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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롱 코리아 창조포럼 2016

    • "인공지능이 과학자 역할하는 시대 올 것"

      “과거에는 똑똑한 과학자들이 모델을 만들면 컴퓨터가 계산을 했다. 이제는 소수 연구자의 과학적 발견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미 나와 있는 데이터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아웃사이드인(outside-in)’ 시대가 열릴 것이다.&rdquo...

      2016.06.01 17:34

       "인공지능이 과학자 역할하는 시대 올 것"
    • "코딩은 디지털 시대 필수 언어…AI·VR 출발점도 SW 교육"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어린이가 카메라가 달린 박스 안에 토마토를 집어넣자 “비료로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왔다. ‘트래시캠’이라는 이 기기는 사물인식을 통해 쓰레기 분리 수거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놀라운 것은 어...

      2016.06.01 17:34

       "코딩은 디지털 시대 필수 언어…AI·VR 출발점도 SW 교육"
    • "신산업혁명 물결…대학 교육 싹 바꿔야"

      “대학이 완전히 바뀌어야 4차 산업혁명에 적응이 빨라질 것입니다. 지금 대학생들은 120세까지 살 세대인데 성적 평가 방법과 학과 편제 등은 30년 전 그대로입니다.”‘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6’에 참석한 김도연 포스텍 총...

      2016.06.01 17:32

       "신산업혁명 물결…대학 교육 싹 바꿔야"
    • "기초과학 연구는 미래로 뛰어드는 것…한국, 지금이 투자 늘릴 때"

      스티브 그래닉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연구단장(울산과학기술원 교수)은 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6’ 특별 세션 주제발표에서 “노벨상 수상자 중 대부분은 처음엔 다른 과학자도 거들떠보지 않...

      2016.06.01 17:30

       "기초과학 연구는 미래로 뛰어드는 것…한국, 지금이 투자 늘릴 때"
    • "남이 가지 않은 길 꿋꿋이 가는 창조적 과학자에 힘 실어줘야"

      한국 기초과학은 양적 측면에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지속가능성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기초과학 연구가 선진국이 해온 분야를 뒤늦게 쫓아가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연구개발(R&D) 투자액 비율은 2...

      2016.06.01 17:29

       "남이 가지 않은 길 꿋꿋이 가는 창조적 과학자에 힘 실어줘야"
    • "1인 제조업 시대, 미친 아이디어가 세상 바꿔…실패는 좋은 일"

      “사람들은 머릿속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이를 현실화하지 못할까요? 제품을 만들려면 레이저절단기 같은 전문기기도 다뤄야 하고, 소프트웨어도 알아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테크숍은 이런 개인 메이커(제조자)들의 어려움을 돕고 있습니...

      2016.06.01 17:26

       "1인 제조업 시대, 미친 아이디어가 세상 바꿔…실패는 좋은 일"
    • 황교안 국무총리 축사 "경제 재도약, 과학기술이 답"

      황교안 국무총리(사진)는 1일 “경제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황 총리는 이날 한국경제신문사와 미래창조과학부 공동 주최로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6&rs...

      2016.06.01 17:24

       황교안 국무총리 축사 "경제 재도약, 과학기술이 답"
    • "밀즈가 산업혁명 낳았듯, 또 다른 밀즈가 AI혁명 이끌고 있다"

      “밀즈(방직기계·mills)가 과거 산업혁명을 낳은 것처럼 이제 또 다른 밀즈(인공지능 기반 서비스·MILS: Machine Intelligence Led Services)가 새로운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다.”프라딥 두베이 ...

      2016.06.01 17:24

       "밀즈가 산업혁명 낳았듯, 또 다른 밀즈가 AI혁명 이끌고 있다"
    • 인공지능부터 1인 제조까지…미리 만나는 4차 산업혁명

      한국경제신문사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6’이 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15회째인 이번 포럼은 정부가 과학기술 진흥에 나선 지 50년을 맞아 ‘과학기술 미래, 기초연구에 달렸다&rs...

      2016.05.31 17:50

       인공지능부터 1인 제조까지…미리 만나는 4차 산업혁명
    • "기초연구에 정부 간섭 줄이고 창의적 아이디어 나오게 도울 것"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6’ 공동 주최 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번 행사에서 과학기술 미래 50년을 밝힐 기초 분야 연구개발(R&D)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부 과학기술 정책을 총괄하는 최종배 미래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사진)은 1일 오후...

      2016.05.31 17:48

       "기초연구에 정부 간섭 줄이고 창의적 아이디어 나오게 도울 것"
    • 과학기술계 리더 한자리에…'과기 혁신' 해법 찾는다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2016’에는 한국의 기초과학 발전에 지혜를 함께 모을 정부와 학계, 정부 출연연구기관, 사회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정민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1일 오전 ‘궁극의 학습 기계를 찾아서’로 첫 특별...

