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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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유제품·건전지 값 다 오른다
다음달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수입 맥주, 유제품, 건전지 등 주요 품목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다음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파는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 3종’(밀크 딸기 초콜릿) 가격을 1만35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10.4% 인상하기로 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원유가...
2024.10.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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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캔 1만2000원' 편의점 수입 맥주 즐겨 마셨는데…
버드와이저·호가든·스텔라 등 인기 수입 맥주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수입 맥주 4캔 묶음 할인' 행사 가격도 함께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다음 달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
2024.10.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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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수입맥주 거품 꺼졌다…디아지오·하이네켄 인력 감축
최근 수요 부진을 겪는 위스키, 맥주 수입업체에 인력 감축 찬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 선두를 달리는 디아지오코리아와 하이네켄코리아가 업황 부진과 실적 악화를 이유로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주류업계에서는 위스키 열풍이 꺾이고 수입 맥주 소비량도 갈수록 줄어 &lsqu...
2024.02.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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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이제 안마셔"…실적 악화에 구조조정 '충격' [하헌형의 드라이브스루]
최근 수요 부진을 겪는 위스키와 맥주 수입업체에 인력 감축 찬바람이 불고 있다. 업계 선두를 달리는 디아지오코리아와 하이네켄코리아가&n...
2024.02.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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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행사 '3캔 9000원' 시대
편의점 GS25가 수입 맥주 한 묶음을 현재 4캔에서 내년에 3캔으로 바꾼다. ‘4캔에 1만원’ 할인 판매를 시작한 지 9년 만이다. 고물가로 4캔 묶음 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어가자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겠다는 의도다.GS25는 2024년 새해부터 500mL 할인 행사 한 묶음을 3캔으로 변경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지금은 수...
2023.12.2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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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맥주 4캔' 공식 깨졌다…새해부터 3캔에 9000원 [송영찬의 신통유통]
편의점 GS25가 수입맥주 묶음 판매 단위를 4캔에서 3캔으로 바꾼다. ‘4캔 1만원’ 할인 판매를 시작한 지 9년만이다. 고물가에 4캔 묶음 가격이 1만원을 훌쩍 넘긴 데 따른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겠단 의도다. 새해부터...
2023.12.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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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4캔 1만원' 공식 깨졌다…3캔 9000원으로 바꾼 편의점
주류 판매 채널의 한 축으로 자리잡은 편의점에서 4캔씩 묶어 할인하던 행사 공식이 바뀌고 있다. 고물가와 1인 가구 증가 탓이다.GS25는 2014년부터 시작한 수입 맥주 4캔 묶음 할인 행사 단위를 내년부터 3캔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2023.12.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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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 전에 사자" 편의점 캔맥주 사재기 극성
“다음달부터 4캔짜리 수입맥주 한 묶음 값이 오른다고 해 미리 20캔 정도 구입했습니다. 맥주는 어차피 냉장고에 넣어두면 되니 ‘스텔라아르투아’ 위주로 많이 사 뒀어요.” (대학 3학년 심모씨)한때 ‘4캔=1만원’이었던 편의점 수입 캔맥주 가격 공식이 깨진 건 지난해 초부터다. 지금은 할인가격...
2023.03.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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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캔 사서 쟁여뒀어요"…수입맥주 '4캔 1만2000원' 된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다음달부터 맥주 4캔 값이 오른다고 해서 미리 스무 캔 정도 구입했습니다. 요새 모든 게 올라서 자취생 입장에서&...
2023.03.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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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가정용 수입맥주 인상…편의점 4캔 1만2000원 전망
‘버드와이저’ ‘스텔라아르투아’ 등 수입 맥주의 출고가가 이달 말 오른다. 이번 인상 대상에는 업소용뿐 아니라 마트·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제품이 포함된다. 편의점 수입 맥주 4캔 묶음 가격은 기존 1만1000...
2023.03.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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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수입맥주 인상…국산도 오르나 '술렁'
주세와 원재료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술값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와중에 식당·술집 등에 유통되는 유흥용 수입 맥주 가격이 올라 주당들이 긴장하고 있다. 오는 4월에 예정대로 맥주에 붙는 세금이 인상되고 나면 국산 맥주값도 따라서 오를지에 관심이 쏠린다.24일...
2023.02.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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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자취 감춘 수입맥주…절대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
수입맥주 시장이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들었다. 일본 제품을 불매하는 ‘노재팬’ 운동의 여파로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던 일본 맥주가 자취를 감추자 기회를 엿보던 세계 각국의 수입맥주가 앞다퉈 진격했다. 국내 소비자의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2022.03.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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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족 맥주는 '카스'…점유율 52%로 1위
지난해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가장 많이 선택한 맥주는 오비맥주의 ‘카스’였다. 오비맥주는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의 조사 결과 지난해 가정용 맥주시장에서 자사 점유율(판매량 기준)이 52.7%로 1위를 지켰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의 브랜드 카스가 점유율 38.6%를 기록해 1위를 ...
2022.02.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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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왕실 공식 맥주' 칼스버그도 비알코올로 나온다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 칼스버그를 수입하는 골든블루가 비알코올 라거 맥주 ‘칼스버그 0.0’을 11일 국내 출시했다.골든블루가 2018년부터 수입, 유통하는 칼스버그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대비 19% 증가해 국내 수입 맥주 시장...
2021.01.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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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재팬' 여파…지난해 주류 수입 10년만에 줄었다
지난해 주류 수입이 10년만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계기로 발발한 일본 맥주 불매 운동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주류 출고량은 총 46만6000㎘로 전년보다 6.0% 줄었다. 수입 주류 출고량...
2020.11.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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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팬' 1년에 수입맥주 요동…'아사히' 매출 20분의 1로
日 아사히 맥주 3→12위 급락…'칭다오' 등 다른 수입 맥주 반사익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 규제로 촉발된 불매운동 '노 재팬'(No Japan)으로 지난 1년간 수입 맥주 시장이 요동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 맥주를...
2020.07.0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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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 판매 86% ↑…일본 불매운동 덕 봤다
수입 맥주가 지난해 일본 불매운동 덕에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일본 맥주 대신 수입 맥주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는 칼스버그의 작년 판매량이 2018년 대비 86%나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7월...
2020.01.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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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낮아졌다"…국산 수제맥주 총공세
1월은 맥주 비수기지만 올해는 다르다. 맥주 회사들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52년 만에 바뀐 주세법이 맥주시장을 바꿔놓고 있다. 비싼 원료로 맛있게 만든 맥주의 세금이 이전보다 줄어 싸게 팔 수 있게 되자 국산 수제맥주업체들은 양조장을 새로 짓고, 유통망도 정비하...
2020.01.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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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 개편으로 '4캔 만원' 수입맥주 경쟁력 떨어질 것"
국세청 영향 분석…"국산 캔맥주 출고가↓…소비자가 반영은 업체 판단" 새해부터 맥주와 탁주(막걸리)에 대한 주세(酒稅) 부과 기준이 가격 기반 '종가세'에서 출고량 기반 '종량세'로 52년 만에 바뀌었다. ...
2020.0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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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불매운동에 편의점 수입맥주 점유율 내리막…국산 비중 증가
CU 수입맥주 매출 비중 51.3%로 하락…국산맥주는 48.7%로 반등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면서 한때 60% 이상 치솟았던 편의점 수입 맥주 점유율도 붕괴하고 있다. 28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일본 맥주 불매운동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60.4%까지 ...
2019.08.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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