14

      김창준 선체조사위원장 "세월호 객실 절단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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