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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이전

    • 충북도 "세종시 배후도시 발전방안 수립"

      세종시 배후지역으로 주목받는 충북도가 세종시 조성과 맞물린 발전방안을 수립해 추진한다.25일 도에 따르면 9부2처2청을 비롯해 36개 정부기관이 이전하는 세종시 배후도시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제시할 마스터플랜을 외부 용역을 통해 수립할 계획이다.이 종합계획에는 경제, 위락관광, 교육, 관문 등 분야 개발을 통해 세종시와 충북이 상생발전할 방안이 담길 것으로 ...

      2010.08.25

    • 박재완 "4대강ㆍ세종시 신뢰 못 줘 책임 통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20일 열린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는 위장전입 병역기피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야당 의원들은 이런 의혹을 부각하는 데 주력한 반면 여당에선 주로 정책 위주로 질문을 했다. 박 후보자는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 조작이나 고의성을 일절 부인했다. 그는 "어릴 때 이른바 '경기'라는 것을 여러 차례 해서 흉터...

      2010.08.20

    • 세종시 이전계획 19일 변경고시

      [한경닷컴] 행정안전부는 세종시로 이전할 정부기관을 애초 49곳에서 36곳으로 줄이는 방안이 확정하고 20일 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고시는 2008년 정부조직 개편 등을 반영해 2005년 고시했던 12부4처2청 등 49개 기관을 9부2처2청 등 36개 기관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전 대상 공무원은 당초보다 78명 늘어난 1만452명으로 결정...

      2010.08.19

    • 세종시 이전 정부기관 36곳 확정

      세종시로 이전할 정부기관을 애초 49곳에서 36곳으로 줄이는 방안이 확정됐다.행정안전부는 19일 이런 내용의 '중앙행정기관 등 이전계획 변경'을 확정해 20일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2005년 세종시 이전 계획이 결정된 뒤 2008년 정부조직이 개편되는 등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애초 12부 4처 2청 등 49개 기관에서 9부 2처 2청 등 36개 ...

      2010.08.19

    • 세종시 건설사업 옴부즈맨 감시 받는다

      행정도시건설청 '청렴 옴부즈맨제' 도입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정진철)은 12일 '청렴 옴부즈맨제'를 도입하고 옴부즈맨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청렴 옴부즈맨에는 김용환 한남대 철학과 교수와 김종성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가 첫 위촉돼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청렴 옴부즈맨은 공공기관으로부터 위촉된 시민이나 외부 전문가가 해당 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

      2010.08.12

    •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아파트 10월초 분양

      2단계 아파트는 내년 상반기 분양충남 연기군 남면 나성ㆍ송원리 일대에 들어설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첫마을 아파트가 오는 10월 초부터 분양에 들어간다.1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건설사업단에 따르면 다음달 말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공고를 한 뒤 오는 10월 초부터 청약접수에 나설 계획이다.분양 대상은 3월 31일 착공한 세종시 첫마을 1단계 ...

      2010.08.11

    •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2242채 10월 분양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첫마을 아파트가 오는 10월 분양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충남 연기군 남면 나성 · 송원리 일대에 짓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를 10월 중 분양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양 대상은 1단계 아파트 2242채로,전용면적 59~149㎡(24~61평형)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분양이 1582채,10년 공공임대가 660채다. 지난 ...

      2010.08.11

    • 떠나는 정운찬 "세종시 수정은 시대적 책무였다"

      정운찬 국무총리(사진)가 오는 11일 이임식을 갖고 총리실을 떠난다. 정 총리는 9일 총리공관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이별 오찬간담회에서 "당분간은 심각하고 복잡한 생각은 내려놓고 빈둥거리는 자유를 누려볼까 한다"며 "그간 못본 지인들과 만나고 (좋아하는) 야구장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저를 성장시켰듯이 총리라는 과분한 기회를 ...

      2010.08.09

    • 세종시 원주민 일자리 가뭄…취업자도 '막노동'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원주민들이 일자리를 제대로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취업자 상당수도 비정기적인 단순노동에 종사하는 실정이다.3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주민 취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초 개원이후 현재까지 취업을 신청한 세종시 예정지 원주민은 모두 374명이다.성별로는 남자 214명, 여자 160명으로, 60대 이상이 145명으로 가장...

