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증권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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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장동건 소속사 합병
▶마켓인사이트 9월19일 오전 10시43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SM C&C(옛 비티앤아이)가 배우 장동건 김하늘 씨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를 흡수합병한다. 또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씨에 이어 이수근 김병만 씨를 영입키로 했다. 에스엠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SM C&C를 두 축으로 연예 사업 확장에 나섰다. SM C&C는 19일 에이엠이앤티를 합...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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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투자한 승화산업, KNTV 인수
▶마켓인사이트 9월5일 오후 1시56분코스닥 상장사인 승화산업이 일본 한류 방송 1위 기업인 KNTV를 인수한다. 승화산업은 5일 KNTV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 43.55%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196억원이다. KNTV는 1996년 설립된 일본 기업이다. 한국 드라마와 K팝, 예능, 뉴스 등 한류 콘텐츠를 주로 방송하는 일...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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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올라탄 엔터株, 방송株보다 세네
최근 엔터테인먼트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지난해 8월 에스엠이 시가총액에서 지상파 방송사인 SBS를 뛰어넘은 데 이어 업계 2위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SBS 추월을 가시권에 뒀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콘텐츠 제공 업체의 성장성이 높은 데다 매출에서 해외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면서 엔터테인먼트사들이 더 이상 지상파 방송국에 ‘을(乙)’의 관계가 아니라는 ...
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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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 부자…양현석, 단숨에 606억!
YG엔터테인먼트가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이 회사 대주주인 양현석,양민석 형제도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35.79%로 공모가(3만4000원) 기준으로 지분 가치가 606억원에 이른다. 양민석 대표는 7.27%로 123억원에 달한다. 증시 전문가들은 상장 후 YG엔터 주가의 상승 가능성을 감안하면 향후 양...
20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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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 회장, 소녀시대 '반값'에 광고 출연한 사연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등 K-POP 열풍의 주역들을 키워낸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모델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 회장의 광고 모델료는 이들 가수들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2일 광고업계와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KB투자증권이 새롭게 론칭한 TV광고에 출연했다. TV광고에서 이전에는 상상할 수...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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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한달에 100억씩 벌어…올들어 수익률 '71%'
올해 증시에서 연예매니지먼트 상장업체인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가 연일 화제다. 전 세계 'K-POP 열풍'으로 몸값이 치솟은 이 회사의 소속 아이돌('소녀시대', '동방신기', '샤이니', '슈퍼주니어', 'f(x)', '보아' 등)들 얘기가 아니다. 약 11년 전인 2000년에 증시에 첫 진출한 SM의 주가는 지난주(7월11일~15일) 역사상 가장 비싼...
201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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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서 배용준 '30억'·이수만 '50억' 벌었다
지난주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대표적인 연예인 주식부자인 배용준씨와 이수만씨 모두 30~50억원에 이르는 평가차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여배우 이지아씨와 걸그룹 소녀시대 등 유명한 소속 연예인들 덕분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화배우이자 연예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씨는 지난주 첫 거래일인 2일부터 6일까지 약 30억원(주식평가차익)을 벌었다...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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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원더걸스·빅뱅 "주가로 한판 붙자"
인기 아이돌그룹인 '빅뱅'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다름 아닌 주식시장에서다. 빅뱅과 2NE1 등을 거느린 YG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소녀시대를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원더걸스 매니지먼트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상장된 상태다. 엔터테인먼트업계 '빅3'로 꼽히는 YG가 ...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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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연예인 최고 주식부자…배용준ㆍ이수만ㆍ비ㆍ심형래 순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국내 연예인들 중 최고 주식 부자로 올라섰다.박진영은 원더걸스의 '텔미' 열풍에 힘입어 JYP엔터테인먼트 상장 전에 이미 영화배우 배용준을 제쳤다.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연예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지분율 32%) 박진영의 주식 평가액은 279억원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상반기 실적을 근거로 국세청의 비상장 기업 주식...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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