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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중

    • 경총, 송영중 부회장 해임 총회 의결… 취임 석달만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해임했다. 지난 4월 선임될 때부터 친(親)노동 성향 등으로 논란에 휘말렸던 송 부회장은 약 석달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경제단체 부회장이 총회 의결을 거쳐 해임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한 만큼 후폭풍이 작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총은 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열어 송 부회장 해임...

      2018.07.03 17:35

    • 경총 '내홍' 일단 봉합했지만… 후폭풍 예고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지난 4월 선임될 때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고용노동부 고위 관료 출신인 그가 사용자를 대변하는 단체인 경총 부회장을 맡는 게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경제계에서 쏟아졌다. 여권 고위 관계자가 그를 천거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5월 국...

      2018.07.03 17:34

      경총 '내홍' 일단 봉합했지만… 후폭풍 예고
    • 송영중 경총 부회장 해임안 가결…석 달 만에 중도퇴진

      한국경영자총협회가 3일 임시총회를 열어 거취 논란이 불거졌던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해임했다. 이로써 송 부회장은 지난 4월 초 취임 후 채 석 달을 채우지 못한 채 중도퇴진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회원사 407곳 가운데 233곳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170개 ...

      2018.07.03 09:13

      송영중 경총 부회장 해임안 가결…석 달 만에 중도퇴진
    • 송영중 경총 부회장 해임안 가결… 취임 후 석달 못채우고 퇴진

      233명 중 224명이 해임에 '찬성'…경총, 차기 부회장 선임 절차 개시 한국경영자총협회가 3일 임시총회를 열어 거취 논란이 불거졌던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해임했다. 이로써 송 부회장은 지난 4월 초 취임 후 채 석 달을 채우지 못한 채 중도...

      2018.07.03 09:01

      송영중 경총 부회장 해임안 가결… 취임 후 석달 못채우고 퇴진
    • 경총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있나

      경영계를 대변하는 사용자 단체인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970년 창립 이래 최대 위기에 빠졌다. ‘친(親)노동계’ 논란을 빚은 송영중 상임부회장의 거취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무국이 직원들에게 편법으로 격려금을 지급했다는 논란이 더해졌다. ...

      2018.07.02 18:23

      경총 흔드는 '보이지 않는 손' 있나
    • 경총 송영중 부회장-사무국 '정면충돌'… "적폐세력"vs"명예훼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송영중 상임부회장과 사무국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상호비방전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 송 부회장이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총을 '적폐세력'이라고 규정하자 경총 사무국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 경총 사무국 "직원들 97%가 송 부회장 자진사퇴 원해" 경총 사무국은 25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

      2018.06.25 17:15

    • 경총, 내달 3일 송영중 부회장 해임안 처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다음달 3일 임시총회를 열어 송영중 상임부회장의 해임안을 처리한다고 25일 밝혔다. 손경식 경총 회장이 직간접적으로 자진사퇴를 권유했는데도 송 부회장이 이를 거부하자 결국 공식 절차를 밟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송 부회장은 지난달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논란 당시 노동계 편을 드는 모양새로 구설에 올랐고, 이달 들어서는 직원들과 불...

      2018.06.25 17:12

    • 직무정지 부회장의 업무 지시에… 난감한 경총 직원들

      직무정지 조치를 받은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임부회장의 ‘출근 투쟁’이 이어지면서 경총 직원들이 난감해하고 있다. 손경식 회장이 지난 11일 송 부회장을 업무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했지만 송 부회장은 이후 매일 서울 대흥동 경총회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논란 당시 노동계 편을 드는 모양새로 구설에...

      2018.06.22 17:42

    • 경총 회장단 "송영중, 자진사퇴 안하면 경질"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단이 내부 갈등 논란에 휩싸인 송영중 상임부회장에게 스스로 물러날 기회를 주고,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절차를 밟아 경질하기로 15일 의견을 모았다. 지난 4월 취임한 송 부회장은 지난달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문제를 논의하면서 노동계와 손을 잡는 모양...

      2018.06.15 19:40

      경총 회장단 "송영중, 자진사퇴 안하면 경질"
    • 손경식 "직무정지" 지시에도… 버티는 송영중, 이틀째 출근 시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송영중 상임부회장을 업무에서 배제하라고 지시했다. ‘자진 사퇴 불가’를 고수하고 있는 송 부회장을 사실상 경질했다는 분석이다. 고용노동부 관료 출신으로 지난 4월 임명된 송 부회장은 지난달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 논...

      2018.06.12 17:28

      손경식 "직무정지" 지시에도… 버티는 송영중, 이틀째 출근 시위
    • 1주일째 출근 안한 경총 부회장

      노동정책에 대한 재계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선임된 송영중 경총 상근부회장(사진)이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업무 지시를 하고 있어 임직원들과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경제단체의 한...

      2018.06.08 17:49

      1주일째 출근 안한 경총 부회장
    • 경총 상임부회장에 고용부 관료 출신 송영중 교수

      44일째 공석이었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임부회장에 고용노동부 관료 출신인 송영중 한국산업기술대 석좌교수(사진)가 선임됐다. 경제계는 장기간 미뤄진 경총 부회장 인선이 마무리돼 다행이라는 반응과 송 신임 부회장이 경영계를 대변하는 데 소극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

      2018.04.06 19:18

      경총 상임부회장에 고용부 관료 출신 송영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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