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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이전

    • 한나라 세종시중진협의체, 21일 활동종료 선언

      한나라당 세종시 중진협의체가 2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 계획 발표에 따른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지 49일 만에 활동 종료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진협의체 소속 한 의원은 회의에 앞서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해법 마련을 위해 논의를 벌였으나 더는 합의안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이제 세종시 논의 중단 선언을 하고 최고...

      2010.04.21

    • 정총리 "`세종시 총리' 자부하고 있어"

      정운찬 국무총리는 12일 세종시 문제와 관련, " (일각에서) 저를 `세종시 총리'라고 하더라도 세종시 문제 처리를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총리는 이날 국회 사회.교육.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세종시나 4대강 홍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총리로서 검찰 개혁이나 사회갈등을 해소하는데 역할을 해야 한다'는 민주당 ...

      2010.04.12

    • 세종시 수정여론 높아지는데…사활 걸었던 한나라 '잠잠'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지지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세종시 수정안 국회 통과'에 사활을 걸었던 한나라당 지도부와 중진협의체는 공회전만 거듭하고 있다. 한겨레신문이 1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49.8%로 원안에 공감한다는 의견 33.5%보다 16.3%포인트 높았다. 원안을 지지하는 의견은 3개월 전에 비해 10%포...

      2010.04.12

    • 한, 세종시 수정추진 동력 잃어

      "세종시는 어디에 침몰했는지도 알 수가 없다." 한나라당 `6인 중진협의체'가 구성되면서 소강 국면에 들어갔던 세종시 논의가 천안함 침몰로 완전히 관심 밖으로 밀리면서 한 친이(친 이명박)계 의원이 5일 뱉은 자조 섞인 얘기다.지난달 말까지 세종시 해법을 마련할 계획이었던 중진협의체가 이달 중순까지 활동시한을 연장하고 이날도 국회에서 회의를 열었지만 뚜렷한...

      2010.04.05

    • 안상수 "세종시 수정안 상정 신중해야"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 제출된 세종시 수정안 처리와 관련, "당 6인 중진협의체가 아직 논의중이고 야당은 봉쇄할 조짐을 보이는 만큼 당장 법안 상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원내대표는 "중진협의체의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안의 처리 방향을 논의하고 당의 입장과 방침을 정하겠다"며 "국민은 세종시 문제에 대해 충분한 토론을 진행해 좋은...

      2010.03.25

    • 정세균 "세종시 수정안은 불청객"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4일 전날 국회에 제출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국회를 우습게 보고 국민여론과 지역여론을 무시한 밀어붙이기의 결과로 하루속히 폐기처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불청객은 결국 이명박 정권의 자살골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6.2 지방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집권여당과 이...

      2010.03.24

    • 정몽준 "세종시 문제 충분히 해결할수 있어"

      안상수, 부산 개인일정으로 黨회의 불참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24일 "세종시 문제가 어려움에 직면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미국 의회의 건강보험 개혁안 통과과정을 지켜보면서 우리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 중진협의체에서 세종시 문제를 열심히 논의하고 있는데 어제 관련 법안이 국회로...

      2010.03.24

    • 세종시 수정안 국회제출…충청NGO.야당 반발

      정부가 23일 오후 세종시 수정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키로 한 데 대해 대전.충청지역 관련 단체와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행정도시 원안추진 연기군사수대책위원회와 행정도시 무산저지 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충남도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 국회 제출은 500만 충청인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수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

      2010.03.23

    • 정우택 "세종시법 국회통과 어려울 것"

      정우택 충북지사는 23일 "세종시 수정안이 정부안대로 통과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정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친박계 의원은 물론 친이계 의원들을 만나 본 결과 수정안 자체로는 통과되기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었다"며 "(이런 판단 하에) 당에 공천을 신청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세종시 수정안의 ...

      2010.03.23

    • 세종시 4월 국회에서 반드시 결론내야

      정부는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세종시 관련 법안을 어제 국회에 제출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특별법,혁신도시 건설 · 지원 특별법,산업 입지 · 개발법,기업도시개발 특별법,조세특례제한법 등 5개 법안으로 중앙부처 이전을 백지화하는 대신 교육 · 과학중심 경제도시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세종시 수정안을 어떻게 처리할지 이제 국회로 공이 넘어간 것이다. ...

