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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태형의 데스크 칼럼

    • 비대면, 온택트 그리고 아우라

      “연극은 관객과 호흡하는 현장예술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배우와 관객이 서로 시선을 마주치고 교감하는 자체가 굉장한 일이잖아요. 스크린이나 TV 화면을 통해서는 느낄 수 없는 것이죠.” 7년 전 ‘연기 인생 50년’을 맞은 연극...

      2020.10.07 17:54

       비대면, 온택트 그리고 아우라
    • '재고 도서' 가격 규제 풀어야

      지난달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도서정가제 개선을 위한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해 7월 출판계·유통계·소비자 단체 대표 13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가 16차례 논의를 거쳐 도출한 개선안을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다....

      2020.08.09 18:25

       '재고 도서' 가격 규제 풀어야
    • '문화가 있는 여름'을 위해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도 모두 문 닫았다는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의 유령’인 셈인데요. 이 사실을 널리 알려야겠네요.” 지난 3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 공연 개막날...

      2020.06.21 18:13

       '문화가 있는 여름'을 위해
    • 무관중 공연의 빛과 그늘

      연극의 3대 요소는 배우, 관객, 희곡이다. 공간을 중시하는 연극인들은 희곡을 빼고 무대를 넣기도 한다. 다시 말하면 연극의 양대 요소는 배우와 관객이다. 이는 공연예술 전반에도 적용된다. 배우와 무용수, 가수, 연주자 등 예술 행위자가 있고 그 현장을 지켜보는 관객이...

      2020.05.13 18:12

       무관중 공연의 빛과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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