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

    • 설 명절 농축산물 쿠폰 한도 1만→2만원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사용 한도를 확대한다. 주요 성수품은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수급안정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책점검·물가차관회의를 열어 물가 불안 요인을 점검했다. 정부는 우선 명절기간 농축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사용 한도를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

      2021.12.17 17:14

    • 거리두기 강화로 내수 타격…내년 성장률 3% 밑돌 수도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내수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개인 소비가 집중되는 연말연시 대목에 방역조치가 강화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타격이 심각해지고 음식·숙박업종의 일자리도 더 줄어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국에서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내년 3%대 성장이 힘들 것이란 ...

      2021.12.17 17:14

    • 내년 예비비서 2.3조원 충당…9000억은 소상공인기금 활용

      정부가 이번에 방역지원금 지급 및 소상공인 손실보상 확대 등에 투입하는 예산은 4조3000억원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이미 국회를 통과한) 기정예산과 각종 기금, 예비비 등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소상공인 지원 패키지 중 가장 규모가 큰 방역지원금에 들어가는 3조2000억원 중 90...

      2021.12.17 17:13

    • 매출 줄어든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100만원씩

      코로나19 5차 대유행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100만원씩 방역지원금이 지급된다. 손실보상 대상은 확대되고 분기별 지급액 하한선도 높아진다.정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방역지원금 지급 및 손실보상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2021.12.17 17:03

      매출 줄어든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100만원씩
    • 미용실·키즈카페도 손실보상…PC방엔 10만원어치 방역물품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18일부터)를 하루 앞두고 나온 이번 대책은 손실보상과는 별개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3조2000억원의 방역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년 2월 예정된 4분기 손실보상 범위도 인원제한 업종까지 확대해 정부 지원의 &lsqu...

      2021.12.17 17:00

      미용실·키즈카페도 손실보상…PC방엔 10만원어치 방역물품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