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출입은행

    • '매각 무산' 아시아나에 2.4조 수혈

      정부가 아시아나항공에 2조4000억원의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을 수혈해 경영을 정상화한 다음 인수합병(M&A)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6년 만에 다시 채권단 관리체제로 편입된다. 금호산업이 아시아나항공을 HDC현대산업개발에 매각하기로 한 M&A 계약...

      2020.09.11 17:39

      '매각 무산' 아시아나에 2.4조 수혈
    • 수출입은행, 다문화가족 지원단체에 차량 14대 기부

      수출입은행이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14개 다문화가족 지원단체에 차량 14대를 기부했다. 수은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이들 단체에 총 90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가운데)은 "다문화가족의 자유로운 이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08 10:14

      수출입은행, 다문화가족 지원단체에 차량 14대 기부
    • "코로나대출 원리금 상환 또 연장"…수출입은행, 금융권 첫 결정

      수출입은행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대출 만기 연장과 이상 상환 유예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가 은행과 2금융권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 6개월 더 늦춰달라고 요구한 시점에서 나온 결정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하반기 기업대출 만기연장·중소기업 이자유예...

      2020.08.25 16:57

    • 수은, 금융권 처음으로 "코로나 대출 상환 재연장" 결정

      수출입은행이 기업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대출 만기 연장과 이상 상환 유예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가 은행과 2금융권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 6개월 더 늦춰달라고 요구한 시점에서 나온 결정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은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하반기 기업대출 만기연장·중소기업 이자유예...

      2020.08.25 16:56

    • 수출입銀, 집중호우 피해 국민의 생필품 구입위해 1억원 성금

      한국수출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은이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 이재민 구호물품 제공과 피해지역 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

      2020.08.11 16:18

      수출입銀, 집중호우 피해 국민의 생필품 구입위해 1억원 성금
    • 은성수 "한국판 뉴딜 성공 위해 '정책금융기관' 역할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9일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대책의 성공을 위해 시중자금이 혁신·생산적 부문에 집중돼야 한다"며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기업·산업·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장과...

      2020.07.29 11:05

      은성수 "한국판 뉴딜 성공 위해 '정책금융기관' 역할해야"
    • 막오른 하반기 금융공기업 공채

      한국은행이 신입 직원 55명을 채용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가는 등 올해 하반기 금융공기업 공채의 막이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상황이라 ‘신의 직장’으로 통하는 금융공기업 입사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20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 17일 2...

      2020.07.20 17:57

    • 수출입은행, 아프리카 교역·투자 지원

      한국수출입은행과 동남아프리카무역개발은행(TDB)이 지난 14일 한국과 아프리카 간 교역·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1억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한도계약을 맺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왼쪽)과 아드마수 타데시 TDB행장이 온라인 화상 서명식에서 계약서를 들어 보이고...

      2020.07.15 17:17

       수출입은행, 아프리카 교역·투자 지원 포토 뉴스
    • 수은, 이번엔 하나은행과 '맞손'

      수출입은행과 하나은행이 국내 기업들의 신흥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해외 중장기 프로젝트 금융지원에 강점을 갖고 있는 수은과 각국에서 대출 영업 노하우를 확보한 하나은행이 힘을 합치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기대에서다. 수은과 하나은행은 지난 ...

      2020.06.24 16:54

      수은, 이번엔 하나은행과 '맞손'
    • 멈춰버린 국책은행 '임금피크제' 논의…명퇴자 5년간 '제로'

      국책은행의 임금피크제 문제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명예퇴직 제도 개선 논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기 때문이다. 은퇴를 앞둔 직원들의 불만이 급증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금융업계에 따...

      2020.06.09 13:41

      멈춰버린 국책은행 '임금피크제' 논의…명퇴자 5년간 '제로'
    • 산은·수은 등에 5조원 자본확충 "기대 미흡…재무건전성 악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융지원에서 중책을 맡고 있는 정책금융기관에 총 5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이 이뤄진다. 정부는 3일 발표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산업은행에 1조6500억원, 수출입은행에 3800억원, 기업은행에 5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에는 2조5000억원을 출연한다. 이들 자금은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lsqu...

