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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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 결과로 정시 가능군 가늠…수시 지원 '마지노선' 설정해야
2025학년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이 오는 9월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수시 지원에 앞서 현재의 성적, 정시 지원 등을 염두에 둔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자신만의 ‘마지노선’을 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2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대학들은 오는 9월 9일부터 수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같은 달...
2024.07.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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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시험 한번 망쳤다고 수시 포기하면 안돼
수시는 고등학교 시절 내내 ‘꾸준함’이 중요한 입시 방법입니다. 이에 반해 정시는 고교 시절 준비한 실력을 반나절이란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발휘해야 하는 ‘지구력’과 ‘순발력’을 동시에 요하는 입시 방법입...
2024.06.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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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과 전쟁 1년…'입시 광풍' 더 세졌다
정부가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킬러문항 배제와 사교육 카르텔 혁파를 선언한 지 1년째를 맞았지만 ‘입시광풍’은 ...
2024.06.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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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개大 1만3148명 '미충원'…지방대 4곳은 절반도 못채워
대입 수시·정시 모집을 모두 마친 전국 169개 대학이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해 1만3000여 명을 추가 모집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우지 못한 정원의 약 90%는 비수도권 대학에서 발생했다.25일 종로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4학년도 추가 모집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총 169개 대학이 이달 말까지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
2024.02.2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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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독서가 수시 면접 성공 좌우한다
대학입시에서 더 이상 독서 활동란에 있는 독서 목록을 평가하지 않게 됐죠. 이 때문에 학생들이 독서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레 독서 빈도도 줄었을 겁니다. 하지만 수시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그래선 안 됩니다. 고교 3학년 1학기까지 모든 내신시험...
2024.0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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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10개大 수시 '수능최저' 반영…내신 위주로 준비한 수험생 '비상'
올해 고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서울 주요 대학 대부분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최저기준)’을 적용한다. 내신 위주로 입시를 준비하던 현역 수험생의 입시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는 관측이 나온다.23일 진학사에 따르면 내년도 대입부터 연세대와 한양대가 교과전형에서 최저...
2024.01.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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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 확대에 합격선 요동…입시판이 달라진다
서울 주요 10개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에서 1000명 이상을 무(無)전공으로 선발한다. 교육부에서 연간 수십억원의 국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무전공 확대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다. 주요 대학들이 한번에 많은 학생을 뽑...
2024.01.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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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수시 쇄신'으로 경영정상화…주가 9개월 만에 최고치 [정지은의 산업노트]
카카오가 ‘수시 쇄신’ 방식으로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계열사 운영 전반을 촘촘히 들여다보고 관리하는 체계를 꾸리고 나섰다. ‘통제 불능’ 상태였던 계열사에 대해 군기를 바짝 조이는 모양새다.9일 업계에 따르면 카...
2024.01.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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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30% 이상 '사실상 미달'…대부분 비수도권 대학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정시 모집에서 경쟁률 3대 1 미만을 기록해 사실상 '미달'로 간주된 대학이 전체의 30%를 넘어섰다. 대입 정시모집에서는 수험생 1명이 최대 3개의 대학 원서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학원가에서는 경쟁률이 3대 1 이하의 대학들은...
2024.01.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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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원도 '간판' 따진다…'톱5' 미달 0명, 지방은 24명
의대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중에서도 최상위권 의대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대 중 14개 의대에서 총 33명의 미충원 인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위 ‘톱5 의대’로 불리는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2024.01.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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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5 의대' 아니면 안 가요"…대학 수시모집서 벌어진 일
의대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중에서도 서울대 등 최상위권 의대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대 중 14개 의대에서 총 33명의 미충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
2024.01.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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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정시 합격전략은?
대학 입학 정시전형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진학사 2024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역대급 ‘불수능’ 탓에 수시 수험생이 정시로 밀려나면서 정시전형 경쟁...
2023.12.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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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논술고사 마친 수험생들
26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2023.1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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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시험, 18~19일 서강대·성균관대…이대·한양대는 25~2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치러진 뒤에는 대학별 수시 전형 논술·면접고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주요 대학은 이번 주말부터 대학별 고사를 시작한다. 18~19일에는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서울), 건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이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그...
2023.11.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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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장 들어가는 수험생들
29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장 앞에서 한 학부모가 자녀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다. 29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에 지원한 수험생들이...
2023.10.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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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 1순위·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 수시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연말까지 청년 1순위 및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2023.10.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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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확대 '후폭풍'…대학 순위 바뀌나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대가 없는 서울 상위권 대학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의대가 있는 학교와 경쟁력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재학생의 의대 입시 도전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어서다. 여기에 지방 주요 대...
2023.10.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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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에 가려면 실험과 통계분석 직접 해보세요
고교 시절 수행평가 주제를 뭘로 정할까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수시로 좋은 대학에 가려면 생활기록부를 잘 만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수행평가가 핵심이기 때문이죠. 이번엔 제가 고등학생 때 경제학과와 관련해 진행한 활동 주제를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먼저 ‘양면 시장...
2023.10.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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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침해 논란속…경쟁률 더 떨어진 교대
2024학년도 대학 수시 모집에서 상위권 학교의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지만 교육대학과 초등교육과 경쟁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규 교사 선발 규모가 줄어든 데다 최근 교권 침해가 사회적 논란이 되면서 교대 선호도가 낮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교대 10곳, 초등교육과 3곳의 경쟁률은 2425명 정원에 1만...
2023.10.0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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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논술고사 마친 수험생들
24일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에서 2024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논술고사를 치른 수험생들이 귀가하고 있다. 교육부가 올해 대입 전형의 논술·구술면접 등에서도 ‘킬러문항’을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반수생이 증가해 논술전형 경쟁률이 예년보다 올랐다. 김병연 기자
2023.09.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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