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페셜티 커피

    • 블루보틀 '커피공화국' 흔들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블루보틀이 상륙한 지 두 달여가 지났다. 서울 성수동과 삼청동 블루보틀 매장에는 지금도 긴 줄이 서 있다. 얼마나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눈치게임 앱’까지 등장했다. 반짝 유행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

      2019.07.19 17:47

      블루보틀 '커피공화국' 흔들다
    • 스타벅스 1호점도 '스페셜티 커피'로 시작했다

      스타벅스는 맥도날드와 함께 ‘미국식 자본주의의 상징’인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커피 문화를 미국식으로 바꿔 세계 64개국에 진출했다. 이런 스타벅스도 ‘작지만 맛있는 스페셜티 커피’로 출발했다. 1960년대 미국 대학...

      2019.07.19 17:19

      스타벅스 1호점도 '스페셜티 커피'로 시작했다
    • 베일 벗은 블루보틀 1호점…스페셜티 커피 시장 달아오른다

      블루보틀이 3일 서울 성수동에 첫 매장을 열었다. 아침 8시에 문을 연다는 소식에 이른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전날 밤부터 줄을 선 사람도 있었다. 이날 하루 종일 사람들은 300m가 넘는 대기줄을 만들었다. 3~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에도 자리를 떠나는 사...

      2019.05.03 17:06

      베일 벗은 블루보틀 1호점…스페셜티 커피 시장 달아오른다
    • "꽃과 벌꿀향 가득하게 원두 로스팅한 '보라 커피' 주세요"

      “집에서 커피 어떻게 드세요? 평소 어떤 커피를 좋아하시나요?”서울 동부이촌동에 있는 ‘로스트웍스’에 들어서자 로스터가 묻는다. 로스트웍스는 원하는 품종의 스페셜티 원두를 취향에 맞게 로스팅한 뒤 원하는 형태로 패키징까지 해주...

      2019.03.15 17:42

      "꽃과 벌꿀향 가득하게 원두 로스팅한 '보라 커피' 주세요"
    • 국내외 커피원두 다 있다…스페셜티 편집숍 '블랙워터포트'

      스페셜티 커피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외 유명 커피 원두를 온라인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는 편집숍도 등장했다. 국내 1위 커피 전문 포털사이트 블랙워터이슈가 운영하는 ‘블랙워터포트’다.블랙워터포트는 스페셜티 원두 부문에서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2012년부터 커피 문화와 산업,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뤄온 만큼 판매하는 브랜드와 ...

      2019.03.15 17:38

    • 스페셜티 커피에 열광하는 '에스프레소 본고장'

      100년의 역사 속에서 삶 그 자체가 돼버린 커피.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 “7g의 커피에서 나온 21mL의 에스프레소 한 잔을 위해, 난 로마행 비행기를 탈 거야”라고 외친 친구가 있습니다. 로마의 에스프레소에서 밀라노의 스타...

      2019.01.24 17:58

       스페셜티 커피에 열광하는 '에스프레소 본고장'
    • 안데스 산맥의 '소나무 풍미' 매력적인 페루 커피

      페루의 비니쿤가를 아시나요. ‘죽기 전에 가야 할 곳’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신비로운 무지개산. 쿠스코 최고봉에 있는 비니쿤가는 그 뜻도 남미 토착어로 ‘일곱 빛깔의 산’이라고 합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어 여전히 신비...

      2018.11.08 17:43

       안데스 산맥의 '소나무 풍미' 매력적인 페루 커피
    • 엔제리너스, 롯데백화점과 콜라보 매장 오픈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오는 20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3층 식당가에 ‘스페셜티 커피’와 ‘프리미엄 티(Tea)’ 등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콜라보 매장을 오픈한다. 이에 모델들이 소공점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티(T...

      2018.04.19 15:41

      엔제리너스, 롯데백화점과 콜라보 매장 오픈
    • '둘·둘·둘' 다방커피서 스타벅스로…4000원 한 잔에 '나만의 공간' 산다

      서울 시내 웬만한 큰길에 서서 주위를 돌아보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가장 많이 보인다. 커피전문점만 최소 서너 개, 편의점까지 합치면 족히 7~8곳은 된다. 스타벅스 매장 수는 한국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다. 그래도 점심시간마다 회사원들은 줄을 선다. 성인 ...

      2017.02.17 19:09

       '둘·둘·둘' 다방커피서 스타벅스로…4000원 한 잔에 '나만의 공간' 산다
    • 똑같은 커피맛에 싫증…'안티 스타벅시즘' 등장

      안티-스타벅시즘(Anti-Starbucksism). 스타벅스가 만들어낸 커피 맛의 획일화, 몰개성화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트렌드를 말한다. 스페셜티커피가 그 선두주자다.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가 원두를 골라 점수를 매기고 품질 관리를 하면서 커피도 와인처럼 산지...

      2017.02.17 19:02

      똑같은 커피맛에 싫증…'안티 스타벅시즘' 등장
    • 한 잔 1만원 넘어도 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긴다…스페셜티 커피 '불티'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를 파는 커피전문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커피값이 비싸도 내가 원하는 맛과 향의 커피를 골라 마시겠다는 젊은 층 소비자가 증가하면서다.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전문점은 매출 증가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스페셜티 커피점을 ...

      2016.07.11 18:07

      한 잔 1만원 넘어도 난 프리미엄 커피를 즐긴다…스페셜티 커피 '불티'
    / 2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