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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익

    • 카뱅 1분기 순이익 역대 최대…전분기 대비 47% 뛴 1112억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1분기 1112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8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1019억원) 대비 9.1% 증가한 수치로 분기 단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757억원)와 비교하면 355억원(46.9%) 불어났다.여신과 수신이 모두 안정적으로 늘어난 것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카카오뱅크의 여신 잔액은 작년 말 38조...

      2024.05.08 18:25

    •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역대 최대 실적 갈아치웠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1분기 1112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분기 단위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여신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수신도 저원가성예금 비중이 높아지며 자금 조달 경쟁력이 높아진 결과다. 정부가 요구하는 중&mi...

      2024.05.08 10:13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112억…역대 최대 실적 갈아치웠다
    • 충당금 확대에 DGB금융 1분기 순이익 33.5% 감소

      DG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순이익 11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발표했다. 1분기 기준 최대 순이익을 낸 지난해(1680억원)보다 33.5% ...

      2024.05.02 16:16

      충당금 확대에 DGB금융 1분기 순이익 33.5% 감소
    •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495억…전년보다 2.8% 감소

      부산·경남은행의 모기업인 BNK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BNK금융은 올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2.8%(73억원) 줄어든 249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그룹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각각 91억원과 92억원...

      2024.04.30 16:13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495억…전년보다 2.8% 감소
    • 홍콩 ELS 손실 피한 기업은행…1분기 순이익 15% 증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을 피한 기업은행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순이익이 7845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7233억원)에 비해 8.5% 증가했다.기업은행 별도 순이익은 전년...

      2024.04.29 15:48

      홍콩 ELS 손실 피한 기업은행…1분기 순이익 15% 증가
    •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조원 가까이 줄었다. 하지만 외형적인 성장세는 견조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순이익 규모가 커진 데다 고금리 기조 속에서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

      2024.04.26 18:41

      5대 금융 이자이익은 껑충…'ELS 비용' 빼면 실적 선방
    •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兆 빠졌다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보다 1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핵심 자회사인 5대 은행이 1조6000억원을 웃도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비용을 충당부채로 실적에 반영해서다. 다만 2분기부터는 금융지주의 실...

      2024.04.26 18:19

      5대 금융, ELS 손실…순이익 1兆 빠졌다
    • "환율 효과에 날았다"…기아, 역대 '최대 영업익' 신기록 [종합]

      기아가 올해 1분기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으나 원자재가 안정과 환율 효과로 매출 및 수익성이 확대된 영향이다.기아는 26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판매는 76만515대로 전년 동...

      2024.04.26 14:28

      "환율 효과에 날았다"…기아, 역대 '최대 영업익' 신기록 [종합]
    •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신한금융지주의 지난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5%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에 대한 손실 배상용 충당금 적립이 크게 늘어난 결과다. 다만 KB금융지주보다...

      2024.04.26 14:06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215억원…홍콩ELS 배상에 5%↓
    • 홍콩 ELS 충격에도…KB금융 순이익 1조 '사수'

      KB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년 만에 최저치에 그쳤다. 핵심 자회사인 국민은행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 ...

      2024.04.25 16:39

      홍콩 ELS 충격에도…KB금융 순이익 1조 '사수'
    • 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핵심 계열사인 4대 은행이 1조원을 웃도는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자율배상 비용을 실적에 반영하면서다. 다만 ELS 배상 등 일회성 비용을 제...

      2024.04.22 18:07

      홍콩 ELS 충격에 4대 금융 순이익 '털썩'
    • JB금융 1분기 순이익 1732억원…1분기 '사상 최대'

      광주·전북은행의 모기업인 J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분기배당을 결의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 환원책도 추진한다.JB금융은 1분기 순이익이 전년(1634억원)보다 6.0% 증가한 173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1분기...

      2024.04.22 16:50

      JB금융 1분기 순이익 1732억원…1분기 '사상 최대'
    • 토스뱅크, 분기 순익 인뱅 2위 등극…인터넷은행 지각변동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에서 케이뱅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출범한 ‘막내 인터넷은행’ 토스뱅크가 2017년 나온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를 이익 규모에서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2024.03.31 17:36

      토스뱅크, 분기 순익 인뱅 2위 등극…인터넷은행 지각변동
    • 한국씨티은행, 2023년 순익 2776억원…1년새 90.1% 증가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277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년(1460억원) 대비 90.1% 증가한 규모다. 인건비 감소로 비용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이 모두 늘어난 결과다.이자수익은 2022년 8374억원에서 지난해 8607...

      2024.03.28 17:36

      한국씨티은행, 2023년 순익 2776억원…1년새 90.1% 증가
    • 작년 보험사 순익 13.4조 사상 최대

      지난해 보험사들이 13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하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영향으로 부실채권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생명보험사 22곳과 손해보험사 31곳의 작년 순이익은 13조3578억원으로 ...

      2024.03.26 18:20

      작년 보험사 순익 13.4조 사상 최대
    • 은행 '이자 장사' 끝?…'임원 전담 운전기사'도 없앴다

      이자이익을 앞세운 은행권의 ‘실적 잔치’가 끝나가고 있다. 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금융 당국이 가계대출 ...

      2024.03.11 14:16

      은행 '이자 장사' 끝?…'임원 전담 운전기사'도 없앴다
    • 美 4대금융 순이익 10% 늘때…韓 '역성장'

      국내 4대 금융그룹(KB 신한 하나 우리)과 미국 4대 금융그룹(JP모간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 웰스파고)의 당기순이익과 총자산이익률(ROA) 등 주요 경영지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은행 이자이익에 치우친 국내 금융사의 사업구조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은행의 ...

      2024.02.22 17:33

      美 4대금융 순이익 10% 늘때…韓 '역성장'
    • 4대 은행, 지난해 이자로만 33조 벌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은행이 작년 33조원을 웃도는 이자이익을 거뒀다. 고금리 상황에 대출이 늘어나면서다. 각 은행이 속한 4대 금융지주도 15조원 가까운 순이익을 냈다.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예고된 가운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여파로 금융지...

      2024.02.12 18:20

      4대 은행, 지난해 이자로만 33조 벌었다
    • 증권·카드 부진…4대금융, 은행 의존 커졌다

      KB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작년 순이익이 전년보다 5000억원 넘게 줄었다. 상생금융 비용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충당금 적립액이 늘어난 결과다. 증권과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부진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방...

      2024.02.12 17:59

      증권·카드 부진…4대금융, 은행 의존 커졌다
    • BNK·DGB·JB 순익 9.7% '뚝'…부동산 부실 미리 반영한 탓

      BNK DGB JB금융 등 지방 금융지주 3사의 지난해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부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을 더 많이 쌓은 데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이자 환급 등 상생금융 부담도 커졌다는 분석이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 금융지주 3사의 지난해 순이익 총액은 1조604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1조7768억원)보다 9.7%(1...

      2024.02.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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