      2010.07.30

    • LH, 세종시.충남도청신도시 사업 차질빚나

      재정난을 겪고있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책사업인 세종시에 이어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사업 추진에도 적지않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29일 LH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충남도청 이전신도시내 공동주택(아파트) 용지에 대해 처음으로 '대행개발방식'을 도입, 분양에 나섰으나 입찰자가 단 1곳도 없었다. 대행개발방식이란 단지조성공사를 낙찰받은 업체가 공사비...

      2010.07.29

    • 정총리, 세종시 무산에 10개월만에 퇴진

      정운찬 국무총리가 취임 10개월만에 총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지난해 9월말 취임 이후 세종시 수정안 관철을 내걸고 의욕적으로 일해왔으나 수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정 총리의 입지는 급속도로 악화했었다. 실제 정 총리는 정 총리는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수정안 심판론을 제기한 야권이 압승한 뒤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또 국...

      2010.07.29

    • "세종시 모든 책임 짊어지겠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사퇴 담화문을 발표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을 지긋이 감고 있다. 정 총리는 세종시 수정안을 관철시키지 못한 데 대해 강한 아쉬움을 나타내며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0.07.29

    • 세종시 수정안 부결 한달…원안 속도전 '+α'는

      내달 정부기관 이전 변경고시..공사도 최대한 '빨리'플러스 알파 향배는 '안갯속'..정상추진공대위 발족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수정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지 29일로 한달째를 맞는다.정부는 29일 세종시 공청회를 거쳐 다음달 중순 중앙행정 기관 이전계획 변경고시를 해 원안을 애초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하지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2010.07.28

    • 세종시 행복아파트 건립 본궤도‥9월 착공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에 거주했던 영세민들에게 제공될 행복아파트(영구임대아파트)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행복아파트 건설사업 계획이 행정도시건설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지난 21일 실시계획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충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9월 초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

      2010.07.25

    • 李대통령-박근혜 곧 회동, 세종시 갈등 풀까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조만간 만난다. 이 대통령이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가진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와의 조찬회동에서 박 전 대표와의 회동에 대해 "언제든지 좋다. 7 · 28 재 · 보선 전이든 후든 적절하게 조율되면 만나서 협력하는 일에 대해 기탄없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전 대표는 "대통령과의 회동을 거절한 적이 없다...

      2010.07.18

    • "과학벨트, 세종시로 가긴 어려워"

      정부는 과학비즈니스벨트법의 국회 통과를 전제로 입지 재선정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정부의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일각에서 세종시 수정안 부결과 관계 없이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세종시에 그대로 유치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현 정부의 입장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회에 계류돼 있는 과학비즈니스벨트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충청권을 포함...

      2010.07.15

    • "세종시 원안으로 자족기능 보완 가능"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내정자는 14일 세종시 '원안+α' 논란과 관련해 "원안을 갖고도 충분히 자족기능을 보완할 수 있고 부수법안을 손보는 정도로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내정자는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세종시를 잘 완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세종시 수정안 부결에 따라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세종시 유치...

      2010.07.14

    • 세종시 하반기 1조원 공사 발주

      세종시로 이전할 정부 기관이 확정됨에 따라 올 하반기에만 1조1000억원 이상의 공사가 발주될 전망이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2년 국무총리실 이전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중앙행정기관 9부2처2청 등 35개 기관이 이전을 마친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미뤄진 공사발주를 서두르는 한편 설계 ·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공동도급 계약 등을 도입해 공...

      2010.07.13

    • 세종시에 9부2처2청 35개 기관 이전

      2014년까지 완료…내달 중 이전 변경 고시특임장관실,방위사업청 등은 공청회 통해 결정세종시 이전 대상 기관이 기존 12부4처2청 49개 기관에서 9부2처2청 35개 기관으로 조정된다.이들 기관의 이전은 당초 예정된 2014년까지 완료되며, 특임장관실과 방위사업청 등 정부 고시 후 신설된 기관은 공청회 등을 통해 옮길지가 결정된다.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

      2010.07.12

    • `세종시 이전 확정' 사회부처 표정

      "결정됐으면 받아들여야"…집문제·통근 등엔 우려행정안전부가 12일 세종시 이전 계획을 발표하자 해당 기관 직원들은 대체로 수긍하면서도 교육 등 생활 현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교차했다.교육과학기술부 직원들은 2013년 세종시 이전에 대해 "큰 그림이 그렇게 정해졌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도 당장 집 문제와 통근, 가족 통학 등 생활 현안에 ...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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