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련 태평양함대

    • 미쓰비시 마루베니 소련에 사무소 개설

      일본의 대기업인 미쓰비시상사와 마루베니등 두 회사가 소련의 극동 최대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에 외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내년 봄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관계 소식통을 인용, 15일 보도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소련 태평양함대의 모항으로 소련은 군사기밀 보호를 이유로 2차대전 후 외국인의 출입을 금지해 왔으나 시장경제 정책도입에 따른 외국자본의 유치...

      1990.12.15

    • 소련 태평양함대 20만 감축...함정도 이미 57척 삭감해

      소련은 내년 4월 1일까지 극동에서 12만명의 군인원을 포함, 태평양해군함대에서 20만명의 군인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라디오프레스가 11일동경에서 수신한 모스크바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소련해군총사령관 브라디미르/체르나빈대장은 12일 소련은 89년이래태평양함대 57척을 삭감했으며 곧 16척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르나빈사령관은 이날 요미우리 신문과의 ...

      1990.08.13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