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절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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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1, 통합사회·통합과학 배우는데 수능은 안본다
주요 수업 교과목-수능 영역 불일치…수능 도입 이래 처음 문·이과 통합, 융합인재 육성 등 교육과정 취지 무색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이 미뤄지면서 내년 고1이 새로 배울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수능 과목에는 들어가지 않게 됐다. 학교 교...
2017.08.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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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 1년 미뤄 현 중2부터 적용… "절대평가 합의 불충분"
2022학년도 수능부터 적용…공부는 개편 교과서로 시험은 기존대로 초유 사태 국가교육회의 자문 거쳐 종합 방안 마련…민간 참여 '대입정책포럼' 구성 절대평가 확대를 목표로 2021학년도에 적용할 예정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이 1...
2017.08.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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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 1안도 2안도 아닌 '1년 유예' 결정
교육부가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개편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 ‘일부 과목 절대평가’(1안)와 ‘전 과목 절대평가’(2안) 중 택일할 예정이었으나 반발 여론이 커지면서 결정을 1년 뒤로 미룬 ...
2017.08.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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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하려면 '금수저·깜깜이 전형' 학종 개선해야"
교육단체 주장…"비교과활동 반영 줄이고 자소서·추천서 폐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비교과활동 반영을 대폭 줄이고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 등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육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29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
2017.08.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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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논란… 경쟁을 악으로 몰아가면 안된다
3년 뒤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을 두고 논란이 분분하다. 절대평가로의 전환에 교육계 안팎의 반대가 만만찮다. 교육부 예고대로 개편안이 오는 31일 발표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일부(4개) 과목만이냐 전 과목이냐가 쟁점인데, 총리와 국회의원들까지 가세하면서 ‘확정 연기론’이 대두되는 등 혼란스런 양상이다. 대학입시에 과도하...
2017.08.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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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국어 상대평가 수능 개편안, '불안 마케팅' 부채질"
2021학년도 수능 치르는 중3 대상 대입설명회·사교육 상품 봇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과 관련해 교육부가 유력하게 검토 중인 4과목 절대평가안은 풍선효과뿐 아니라 '불안 마케팅'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왔다. 교육부는 국어와 수학...
2017.08.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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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 흔들리는 수능 개편안…연기? 제3안?
오는 31일 최종 발표하는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개편안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단순 반발을 넘어 수능 개편안 확정을 미루고 원점 재검토하자는 주장까지 나온다. 불완전한 두 가지 선택지를 내놓고, 이미 답은 정해놓은 듯, 3주간의 촉박한 일정에, 제시안에...
2017.08.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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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교사들 "2021학년도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해야"
"일부 상대평가 시 해당 과목 입시부담 증가" 202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개편안 확정발표를 앞두고 현직 수학·국어교사들이 전 과목 절대평가 적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수학교사모임은 24일 성명을 내어 "수학 등 몇몇 과목은 상대평가로 유지하고 나머지 과목...
2017.08.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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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교사들 "수능 일부과목 절대평가 반대…최종안 발표 연기해야"
"수능 개편 시안 가운데 '일부 과목 절대평가' 1안을 선택하면 상대평가로 남아있는 국어·수학·탐구 과목에서 한 문제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한 문제만 더 맞으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해 재수생, 반수생이 더욱 늘어날 겁...
2017.08.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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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교사들 "수능 개편안 원점 재검토해야"
진학 담당 교사들이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부가 내놓은 ‘일부 과목 절대평가’와 ‘전 과목 절대평가’ 수능 개편 시안이 모두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취지와 맞지 않는...
2017.08.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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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2차 공청회도 팽팽…"단계적 확대" vs "전면실시"
전남대서 광주·전라·제주권 공청회…고성 오간 1차와 달리 차분히 진행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공청회에서 단계적인 절대평가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전면 전환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팽팽히 맞섰다. 교육부는 16일 전남대에...
2017.08.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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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벌집' 건드린 교육부…불만폭주에 '당혹'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를 둘러싼 찬반논쟁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교사, 학부모, 수험생, 시민단체 등 각계 입장에 따라 불만이 쏟아지면서 ‘여론을 떠보려다 벌집만 건드린 꼴’이란 지적이다. 문재인 정부의 ‘교육공약 1호’인...
2017.08.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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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통합사회·통합과학'이 뭐길래…커지는 사교육 부담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주부 김모 씨(46)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발표 후 고민이 커졌다. 자녀가 어려워하는 물리·화학 등이 담긴 '통합과학'이 내년 고교 교육과정에 신설되고 수능 과목에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김 씨는 "수...
2017.08.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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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2가지 안에 담긴 '딜레마'
절대평가 적용 범위가 초미의 관심사가 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베일을 벗었다. 교육부가 내놓은 시안은 ‘일부과목 절대평가’와 ‘전과목 절대평가’ 두 가지다. 하나의 안을 제시한 뒤 의견수렴을 거쳐 수정·...
2017.08.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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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확대, 제도 보완·공감대가 먼저"… 첫 공청회
"변별력 약화…'깜깜이' 학종전형 확대 우려", 전과목 절대평가 지지 의견도 서울 시작 4차례 권역별 공청회 거쳐 31일 확정안 발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완전 절대평가로 전환하기 전에 절대평가의 불합리한 점을 보완할 방법을 찾고 국민적 공감대를...
2017.08.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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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중3 치는 수능 통합사회·과학, 제2외국어 '절대평가'
현 중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절대평가 과목이 확대된다. 현행 한국사, 영어에 더해 제2외국어/한문과 2021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의 절대평가 시행이 확정됐다. ◆ 2가지 시안 내놓은 교육부 교육부는 10일 정부세종...
2017.08.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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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정글…현장부터 파악하라" 수능 절대평가에 뿔난 학부모들
"지금도 교실이 지나친 경쟁으로 정글 같은데 수능 절대평가가 확대되면 얼마나 끔찍해질지 상상이 안 갑니다."(학부모 A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일부 또는 전과목 절대평가 도입안이 공개되자 학부모들 사이에선 "교육 현장부터 제대로 파악하라"는 성토가 잇따르...
2017.08.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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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2개 안' 제시…국어·수학 포함 여부 관건
교육부가 현 중3이 응시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과 관련해 2개 시안을 내놓았다. 수능 7개 과목 가운데 4개를 절대평가 하는 ‘일부과목 절대평가’ 안과 ‘전과목 절대평가’ 안이다. 일부과목 절대평가안의...
2017.08.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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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0일 수능 개편 시안 발표 …절대평가 전환 '윤곽'
교육부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을 공개한다. 문·이과 구분을 허물고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바뀌는 2021학년도 수능에는 통합사회·통합과학 등이 도입된다. 특히 절대평...
2017.08.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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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수능 절대평가 도입, 단계적 확대 제안"
국정현안점검회의 후 페이스북에 글 올려 이낙연 국무총리는 2021학년도 수능 절대평과 도입 방안과 관련해 "단계적 확대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총리는 지난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수능 개편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문...
2017.08.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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