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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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 활성화 도시' 광주·여주·화성
경기도는 “도내 광주, 여주, 화성 등 3개 시·군의 소공인 밀집지역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소공인 집적 지구’로 선정돼 총 5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소공인은 근로자 10인 미만의...
2020.06.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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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소공인 지원에 493억 투입
정부가 복합지원센터 구축 등 소규모 제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493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 모집 공고’를 내고 22일부터 사업 신청을 받는다. 규모가 영세할 뿐만 아니라 근로자 고령화, 설비 노후화 등으로 성장이 정체된 의...
2020.01.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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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쏟아지지만…소공인 '홀대'
정부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관련 대책을 잇달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봉제 등 10인 미만의 직원과 함께 제조업을 하는 소공인은 홀대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영업자가 몰려 있는 유통과 서비스업 쪽에만 지원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2016년 기준 중소기업 수는 354...
2019.02.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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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올해 소공인에 129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 제품의 판매촉진과 제품 기술가치 향상을 위해 129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소공인 기준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 종사자다. 중기부는 전시회 참가 등 제품판매 촉진 지원에 80억원, 제품 및 기술가치 향상에 4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을 수급하는 소공인은 사업 참여에 가점을 받을 수 있다....
2018.02.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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