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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다

    • 베트남 최대 민간銀 'ACB 스캔들' 파문 확산

      베트남 최대 민간은행인 아시아상업은행(ACB)의 창업자가 전격 구속된 데 이어 이 은행 중역 3명이 또다시 동반 퇴진했다. 베트남 증시는 장중 한때 2%가량 하락했다. 베트남 수출입은행 간부 1명도 ACB의 영업비리가 불거질 당시 해당 은행에 재직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물러나는 등 베트남 은행권의 경영진 교체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A...

      2012.09.20

    • '르윈스키의 복수', 클린턴과 성추문 공개

      성관계 등 낱낱이 담은 책 출판 예정지난 1997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성추문을 일으킨 전직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39)가 클린턴과 '관계'에 대해 모든 것을 밝히는 책을 펴낼 예정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르윈스키는 이 책에서 클린턴에게 썼던 연애편지와 함께 클린턴의 은밀한 성적 욕구에 관해서도...

      2012.09.20

    • 불륜 스캔들로 대선 후보 낙마…美샌포드 '문제의 연인'과 약혼

      미국 대선 공화당 예비후보 물망에 오르다 3년 전 불륜 행각으로 정계에서 물러난 마크 샌포드 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주지사가 문제의 아르헨티나 연인과 약혼했다. 샌포드는 지난 26일 언론의 문의에 약혼 사실이 맞다고 인정했다. 샌포드는 주지사로 있던 2009년 6월 말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8년간 불륜관계를 맺어온 여성과 밀회를 즐기고 돌아온 사건이 들통나 정...

      2012.08.27

    • 켈리에 홀린 펜타곤, 국가기밀도 흘렸나

      미국 중앙정보국(CIA) 수장의 불륜 스캔들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당초 ‘제3의 여성’으로 간주됐던 질 켈리가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전 CIA 국장의 불륜으로 시작돼 존 앨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 익명의 연방수사국(FBI) 요원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스캔들의 한복판에 ‘탬파의 여인’이 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1...

      2012.08.27

    • '여기자 스캔들' 駐이라크 美대사지명자 사임

      '여기자 스캔들'로 논란을 빚은 브렛 맥거크 주(駐) 이라크 미국 대사 지명자가 18일(현지시간) 사임했다. 맥거크는 2008년 국가안보회의(NSC) 소속으로 이라크에서 근무하던 중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한국계 여기자인 지나 천과 사귀었고 이후 결혼했으나, 당시 취재원과 기자 사이인 동시에 유부남과 유부녀였다는 점이 논란이 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

      2012.06.19

    • "성접대 스캔들 보도 못 참아"…장쯔이, 홍콩ㆍ美언론 고소

      최근 '성접대 스캔들'에 휘말린 중국의 유명 여배우 장쯔이(사진)가 관련 내용을 보도한 홍콩 언론사 등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장쯔이는 11일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 서기 사건과 관련해 장쯔이가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한 홍콩 빈과일보와 미국의 중국어 뉴스사이트 보쉰(博迅) 등을 고소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보쉰은 지난달 말 “장쯔이가...

      2012.06.12

    • 성추문 연루 백악관 경호원 "처음 있는 일 아니다"

      "상관들이 묵인한 관례" 주장‥징계에 맞서 과거사례 폭로로 대응할 수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콜롬비아 순방 때 성매매 파문을 일으킨 비밀경호국(SS) 소속 직원 가운데 일부는 과거에도 대통령의 해외 순방 때 유사한 사례가 있었고 상관들이 이를 용인했다는 주장을 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따라서 자신들의 이번 성추문 때문에 면직되는 것은 부당하며, ...

      2012.04.25

    • 백악관 "콜롬비아 성추문에 직원 연루없어"

      軍장병 11명 비밀취급 인가 박탈 미국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대통령 경호원 및 군(軍) 장병의 해외 성매매 파문과 관련, 백악관 직원이 연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이 카니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백악관 직원이나 선발대가 이번 사태에 연루됐다는 증거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조사...

      2012.04.24

    • '성추문' 美대통령 경호요원, 화대로 30弗 제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카르타헤나 방문에 앞서 파견된 비밀경호국(SS)의 한 경호요원은 성매매 여성에게 30달러의 화대를 제의해 옥신각신 하다가 달러와 현지 화폐로 225달러를 줬다고 뉴욕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의 이같은 보도는 성매매 스캔들에 관련된 여성과의 최초 인터뷰를 통해 나온 것이다. 이 여성은 자신이 싱글맘이라고 밝히고 "하루 ...

      2012.04.19

    • 美의원 "백악관 경호원 성추문 처음 아닐 것"

      대럴 아이사 "철저한 자기반성 필요" 미국 하원 정부개혁감독위원장인 대럴 아이사(공화ㆍ캘리포니아) 의원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 경호원들의 성추문 사태와 관련, "이런 일은 한 번만 벌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이사 위원장은 이날 CBS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의회 조사는 이번 사태에 연루된 인원이 11명이냐, 20명이냐, 아니면 그 이상이냐에 관한 게...

      2012.04.16

    • "클린턴·르윈스키 첫만남부터 불꽃"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모니카 르윈스키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불꽃이 튀었다.” 클린턴의 '여성 편력'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오는 20일 미국과 영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12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4시간 분량의 이 다큐멘터리에는 클린턴의 무절제한 행위들과 이에 대한 주변인들의 분노와 실망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측근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2012.02.12

    • "빌 클린턴, 르윈스키 첫만남부터 불꽃 튀어"

      '여성 편력' 다룬 다큐멘터리 美·英서 방영 예정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여성 편력'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오는 20일 미국과 영국에서 방송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2부작, 4시간짜리 분량의 이 다큐멘터리는 클린턴이 정치에 입문했을 때부터 백악관에 입성한 뒤까지 보여준 '못 말리는' 여성 편력을 그 측근들의 입을 통해 집...

      201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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