      2016.05.31 17:46

       과학기술계 리더 한자리에…'과기 혁신' 해법 찾는다
    • 광유전학·식물 유전체…'블루스카이 연구'서 희망 찾는다

      허원도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및사회성연구단 그룹리더(KAIST 생명과학과 교수)는 살아 있는 신경세포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연구 분야에선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연구자로 꼽힌다. 허 교수가 활용하는 광(光)유전학은 빛으로 세포 속 물질을 마음대로 조작해 어떤 반응이 ...

      2016.05.26 18:52

       광유전학·식물 유전체…'블루스카이 연구'서 희망 찾는다
    • 노벨상 수상자도 꼭 오는 학술대회...'한국판 고든 콘퍼런스' 하반기 열린다

      고든 리서치 콘퍼런스(GRC)는 과학자 사이에서 가장 고역스러우면서도 이상적인 학술대회로 손꼽힌다. 1920년대 미국 존스홉킨스대가 주관한 작은 학술대회로 시작한 이 행사는 1931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행사로 발전했다. 올해는 지난 5월14일 시작돼 오는 8월2...

      2016.05.26 18:30

       노벨상 수상자도 꼭 오는 학술대회...'한국판 고든 콘퍼런스' 하반기 열린다
    • 칠레보다 인재 유출 심한 한국…미국서 학위 받은 60% "귀국 안해"

      김상규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 연구위원은 유전자 교정기술인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그간 규명되지 않은 식물 단백질의 기능을 알아내는 연구를 하고 있다.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마치고 2...

      2016.05.25 18:06

       칠레보다 인재 유출 심한 한국…미국서 학위 받은 60% "귀국 안해"
    • 한국행 택한 외국인 과학자들 "오래 연구하기 힘드네요"

      폴란드 출신의 과학자인 바르토슈 그쥐보프스키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는 2014년 부인, 아들과 함께 한국에 왔다. 그가 연구하는 분야는 반도체가 없는 신개념의 전자회로다. 반도체 칩의 트랜지스터 개수가 18개월마다 두 배씩 증가하고 성능도 두 배씩 향상된다는 무어의 법칙이 사실상 폐기되면서 기존 반도체 기술을 대체할 새로운 전자공학 기술로 손꼽힌다...

      2016.05.25 18:05

    • 연구개발 투자 늘었지만…세계 최고 연구자 중 한국인은 0.6%

      “기초연구 성과는 20~30년 뒤에 나타난다. 그러려면 연구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맞춤형 평가를 해야 하지만 한국은 13개 부처에 370개가 넘는 연구 관리 규정이 따로 있다.”(민경찬 연세대 교수)“좋은 아이디어는 위(정부)에서 나...

      2016.05.24 18:53

       연구개발 투자 늘었지만…세계 최고 연구자 중 한국인은 0.6%
    • "과학계 '블루 스카이' 연구가 세상 바꿔…실수하게 내버려둬야 노벨상 가까워진다"

      격변하는 ‘기술 전쟁’ 속에서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지난 50년간 추진해온 과학기술 전략과 풍토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선진국 베끼기에 급급한 방식으로는 추격자 신세를 영원히 면치 못할 것이란 위기감에서다. 한국경제신문은 국내 기초과학의 위...

      2016.05.24 18:52

       "과학계 '블루 스카이' 연구가 세상 바꿔…실수하게 내버려둬야 노벨상 가까워진다"
    • '과기(科技) 한국' 미래 모색하는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한국경제신문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오는 6월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STRONG KOREA 창조포럼 2016’을 연다. 스트롱코리아는 한국경제신문사가 과학기술 강국 도약을 15년째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이다.올해 행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 ...

      2016.05.24 18:47

       '과기(科技) 한국' 미래 모색하는 스트롱코리아 창조포럼 그래프 뉴스
    • "이공계생 병역특례 폐지, 국내 연구기반 흔들릴 것"

      국방부가 인구 감소에 따라 현역 입영 대상이 줄어들자 2023년부터 대학 등에 남아 연구를 수행하는 전문연구요원제도를 전면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기초과학 좌담회에 참석한 팀 헌트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명예연구위원과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염한웅 포스텍 교수는 이 같은 방안이 대학의 기초 연구 역량은 물론...

      2016.05.24 18:45

    • "관료가 과학자 평가…노벨상 나오겠나"

      2001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팀 헌트 영국 프랜시스크릭연구소 명예연구위원은 “한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려면 정부가 과학자의 연구 과제를 결정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풍토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헌트 명예연구위원은 한국경제신문이 국내 기초과...

      2016.05.24 18:05

       "관료가 과학자 평가…노벨상 나오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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