      2010.03.23

    • 李대통령, 세종시수정안 재가…국회 제출

      여야-친이.친박 갈등으로 국회처리 불투명 정부는 23일 세종시 수정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청와대 핵심 참모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세종시 수정안 관련 법안을 전자결재를 통해 재가했다"면서 "이에 따라 법안은 법제처를 거쳐 오늘중 국회로 이관됐다"고 말했다. 세종시 수정안 관련 법안 5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특...

      2010.03.23

    • 이시종 "세종시 원안 지켜낼 것"

      민주당 이시종 의원은 23일 "이명박 정권의 세종시 백지화로 충북발전의 청사진은 일장춘몽이 될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이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 백지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함으로써 충북도민의 자존심이 완전히 짓밟혔다"며 이같이 말하고서 "도민과 함께 비...

      2010.03.23

    • 정부, 세종시 수정법안 금주초 국회 제출

      고위당정협의회 개최…당 "제출에 굳이 반대하지 않을것" 정부가 세종시 수정법안을 금주 초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정부는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4월 임시국회에서의 충분한 심의 등을 위해 금주 초 세종시 수정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 뜻을 밝혔다고 한나라당 정미경 대변인이 전했다.이에 허태열 최고위원은 "제출 시기를...

      2010.03.22

    • 與 세종시안 처리 가닥못잡고 '헛바퀴'만

      친이-친박 이견으로 법안 국회제출시점 놓고 결론못내 정부가 마련한 세종시 수정법안의 국회 제출을 앞두고 여권내 세종시 갈등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22일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세종시 수정법안 제출 시점을 놓고 논의했으나, 참석자들간 이견으로 확정짓지 못했다. 예상대로 가닥을 못잡고 헛바퀴만 돌린 셈이다. 정...

      2010.03.22

    • 안상수 "세종시와 혁신도시는 별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9일 "세종시와 혁신도시는 별개로 (혁신도시는) 차질없이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 나주시 금천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홍보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세종시 추진으로 혁신도시가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전 본사 이전과 함께 부지 매입에도 착수했고 나머지 공공...

      2010.03.19

    • 속도내는 세종시 중진협의체…해법은 `글쎄'

      세종시 해법 도출을 위한 한나라당 세종시 6인 중진협의체가 18일부터 논의 속도를 높인다.친이(친이명박), 친박(친박근혜) 진영의 현격한 이견 속에 지난 8일 출범한 중진협의체는 그동안 정례 회의를 비롯해 6차례 회동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등 해법 모색을 시도해왔다.더욱이 정부가 내주 중 세종시 수정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데다, 여권이 중진협...

      2010.03.18

    • 鄭총리 "세종시 수정법안 늦어도 다음주말 국회 제출"

      정운찬 국무총리는 17일 "당과 긴밀히 협의해 정하겠지만 예정으로는 다음 주 초까지,아무리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세종시 수정법안이 제출되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총리공관에서 열린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만찬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5개 법률안은 이르면 오는 22일께 국회에...

      2010.03.17

    • 세종시법 개정안 입법화 속도낼까

      정운찬 국무총리가 17일 세종시법 개정안을 늦어도 다음주 중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세종시 수정안의 입법 절차가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정 총리가 그동안 4월 국회 처리 방침을 밝히며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낼 것"이라고 밝혀왔지만 구체적인 제출 시기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어서 청와대나 한나라당과의 물밑 조율 가능성도 제기되고 ...

      2010.03.17

    • 주호영 "세종시, 가급적 빨리 결론내야"

      주호영 특임장관은 17일 "(세종시 중진 협의체가) 서로 입장을 양보해 결론을 도출하기를 기대하고 있고 당 안팎에서도 유.무언의 압력을 넣고 있다"고 말했다.주 장관은 이날 `YTN 포커스'에 출연, "세종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정치 일정을 치르기에는 여러가지로 당이 부담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달 말까지인 중진협의체...

      2010.03.17

    • MJ "비장한 마음으로 세종시결론 도출해야"

      "대통령 국정수행 시비 거는 민주당이 고발대상" 한나라당 정몽준(MJ) 대표는 17일 세종시 문제와 관련, "당 중진협의체에서 모든 부담을 털어 버리고 한나라당의 운명을 물론 대한민국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한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좋은 결론을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국무회의에서 세종시 발전안 관련 5개 법안을 의...

      20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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