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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 ESG 경영 우등생 日 기업, '임직원 비만도'까지 챙긴다

      일본 이토추상사는 비만도(BMI),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의 비율과 같은 ‘임직원 건강 지표’를 매출이나 영업이익처럼 관리한다. 임직원의 건강이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결정한다고 판단해서다. 20여 명의 의료진을 갖춘 사내클리닉을 운영하고 별도의 건강 관리 앱을 만드는 등 임직원 건강 지표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결과...

      2021.06.18 17:51

    • 美 최고 펀드매니저들이 집중선택한 네 가지 주식은?

      미국 월가 최고의 펀드매니저들이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 파이서브 매수에 특히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는 25일(현지시간) 펀드매니저들이 1분기에 공통적으로 집중매수한 상위 10 종목 가운데 파이서브와 버라이즌, 버크셔헤서웨이, 페이스북이 톱4...

      2021.05.28 12:19

      美 최고 펀드매니저들이 집중선택한 네 가지 주식은?
    • '전기차 야심' 드러낸 소니

      소니그룹이 전기자동차사업을 본격 시작할 가능성을 처음 인정했다. 차세대 전기차 시제품 비전S를 개발하고도 전기차 생산 계획이 없다던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것이다. 애플에 이어 소니까지 전기차사업에 뛰어들면 완성차업체와 이종 산업 간 주도권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가와니시 이즈미 소니그룹 전기차개발담당 임원은 27일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

      2021.05.27 17:15

    • 소니 "전기차 진출할 수도…이미지센서 삼성 추격 따돌린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소니그룹이 처음으로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니는 그동안 차세대 전기차 시제품 '비전-S'(사진)를 개발하고서도 양산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애플이 전기차 개발에 나선 가운데 소니도 시장에 진입하면 전통적인 자동차 업...

      2021.05.27 06:52

      소니 "전기차 진출할 수도…이미지센서 삼성 추격 따돌린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글로벌 증시 '치파겟돈'이 덮쳤다

      ‘치파겟돈(chipageddon).’ 반도체 부족으로 산업계와 증권시장이 타격을 받는 현상을 아마겟돈에 빗대어 부르는 말이다. 치파겟돈이 자동차, 전자제품 시장을 넘어 게임기 시장까지 덮치고 있다. 반도체 부족으로 공급을 원활하게 하지 못해 일본의...

      2021.05.13 17:50

      글로벌 증시 '치파겟돈'이 덮쳤다
    • 글로벌 증시 덮친 '치파겟돈'…車·게임기·태양광株도 흔들

      '치파겟돈(chipageddon)'이 글로벌 증시를 덮쳤다. 반도체 부족현상에 전세계 증시가 신음하고 있다. 자동차부터 게임기, 태양광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목들이 반도체 부족에 주가가 흔들리는 중이다. 미국에선 아마겟돈이 지구의 종말을 불러일으켰듯...

      2021.05.13 15:41

      글로벌 증시 덮친 '치파겟돈'…車·게임기·태양광株도 흔들
    • 소니·파나소닉 다 합쳐도 삼성 절반이라더니…"이젠 옛말"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지난해 일본 5대 전자회사 가운데 소니와 히타치, 후지쓰 등 3곳이 사상 최대 규모의 이익을 냈다. 일본 전자회사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한때 '일본 10대 전자기업의 매출과 이익을 모두 합해도 삼성전자의 절반에도 못미친다'던 구도가 흔들릴 조짐을 보...

      2021.05.08 06:55

      소니·파나소닉 다 합쳐도 삼성 절반이라더니…"이젠 옛말"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美 제재에 맥 못추는 화웨이, 2분기 연속 매출 뒷걸음질

      미국의 고강도 제재로 궁지에 몰린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매출이 두 분기 연속 줄었다. 반면 일본의 간판 기업 소니는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렸다.화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500억위안(약 25조8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9% 감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1.4% 줄어든 데 이어 감소폭이 더 커졌다. 순이익은...

      2021.04.29 17:12

    • 화웨이는 美 제재로 죽쒔는데…소니는 보란 듯 '최대 이익'

      미국의 고강도 제재로 궁지에 몰린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매출이 두 분기 연속 줄었다. 반면 일본의 간판 정보기술(IT) 기업 소니는 작년에 사상 최대 이익을 올렸다.29일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전날 1분기 매출이 1500억위안(약 25조8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9%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4분기 매출이 11....