      2020.06.03 17:12

    • 채권단, 두산重에 1.2조 추가 지원

      두산중공업 채권단인 산업·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기존에 지원한 2조4000억원을 더하면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에서 수혈받은 자금은 3조6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본지 5월 28일자 A1면 참조 산은과 수은은 이날 각각 회의를 열어 두산중공업에 대한 추가 지원안을 승인했다. 두 은행은 &ldquo...

      2020.06.01 19:51

    • "두산重,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개편"

      경영 위기에 빠진 두산중공업에 2조4000억원을 투입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이 두산중공업을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을 정부에 보고했다. 채권단은 두산중공업에 1조2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전망이다. ▶본지 5...

      2020.05.29 17:39

      "두산重,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개편"
    • 수출입은행 "조선사 지원 확대…5.2조원 공급"

      수출입은행은 올해 조선사에 총 5조2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당초 계획(3조8000억원)보다 1조4000억원 늘렸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전날 울산시 주최로 열린 ‘조선업계 소통 간담회’에서 이런 계획을 밝혔다. 방 행장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조선업계가 세계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

      2020.05.27 17:45

    • "조선 산업 지원금 늘리겠다" 희소식…숨 죽였던 조선株 일제히 '뱃고동'

      한국수출입은행이 조선산업 지원금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27일 조선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국내 조선 3사의 ‘텃밭’으로 꼽히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발주 시장도 풀릴 기미가 보이면서 조선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날 대우조선해양, 삼성...

      2020.05.27 17:43

      "조선 산업 지원금 늘리겠다" 희소식…숨 죽였던 조선株 일제히 '뱃고동'
    • "조선산업 어려움 안다"…수출입은행, 지원액 5.2조로 늘려

      수출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조선산업에 대한 올해 지원액을 기존 3조8000억원에서 5조2000억원으로 늘린다. 27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방문규 행장은 전날 울산 조선업계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방 행장은 현대중공...

      2020.05.27 08:59

      "조선산업 어려움 안다"…수출입은행, 지원액 5.2조로 늘려
    • 수출입銀, 호주서 5600억원 '캥거루 본드' 발행

      수출입은행이 호주 시장에서 7억호주달러(약 5600억원) 규모의 ‘캥거루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캥거루 본드는 외국 기업 등이 호주에서 현지 통화를 기준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뜻한다. 수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이후 아시아계 금융회사로는 처음 캥거루 본드를 발행했다. 이번에 ...

      2020.05.21 17:09

    • 수출입은행, 5600억 규모 캥거루 본드 발행

      수출입은행은 호주 시장에서 7억 호주 달러(미화 4억6000만달러·5600억원) 규모의 캥거루 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만기 3년의 변동 금리채(5억 호주달러)와 고정 금리채(2억 호주달러)가 동시에 발행됐다. 변동 금리채 금리는 BBSW(B...

      2020.05.21 09:14

      수출입은행, 5600억 규모 캥거루 본드 발행
    • 産銀·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에 '사상 최대' 10조원 자금 투입

      정부가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에 사상 최대 규모인 10조원가량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 등에 금융지원을 해주는 과정에서 자산건전성이 급속도로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정책금융기관들은 정부가 지난 2월부터 내놓은...

      2020.05.11 17:14

      産銀·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에 '사상 최대' 10조원 자금 투입
    • 수출입·신한銀 '금융협력' 협약

      수출입은행과 신한은행이 6일 ‘금융협력모델 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은행은 국내 기업의 수출과 해외 사업을 돕기 위해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왼쪽)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수출입은행 제공

      2020.05.06 19:59

      수출입·신한銀 '금융협력' 협약
    / 18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