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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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7백여명 시위...남대협소속, 범민족대회 지원 결의
전남대, 조선대등 전남지역 대학생대표자협의회(남대협)소속 대학생7백여명은 3일 하오 4시께 전남대 5.18광장에 모여 "8.15 범민족대회성사와 조국의 자주적 통일을 위한 남대협 10만학도 통일대장정 결의대회"를갖고 후문을 통해 1백여m 떨어진 북구청앞 로터리까지 진출, 최루탄을 쏘며저지하는 경찰에 맞서 화염병과 돌멩이등을 던지며 2시간여 시위를 벌였다. ...
199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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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00여명 민자당사앞서 시위
전남대.조선대등 전남지역대학생대표자협의회(남대협)소속 대학 생 2백여명이 21일 하오 8시께임시국회 쟁점법안 변칙통과에 항의, 광주시 북구 중 흥동 광주.전남지부민자당사앞에 몰려가 화염병 50여개를 던지며 10분간 시위를 벌 이다경비중이던 경찰 1백여명이 최루탄을 쏘며 강제해산에 나서자 모두달아났다. 학생들은 인근 주택가등지에 숨어있다 갑자기 화염병을 들고...
199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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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난입 대학생 5명 구속
서울 종로경찰서는 13일 국세청건물에 들어가 조세정책개선등을 요구하며점거농성을 벌인 "반민중적 조세정책 철폐를 위한 학생결사대"소속 대학생6명 가운데 김영규군 (한신대 경제 4)등 5명을 화염병사용등 처벌에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군등은 지난 11일 상오 10시5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108 국세청건물 4층 직세국장실과 송신실에 몰려 들어가 화염...
199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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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학련 대학생 100여명, 좌경규탄대회
호국학생연합회 산하 화랑정의단 소속 대학생 100여명은 9일 하오 5시10분께 한양대 교내 학생회관앞 광장에서 "좌경폭력시위규탄대회"를 갖고전대협은 화염병폭력시위를 자제해 줄것을 촉구했다. 이날 하오 4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학련 사무실을 출발, 소형버스와개인별로 한양대에 도착한 이들은 전대협 사무실이 있는 학생회관앞에 모여"주체사상 맹종하는 전대협은 ...
198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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