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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수정안 부결

    •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세종시로의 행정기관 이전을 백지화하는 '세종시 수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연기·공주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 전부 개정안 등 세종시 수정안 관련 법안 4건을 표결한 결과 찬성 105명, 반대 164명으로 법안을 부결시켰다. 이날 표결은 전체의원 291명 가운데 275명이 참석했고 6명은 기권했다. 임동규 한나...

      2010.06.29

    • 김무성 "세종시수정안 역사남을 소신선택해야"

      "집시법 개정안 다음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인 김무성 원내대표는 29일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표결과 관련, "당과 계파, 지역과 이념을 떠나 10년, 20년 뒤에 후회하지 않을 결정해 달라. 한 분 한 분 독립된 헌법기관으로서 역사에 남을 소신 있는 선택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 요구에 따라 ...

      2010.06.29

    • '세종시 수정안' 표결처리 여야 표단속

      여야는 10개월을 끌었던 세종시 수정안의 본회의 표결을 앞둔 29일 오전 각자 표단속에 나섰다.한나라당은 수정안 지지 입장인 친이(친이명박)계가 최대한 찬성 세(勢)를 넓히는데 노력하는 가운데, 원안을 지지하는 친박(친박근혜)계는 반대 표결을 통해 세종시 논란을 끝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민주당의 경우, 수정안이 부결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도 막판까지 소속 의...

      2010.06.29

    • 세종시 수정안 국회 본회의 표결서 부결

      재적의원 291명 중 275명 투표 참석수정안 찬성 105, 반대 164, 기권 6명충남 연기군 세종시로의 행정기관 이전을 백지화하는 내용의 '세종시 수정안'이 29일 끝내 국회에서 부결됐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수정안인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표결을 실시해 찬성 105명, 반대 164명으...

      2010.06.29

    • 여야, '세종시수정법안 본회의 표결' 막판 진통

      與주류, 세종시 부의 강행..본회의 표결 여부 주목여야 원내대표 오전 접촉..수정법안 상정여부 논의 여야가 28일부터 이틀간 6월 임시국회의 마지막 본회의를 가질 예정이어서 양측이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세종시 수정법안에 대한 표결이 이뤄질 지 주목된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회 사무처로부터 국회 국토해양위의 지난 22일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

      2010.06.28

    • 세종시 수정안, 국회 처리 ‘촉각’

      한 주간의 국내외 정치, 경제 이슈들을 미리 짚어보는 '정책으로 보는 경제' 시간입니다. 보도국 박병연기자 자리했습니다.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를 둘러싸고 여야가 6월 임시국회에서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죠? 한나라당 친이계는 소관 상임위인 국토해양위에서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을 오늘 국회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했습니다. 국회법 87조는 `상...

      2010.06.28

    • 세종시 수정안 28일 본회의 제출…한나라 친이계 65명 서명 받아

      28~2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여야 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가 상임위 부결 안건임에도 불구하고 의원 30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는 국회법 87조에 따라 본회의에 제출키로 했기 때문이다. 친이계 핵심인 임동규 한나라당 의원은 27일 "65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28일 본회의에 부의할...

      2010.06.27

    •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부의…한나라 56명 서명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 측은 세종시 수정안을 오는 28일 본회의에 제출키로 했다. 서명을 주도하고 있는 임동규 의원은 24일 "오후 3시 현재 54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26일까지 최소한 80명이 넘는 의원들이 수정안의 본회의 부의를 찬성하는 의사를 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친이계 의원이 90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서명자는...

      2010.06.24

    • 국회, '세종시 수정.공수처 도입' 공방

      국회는 24일 12개 상임위와 특위의 전체회의.소위를 각각 열고 각종 쟁점 현안을 점검하고 법안심의에 나선다. 사법제도개혁특위가 개최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운영법 공청회에서는 공수처 신설 문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은 위헌 가능성과 검찰수사권 제약 등을 이유로 공수처 신설에 반대 의견을 피력하고 있...

      2010.06.24

    • 정운찬 국무총리 "세종시 수정안, 국회의원 전체 뜻 물어야"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상임위 표결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 국회의원 전체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세종시는 국가 백년지대계로 국가적 관심사이자 깊은 성찰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국가적 사안인 만큼 국회법에 따라 전체 의원의 뜻을 물어야 한다"며 "여야 의원들께서 진정한 세종시 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을 위...

