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해보험사

    • 작년 손보사 순익 27% 증가…생보사는 6% 줄어

      작년 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둔 반면, 생명 보험사들은 금리 상승 충격으로 실적이 나빠졌다.2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보험회사 경영실적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손보사 31곳의 당기순이익은 5조47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1489억원(...

      2023.03.21 16:21

      작년 손보사 순익 27% 증가…생보사는 6% 줄어
    • 금융권 올 상반기 4700명 채용…은행, 작년보다 50% 늘리기로

      금융권이 올해 상반기 4700여 명을 신규 채용한다. ‘돈 잔치’ 비판을 받아온 은행권은 채용 규모를 작년보다 50%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금융권은 20일 업권별 채용 현황과 계획 등을 공유했다.5대 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을 비롯한 20개 은행은 올 상반기에 작년보다 48%(742명) 증가한 2288명을 채용한다. 하반기까...

      2023.02.20 17:47

    • 공정거래 수사 고삐 죄는 檢…기업들 긴장

      ‘대기업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가 최근 수사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공소시효가 3주도 남지 않은 사건들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기 위해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재판행 여부를 놓고 대기 중인 기업들의 긴장감이 ...

      2022.12.14 17:59

      공정거래 수사 고삐 죄는 檢…기업들 긴장
    • 침수 차량 유통 막아라…금감원 "폐차 처리 진위 철저히 점검"

      금융감독원은 최근 침수로 전손 피해를 입은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손해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후 폐차 처리 진위를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보험업계에 요청했다.금감원은 24일 12개 손해보험사 보상 담당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차량 침수 피해에 대한 신속...

      2022.08.24 14:16

      침수 차량 유통 막아라…금감원 "폐차 처리 진위 철저히 점검"
    • 115년만 폭우에 보험금 청구 급증 전망…"韓 보험사는 관리 가능"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0일 한국 손해보험사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손실은 관리 가능한 수준일 것이라고 평가했다.S&P는 먼저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와 일부 지역의 침수 피해로 손해보험사에 대한 보험금 청구가 증가할...

      2022.08.10 14:37

      115년만 폭우에 보험금 청구 급증 전망…"韓 보험사는 관리 가능"
    • "강남 외제차들 물이 뚝뚝"…쓸려간 차값만 '1000억원' 육박

      115년 만에 중부지방 일대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차량 6526대가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외제차 비중이 높은 서울 강남 지역에 폭우 피해가 집중된 만큼 침수에 따른 손해액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부터 이날 ...

      2022.08.10 12:50

      "강남 외제차들 물이 뚝뚝"…쓸려간 차값만 '1000억원' 육박
    • 역대급 폭우에…폐기물 처리 관련주 급등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재건·폐기물 처리 관련주가 급등했다. 반면 손해보험주는 하락했다.9일 산업폐기물 처리 업체 인선이엔티 주가는 7.12% 급등한 9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폐기물 처리 업체인 코엔텍(1.96%), 서한(0.35%), 제넨바이오(1.61%) 등도 줄줄이 올랐다...

      2022.08.09 17:21

    • 역대급 폭우에 폐기물 처리주 '웃고' 손해보험주 '울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면서 재건·폐기물 처리 관련주는 급등한 반면 손해보험 관련 종목들은 부진했다.9일 산업폐기물 처리 업체 인선이엔티는 전 거래일 대비 7.12% 급등한 9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른 폐기물 처리 업체인 코엔텍(1.96%), 서한(0.35%), 제넨바이오(1.61...

      2022.08.09 15:55

    • 캐롯·한화·롯데손보 뭉쳤다…국내 최초 합작 손해사정법인 설립

      캐롯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 3사는 국내 최초로 합작해 손해사정 법인 '히어로손해사정'을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히어로손해사정 초대 대표이사는 이은 한화손해보험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 대표 내정자는 한화손해보험 자동차 부문장과...

      2022.03.16 16:04

      캐롯·한화·롯데손보 뭉쳤다…국내 최초 합작 손해사정법인 설립
    • "제3 의료기관 안내"…'의료자문 강제 논란' 보험사 시정 나섰다

      현대해상이 보상팀 일부에서 자사 의뢰 외부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자문을 강제한 데 따른 문제 제기에 시정조치를 결정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상품은 '무배당굿앤굿어린이CI보험(Hi1611)'이었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의료자문...

