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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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더CJ컵 출전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2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총상금 1050만 달러)에 출전한다.더 CJ컵 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질랜드의 콩가리GC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13일 추가로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셰플러와 더 CJ컵 초대 챔피언 저...
2022.10.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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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해 단 두달만에 4승…셰플러, 마스터스까지 들었다
새로운 ‘골프황제’ 대관식이 열렸다. 주인공은 최근 두 달 동안 우승 트로피만 4개를 수집한 스코티 셰플러(26·미국). 그는 10일(현지시간) 끝난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까지 제패하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셰플러의 시대’가 왔다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다.셰플러는 이...
2022.04.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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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모두 움직이는 '괴짜 스윙'
스코티 셰플러(26·미국)는 미국 골프팬들에게 ‘괴짜 스윙’ 골퍼로 통한다. 골프 스윙의 정석과 워낙 벗어나 있어서다.셰플러만의 특징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스윙은 드라이버 샷이다. 다운스윙 후 양발로 지면을 세게 박차기 때문에 임팩트 ...
2022.03.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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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해방구'에서 우승 갈증 날린 셰플러
202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 스코티 셰플러(26·미국)가 연장 3차전에서 나온 8m 버디 퍼트로 ‘무관(無冠)’의 꼬리표를 뗐다. 데뷔 후 71경기 만이다.셰플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투어 WM 피닉스오픈(총상금 870만달...
2022.02.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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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베어링 NSK, 전기차 시대에 투자해도 될까 [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를 만들기 위해 통나무와 같은 굴림대를 땅에 깔고 무거운 돌 등을 옮겼습니다. 마찰을 줄이기 위해 바닥과 물체, 물체와 물체 사이에 굴림대를 이용한 원시적인 '베어링'을 사용한 것입니다. 베어링의 기본 형태는 땅 위에 통나무를 놓고, ...
2021.12.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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