      2010.06.23

    • 야당,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행 저지 총력

      야당은 23일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가 국회 국토해양위에서 부결된 세종시 수정안을 본회의에 올리기 위한 서명작업에 착수하자 "지방선거 민심에 대한 도전"이라며 일제히 공세에 나섰다.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은 이날 각종 회의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종시 수정안은 이미 폐기됐다"고 쐐기를 박으면서 여론전에 집중했다.정세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 관련...

      2010.06.23

    • 野, 세종시 수정안 부결되자마자 당연한듯 꺼내든 '원안+α'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되자마자 '원안 +α' 논쟁이 불거졌다. 정부와 한나라당 친이계(친 이명박계)는 '+α는 없다'는 입장인 반면 야당은 벌써부터 '원안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권에서는 원안으로 확정되면 +α는 없다고 하는데 이는 원안을 보다 충실하게 보완하자는 뜻으로 이명...

      2010.06.23

    • 국토위, `세종시 수정안' 대격돌 예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의 22일 전체회의에서는 세종시 수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간 대격돌이 예상된다.세종시 수정안은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4일 라디오 연설에서 국회 표결을 요청하고 여야가 상임위 상정.처리에 합의하면서 마무리 수순을 밟는 듯했다.그러나 청와대와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가 국회법 87조를 적용, 상임위 부결시 본회의 표결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

      2010.06.22

    • 세종시 수정안, 국토위 상정

      국토해양위는 22일 세종시 수정안을 상정, 논의 및 표결 절차에 들어갔다.이날 상정된 법안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 등 총 4건의 개정안이다.그러나 한나라당과 민주당...

      2010.06.22

    • 국토위, 세종시수정안 표결처리 가닥…부결될듯

      찬반 난상토론 격돌 예고..국회 본회의 재부의 논란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22일 `세종시 수정안'을 상정, 표결 절차에 돌입한다.그러나 한나라당과 민주당간 찬반 입장이 워낙 극명하게 갈려 수정안을 둘러싼 난상토론이 예상된다.특히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이 진행될 경우 상임위 의석 분포상 수정안은 부결될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한나라당은 국회의원 30인 이상의...

      2010.06.22

    • 삼성ㆍ웅진ㆍ한화ㆍ롯데 "입주포기"…대체부지 물색 나서

      삼성 웅진 한화 롯데 등 세종시 입주를 준비하던 기업들은 수정안 국회 통과가 완전히 무산될 것에 대비해 대체부지 물색 등 대안마련에 나설 채비를 갖추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본회의 처리까지 기다려봐야 하겠지만 세종시 입주가 어렵다는 판단이 서면 대체부지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초 LED,2차전지,바이오 등 미래 신수종사업 단지를 세종시에 ...

      2010.06.22

    • "원안 얘기 나오자 분양문의 '뚝'…지역경제 큰 발판 잃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이제 물건너간 것 아닙니까. " "반쪽짜리 세종시가 돼서 부동산 거래도 안됩니다.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상임위(국토해양위원회)에서 부결된 22일 충남 세종시 주변 주민과 부동산시장은 큰 것을 잃고 작은 것을 얻었다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뤘다. 세종시 문제에 일단락이 지어져 공사가 빨리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섞인 목소리가 적지 않았지만 정...

      2010.06.22

    • '수정안' 국회 본회의서 이변 가능성 거의 없어

      청와대와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는 세종시 수정법안이 국토해양위에서 부결됐음에도 국회법 87조를 적용,당초 예고한 대로 수정안의 본회의 표결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회법 87조(회생 법안)에는 '상임위에서 부결돼 폐기된 법안의 경우 7일 이내에 국회의원 30명의 요구로 본회의에 다시 부의(附議)할 수 있다'고 적시돼 있다. 친이계 소속인 이군현 한나라당 원...

      2010.06.22

    • 정세균 "세종시 수정안 본회의 표결 안돼"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2일 "세종시 수정안의 본회의 표결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정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신부동 민주당 충남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종시 수정안은 민주당과 함께 한 정치세력에 의해 폐기됐으며 원안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현 정권은 수정안이 부결되면 플러스 알파가 없다며 충남...

      2010.06.22

    • "낮에만 공무원 1만2000명…세종시 '유령도시' 만드는 셈"

      세종시 수정안이 22일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교육과학중심 경제도시'라는 세종시 청사진은 무산됐다. 정부는 원안대로 세종시를 건설하더라도 '원안+α'는 없다는 입장이다. 9부2처2청의 중앙행정기관을 이전하되,수정안에서 담고 있는 기업과 대학 등에 원형지를 싼값에 공급하는 등의 각종 인센티브는 자동 폐기된다는 것이다. 타지역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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