      2021.04.29 14:19

    • 소니 손잡은 디즈니…스파이더맨, 넷플릭스 거쳐 디즈니서 방영

      디즈니(DIS)가 소니픽처스와 손을 잡았다. 넷플릭스(NFLX)와 소니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지 20여일 만이다.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소니의 영화를 자사의 채널을 통해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스파이더맨 등을 포함한 소니픽처스의 영화를 디즈니TV 채널이나 디즈니+ 등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다만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

      2021.04.22 16:49

    • WSJ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세 크게 꺾인다…주가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가입자가 폭증했던 넷플릭스의 주가는 추가로 오를 수 있을까. 팬데믹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넷플릭스는 오는 20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월가는 넷플릭스의 1분기 신규 유료 가입자수가 600만명 가량 증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팬데믹이...

      2021.04.19 17:36

    • 바르셀로나 MWC 현장에 원격 조종 '아바타 로봇' 도입

      세계 최대 규모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올해 행사에 텔레프레전스 로봇을 도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경폐쇄 및 여행제한 조치로 행사 방문이 어려운 바이어를 위한 비대면(언택트) 관람 서비스다.전 ...

      2021.04.07 16:32

      바르셀로나 MWC 현장에 원격 조종 '아바타 로봇' 도입
    • 巨巨익선? 48인치 TV '자투리 패널'의 반란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은 요즘 TV 시장을 지배하는 트렌드다. 그런데 예외도 있다. 48인치 OLED TV가 그렇다. 게임용, 세컨드 TV 인기에 따른 수요 확대로 48인치 OLED TV가 55인치보다 비싸게 팔리...

      2021.03.25 17:20

      巨巨익선? 48인치 TV '자투리 패널'의 반란
    • 역대 최대 보너스 지급한 SONY

      소니는 올해 역대 최고인 기본급의 약 7개월분의 보너스(주임 등 계장 미만 기준 252만 7천엔)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노조 요구보다도 높은 것으로 2021년 3월 연결 순이익이 처음으로 1조 엔을 돌파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휴교와 재택근무 인구가 증가하면서 가...

      2021.03.25 15:29

       역대 최대 보너스 지급한 SONY
    • "파운드리 추격의지 꺾겠다"…TSMC, 매년 삼성의 3배 투자

      지난해 10월 푸른색 방진복을 입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쪼그려 앉아 한 전자장비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도체 장비 업체 ASML 본사에서 ‘EUV(극자외선) 장비’를 살펴보는 모습이었다. 유럽 ...

      2021.03.15 17:40

      "파운드리 추격의지 꺾겠다"…TSMC, 매년 삼성의 3배 투자
    • '뉴노멀' 대비하는 소니·파나소닉, 같은 듯 다른 전략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뉴노멀’에 대비하기 위해 소니와 파나소닉은 사명을 바꾸고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했다. 미래를 향해 같은 전략을 내놨지만 ...

      2021.03.11 07:53

      '뉴노멀' 대비하는 소니·파나소닉, 같은 듯 다른 전략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소니는 부활했는데…파나소닉이 '사업재편'에 실패한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11~2012년 2년 연속 8000억엔(약 8조4661억원)에 가까운 적자를 낸 파나소닉도 사업재편을 시도했다. 2012년 6월 취임한 쓰가...

      2021.03.09 08:10

      소니는 부활했는데…파나소닉이 '사업재편'에 실패한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소니의 시총은 어떻게 파나소닉의 4배가 됐나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14조230억엔(약 148조원) vs 3조3503억엔. 일본을 대표하는 전자기업 소니와 파나소닉의 시가총액이다. 소니는 일본 3위, 파나소닉은 ...

      2021.03.08 07:27

      소니의 시총은 어떻게 파나소닉의 4배가 됐나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발빠른 사업재편, 日기업 명운 갈랐다

      1980년대 거품경제 시대 이후 잘 변하지 않던 일본 산업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주요 업종의 기업 순위가 뒤바뀌는 게 다반사가 됐다. 사업 재편을 통해 시장 변화에 어떻게 대응했느냐가 일본 기업의 명운을 갈랐다. 도요타자동차 외에 글로벌 경쟁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

      2021.03.07 17:36

      발빠른 사업재편, 日기업 명운 갈랐다
    • 콘텐츠 기업 변신한 소니↑…제조업 마인드 못버린 파나소닉↓

      소니는 일본 8대 가전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음악과 영화 등의 콘텐츠를 정기구독 방식으로 받아보는 형태로 사업 모델을 확장하면서 21세기형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한 결과다. 이에 비해 파나소닉의 영업이익률은 목표치인 5%의 절반 ...

      2021.03.07 17:26

      콘텐츠 기업 변신한 소니↑…제조업 마인드 못버린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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