      2022.02.18 11:54

      "제3 의료기관 안내"…'의료자문 강제 논란' 보험사 시정 나섰다
    • "드디어 떨어진다"…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 1.2% 인하

      삼성화재가 올해 4월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한다. 삼성화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1.2% 인하키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전산시스템 준비 등 과정을 거쳐 오는 4월 11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한다....

      2022.02.16 14:04

      "드디어 떨어진다"…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 1.2% 인하
    • "탄 만큼만 결제"…캐롯손보 퍼마일車보험, 가입 40만건 돌파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주력상품인 '퍼마일자동차보험'의 가입 건수가 40만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출시 11개월 만인 올해 1월 가입 건수 10만건을 넘기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nb...

      2021.12.14 10:43

      "탄 만큼만 결제"…캐롯손보 퍼마일車보험, 가입 40만건 돌파
    • "대형 메기의 등장"…카카오페이, 디지털 손보사 본인가 신청

      카카오페이가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신청했다. 법인명은 '카카오페이보험 준비법인'이다. 카카오페이가 내년 초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출범하면 플랫폼 빅테크 기업(대형 정보기술기업)이 보험업에 진출한 최초의 기록을 쓰게 된다....

      2021.12.02 16:51

      "대형 메기의 등장"…카카오페이, 디지털 손보사 본인가 신청
    • "신민아 씨, 몇 킬로 나가요?"…캐롯손해보험, 新 광고 내놨다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 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 광고캠페인 '1만 킬로' 버전을 5일 공개했다.캐롯손보는 지난 10월 공개된 하반기 광고캠페인 첫 번째 버전을 통해 '마트에서 구매하는 당근 kg이 줄면 가격도 줄 듯 자...

      2021.11.05 09:56

      "신민아 씨, 몇 킬로 나가요?"…캐롯손해보험, 新 광고 내놨다
    • 중도 해약금 못 받는 '무해지 보험', 장기 납부 가능한지 소득 따져봐야

      최근 손해보험업계에서 무·저해지 보험 판매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무·저해지 보험이란 보험료 납입 기간에 해약하면 환급금이 거의 없거나 적은 대신 보험료가 20~30% 저렴한 상품을 말한다.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일부 상품의 영업을 제한하는 ...

      2021.05.16 17:11

      중도 해약금 못 받는 '무해지 보험', 장기 납부 가능한지 소득 따져봐야
    • "실손보험료 2배 될지도"…가장 많이 올린 보험사는?

      주요 보험사들이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친 끝에 올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인상률을 최고 19.6%로 확정했다.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이다.8일 금융위원회가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손해보험 주요 4사의 실손보험 인상률은 상품유...

      2021.03.08 07:52

      "실손보험료 2배 될지도"…가장 많이 올린 보험사는?
    • 작년 車보험 손실 줄었지만 ...손보사 10곳은 여전히 적자

      지난해 보험료 인상과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자동차 보험 손실이 줄었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운영하는 13개 보험사 중 흥국화재 AXA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을 제외한 10개사의 자동차보험 가마감 결과 작년 전체 손해율은 91.2%로 파악됐다. 손해율은 보험금 지출액을 보험료 수입으로 ...

      2021.01.10 17:39

    • '카카오 손보' 예비인가 신청…불붙는 디지털 보험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29일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예비인가 심사를 통과하면 법인 설립과 본허가를 거쳐 올 하반기 출범할 전망이다. 주주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로 구성된다. 네이버·카카오 등 빅테크...

      2021.01.04 16:59

      '카카오 손보' 예비인가 신청…불붙는 디지털 보험
    • 코로나 속 선방…보험사, 3Q 누적순익 5.6조…전년比 6.1%↑

      국내 보험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보험영업 손익 등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9월까지 보험사 순이익은 5조57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2020.11.24 13:28

      코로나 속 선방…보험사, 3Q 누적순익 5.6조…전년比 6.1%↑
    • DB손해보험, 2분기 순이익 97%↑ '깜짝 실적'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 등 국내 손해보험사들이 작년 2분기보다 크게 개선된 실적을 내놨다. DB손해보험은 올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7.9% 증가한 211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598억원을 32....

      2020.08.12 17:01

      DB손해보험, 2분기 순이익 97%↑ '깜짝 실적'
    / 5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