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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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6657억원…경상기준 사상 최대
우리금융지주는 29일 올 들어 3분기까지 지배주주지분 기준 순이익 1조66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호실적에 이어, 3분기 누적 순이익도 경상기준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우량 중소...
2019.10.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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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③ 비은행 강화 험로 예상…"매물이 없다"
[편집자주]4대 금융지주가 소란스럽다. 포화되고 있는 국내 은행업을 벗어나 추가 성장을 위한 동력 마련에 분주하다. 2019년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이 제시하는 미래의 모습을 조망해 봤다.우리금융그룹은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늦게 출범했다. 올 1...
2019.08.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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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① 그룹 재건 나선 손태승…수익성 증대 숙제
[편집자주] 4대 금융지주가 소란스럽다. 포화되고 있는 국내 은행업을 벗어나 추가 성장을 위한 동력 마련에 분주하다. 2019년 상반기 4대 금융지주의 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이 제시하는 미래의 모습을 조망해 봤다. 지난해 12월 우리금융그룹 수장에 오른 손태승 회장 (사...
2019.08.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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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재출범한 우리금융, 동양·ABL운용 인수
▶ 마켓인사이트 3월 21일 오후 4시15분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옛 알리안츠자산운용)을 인수한다. 지난 1월 14일 우리금융지주가 재출범한 뒤 첫 인수합병(M&A)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국 안방보험과 매각주관사인 JP모간은 동양자산...
2019.03.2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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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거래소 신규 상장
우리금융지주가 13일 한국거래소에 신규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다. 우리은행 주식과 1 대 1의 비율로 전환된 우리금융지주의 상장 주식 수는 6억8000만 주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이날 자사주를 매입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책임경영과 주주...
2019.02.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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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우리금융 정부 잔여지분 조속히 매각"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정부가 보유 중인 우리은행 잔여지분을 조속한 시일 내 매각하겠다”고 14일 말했다. 현재 정부는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우리은행 지분 18.4%를 갖고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우리금융지주 출범식 축사에서 “우리금융의 ...
2019.01.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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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실 고객에 양보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KB·신한 잡을까
우리금융그룹이 14일 지주사 체제 전환을 공식 선포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사진)은 "비은행 금융사 인수합병(M&A)을 통해 2~3년 안에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해는 규모가 작은 자산운용사,...
2019.01.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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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회장 "2020∼2021년 1위그룹 도약 기반 마련"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2020∼2021년에는 1등 금융그룹이 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에서 연 우리금융지주 출범 기념 기자회견에서 "올해부터 비은행 인수·합병(...
2019.01.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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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M&A 추진…규모 큰곳은 공동투자"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저축은행 등 인수…증권사는 공동투자 검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향후 2∼3년 내 우리금융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비(非)은행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하...
2019.01.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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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산운용·부동산신탁·저축銀 우선 M&A 추진"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금융사 인수합병(M&A)을 통해 1등 금융그룹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자산운용사, 부동사신탁사, 저축은행 등이 우선적인 인수 대상입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사진)은 14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우리금융지주 출범식을 ...
2019.01.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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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공식 출범…"1등 종합금융그룹 도약"
우리금융지주가 14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지주사 체제 전환을 공식 선포했다. 2014년 11월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민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계열사들을 매각하고 은행 체제로 바꾼 지 4년 2개월 만의 부활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지...
2019.01.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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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창립 120주년 기념식서 고객 만난 손태승…"금융의 사회적 역할 실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내정) 겸 우리은행장은 창립기념일인 4일 "우리은행의 120년 역사는 고객과 함께 만든 역사이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120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
2019.01.0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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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0주년 우리銀…우리금융지주 출범까지 D-10
우리은행이 2019년 1월 창립 120주년을 맞는다. 120년 역사를 지닌 ‘국내 최고(最古) 민족자본은행’이란 자부심과 함께 4년 만에 우리금융지주로 공식 출범하면서 우리은행 임직원은 1등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기고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1일 120주년을 맞는 새해 첫 공식행사로 임원들과 함께 고종황제 묘소가 있는...
2018.12.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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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우리금융지주 출범…손태승 우리은행장 "4년간의 숙원 풀었다"
우리은행이 28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지주회사 전환을 최종 의결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내년 1월11일 공식 출범한다. 2014년 11월 이후 4년여 만에 금융지주 체제로 복귀한다. 우리은행은 이날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주총을 열어 지주사 전환을 위한 주식이전 계획서를 승인...
2018.12.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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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공격적 M&A로 1등 금융그룹 초석 마련"
우리금융지주가 내년 1월 다시 출범한다. 2014년 11월 민영화를 위해 지주사를 해체한 지 4년여 만이다. 당장은 우리은행이 핵심이다. 우리종금증권과 우리카드가 있지만 존재감은 약한 편이다. 이 때문에 2기 우리금융그룹의 첫 회장으로 내정된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공격적...
2018.11.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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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손태승 회장 겸 행장 체제로 '출범'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이 내년 1월 출범하는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됐다. 손 행장은 2020년 3월 주주총회 때까지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직하며 2기 우리금융그룹을 이끈다. 우리은행은 8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의 겸직을 확정했다. 우리은행...
2018.11.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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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4년 만에 부활…손태승號 과제는?
4년 만에 부활하는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우리은행 이사회는 지주 설립 초기 안정화를 위해 회장과 행장 겸직안을 택하고 손 행장을 내정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가 내년 출범 후 인수·합병(M&A)을 통해 그룹의 비은행 부문 ...
2018.11.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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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회장·은행장 겸직…회장에 손태승 행장 내정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내년에 출범하는 우리은행 지주회사인 우리금융지주의 회장으로 내정됐다. 우리은행은 8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2019년 사업연도에 대한 정기 주주총회 종결 시인 2020년 3월까지 손 행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겸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2018.11.0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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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회장-은행장 겸직…새 회장에 손태승 행장 내정
2020년 3월까지 겸직…지주 이사회는 현 과점주주 추천 사외이사 중심 구성 손태승 "지주사 체제 안정적 구축에 힘쓰겠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부활하게 된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손태승 현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우리은행은 8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2018.11.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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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내년 1월 출범 목표로 지주사 전환에 '박차'…금융위 인가
우리은행이 숙원사업인 지주사 체제 전환에 대해 금융당국 승인을 받았다. 우리은행은 오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지배구조를 결정한 후 본격적으로 체제 전환 작업에 돌입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가칭)의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2018.11.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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