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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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나 하나로 끝나선 안 돼"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한 '요정' 손연재가 귀국했다. 손연재(연세대)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하고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한 손연재는 "4년 동안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뻤다"...
2016.08.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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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리우 올림픽 소감
손연재(22·연세대)가 21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서 4위를 기록한 뒤 대회를 끝난 소감과 함께 선수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 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2016.08.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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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그 어떤 금메달보다도 행복합니다"
손연재(22·연세대)가 4년 동안 자신과 함께 웃고, 함께 울어줬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2016.08.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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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와 맞서 싸운 당신들이 '진정한 영웅'
22일(한국시간) 폐막하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투혼을 발휘해 온 국민의 갈채를 받은 선수도 많다. 체조 손연재를 비롯해 하키 핸드볼 사이클 등 비인기 종목에 잊어서는 안 될 ‘숨은 영웅’들이 있다. ◆체조 손연재...
2016.08.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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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요정' 눈물 흘린 손연재…마지막까지 못 이룬 '메달 꿈'
손연재(연세대)의 마지막 올림픽이 눈물로 끝났다. 결국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 볼(18.266점),...
2016.08.2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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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내에 알린 손연재 2번의 올림픽 도전
손연재(22·연세대)의 두 차례 올림픽 도전기를 통해 국내에서 생소하던 리듬체조를 스포츠팬들에게 널리 알렸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간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에 이어 4위를...
2016.08.2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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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올림픽' 마친 손연재 '이제 복학해요'
9월에 갈라쇼…은퇴 계획은 미정 손연재(22·연세대)는 최근 몇 년 간 큼지막한 국제대회에 출전할 때면 항상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해왔다. 손연재는 지난해 9월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마지막 세계선수권이 될 수도 있는 만큼 ...
2016.08.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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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선 달랐던 손연재, 러시아·동유럽 벽에 막혔다
손연재(22·연세대)는 그토록 바라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그러나 이를 실패라고 재단할 수는 없다. 손연재는 출발선부터 다른 러시아·동유럽 선수들에게 맞서 잘 싸웠다. 리듬체조의 불모지에서 태어나 올림픽 메달까지 넘본 손연재에게는 ...
2016.08.2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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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꿈' 손연재, 4위로 아쉽게 메달 무산
러시아 '투톱'·리자트디노바의 높은 벽에 가로막혀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 올림픽에서 화려한 날갯짓을 폈으나 올림픽 메달이라는 고지에는 간발의 차이로 닿지 못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2016.08.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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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환상적인 연기에 '흐뭇'
[ 포토슬라이드 2016082078118 ] 19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 손연재가 리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6.08.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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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예선 끝나고 울컥…악착같이 포기 않겠다"
"결선에서 준비한 것만 보이면 기뻐서 눈물 날 것" 손연재(22·연세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예선을 마친 뒤 긴장했던 속마음을 내비쳤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71.956점을 기록, 5위로 본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이날 경기...
2016.08.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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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예선 5위로 2회 연속 결선행
'엄격한 채점+거미줄 리본'에 고전…21일 오전 3시 20분 결선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예선을 5위로 통과했다. 손연재는 19~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18....
2016.08.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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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리우 도전, 아시아가 주목한다
아시아 첫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메달 도전 손연재(22·연세대)는 언제나 처음이었다. 손연재는 첫 올림픽 무대인 2012년 런던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인 개인종합 5위에 올랐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
2016.08.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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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최종 리허설 완료…오늘 밤 10시 20분 예선 돌입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손연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공식훈련을 했다. 리우 올림픽 경기장은 리듬체조 종목 공식 경기...
2016.08.1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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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100% 완벽 연기' 그 불가능에 도전해야 한다
동메달 경쟁자 리자트디노바 넘어서려면 작은 실수도 없어야 손연재(22·연세대)는 리우올림픽 첫 공식훈련에서 리본 종목을 집중해서 연습했다. 다른 수구(후프, 볼, 곤봉) 연습 때는 음악 없이 루틴을 점검한 손연재는 유독 리본만큼은 배경 음악을 틀고 실전처럼...
2016.08.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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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메달에 손 닿을까
‘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19일 오후 10시20분(한국시간)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선에 진출(최종 5위)한 손연재는 이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
2016.08.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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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첫 공식훈련서 고난도 기술 '꼼꼼 점검'
발목 좋지 않은 듯 스프레이 진통제 분사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대회 첫 공식훈련을 소화했다. 손연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선수촌 옆 훈련장에서 루마니아 대표인 안나 루이자 피...
2016.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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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TV에서 보던 손연재·이용대 만났어요"
"선수촌 생활 완전 재미있어요…그 선수들도 나를 신기해하고" "완전 재미있어요!" 진지하게 골프 얘기를 하던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눈빛이 갑자기 초롱초롱 빛났다. 전인지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
2016.08.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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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입성' 손연재, 태극마크 단 운동복 인증샷…'민낯도 청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2016 올림픽 출전을 위해 리우에 입성한 가운데 그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복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소매 부분에 태...
2016.08.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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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6년의 땀과 눈물 보답받을 시간이 왔다
손연재(22·연세대)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공항에 러시아 리듬체조 대표팀과 함께 도착한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그곳에는 일본의 국가대표 미나가와 가호(19)도 있었다. 미나가와는 공항에서 왁자지껄하게 단체 셀카 사진을 찍는 러시아 선수들 사...
2016.08.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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