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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디 캠

    • 도저히 외면할 수 없고 지극히 아픈 ‘이처럼 사소한 것들’

      사소한 것들은 우리에게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일상의 관습 속에 용해되어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소비되어 버릴 뿐이다.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영화화한 킬리언 머피 주연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잡으면 부서져 버릴 것만 같은 연약한 ...

      2024.12.23 10:43

      도저히 외면할 수 없고 지극히 아픈 ‘이처럼 사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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