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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절도 심각

    • 검거되면 '주운 것' 오리발…절도혐의 입증 어려워

      승객의 분실 스마트폰을 팔아넘기다 경찰에 잡힌 택시기사들은 한결같이 “스마트폰 작동법을 몰랐다. 훔친 게 아니라 주웠다”고 발뺌한다는 게 일선 담당 형사들의 전언이다. 훔친 게 아니라 주운 것인데 휴대폰을 잃어버린 주인이 전화를 걸어와도 어떻게 켜야 할지 몰라 주인을 찾아주지 못했다는 뻔한 변명을 늘어놓는다는 것.이들이 경찰서에서 조서를 꾸미는 과정에서 앵...

      20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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