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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 스케이팅

    • 고개 숙인 스벤 크라머…네덜란드 선수단장 "'개고기' 발언 선수, 논의 후 징계"

      '빙속황제' 스벤 크라머가 고개를 숙였다. 네덜란드 팀 동료의 개 발언과 '상패 투척' 사건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서다. 22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리조트 휠라 라운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벤 크라머는 "우리 팀과 국가를 대신해 사과하고 싶...

      2018.02.22 17:21

      고개 숙인 스벤 크라머…네덜란드 선수단장 "'개고기' 발언 선수, 논의 후 징계"
    • 매스스타트 준비 나선 김보름, 박지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대표팀의 김보름(가운데)과 박지우가 22일 오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남자 대표팀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가운데 하나인 매스스타트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연합뉴스

      2018.02.22 16:06

      매스스타트 준비 나선 김보름, 박지우 포토 뉴스
    • 크라머르 "스퍼트 좋은 이승훈과의 매스스타트 대결 기대"

      국제대회 매스스타트 첫 출전…"선수생활 더 하고 싶어" 네덜란드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르는 "이승훈과의 매스스타트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라머르는 22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 있는 휠라 글로벌 라운지에서 한국 기자들과 ...

      2018.02.22 14:32

      크라머르 "스퍼트 좋은 이승훈과의 매스스타트 대결 기대"
    • 아쉬움 딛고…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 '金 사냥'

      '스피드+쇼트트랙' 신설 종목…'세계 최강' 이승훈, 금빛질주 예고 지난 시즌 1위 김보름, '왕따 주행' 논란 부담 털어내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장거리, 단거리를 불문하고 고루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 빙속...

      2018.02.22 13:22

      아쉬움 딛고… 이승훈·김보름, 매스스타트 '金 사냥'
    • 세계JR기록 보유자 정재웅, 1000m출격… "이번엔 형 차례"

      단거리 기대주 정재웅은 빙속 팀 추월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 형 김태윤·모태범도 깜짝 역주 기대 이번엔 형 차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 추월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의 형, 정재웅(이상 동북고)은 23일 오후 7시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평...

      2018.02.22 10:41

      세계JR기록 보유자 정재웅, 1000m출격… "이번엔 형 차례"
    • 네덜란드 블록하위선, 기자회견서 "개들 잘 대해주길 바란다"

      한국 식용 문화 비꼬는 말로 해석될 수 있어 문제소지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얀 블록하위선(29)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문제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 블록하위선은 22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 ...

      2018.02.22 10:27

      네덜란드 블록하위선, 기자회견서 "개들 잘 대해주길 바란다"
    • 남자 팀추월 올림픽 2연속 은메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 출전한 이승훈(오른쪽부터), 정재원, 김민석이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딴 뒤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2014년 소치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이다. 한국팀은 3분38초52...

      2018.02.22 03:04

      남자 팀추월 올림픽 2연속 은메달 포토 뉴스
    • 든든한 맏형·괴물 아우들… 팀추월 3형제 '은빛 질주'

      이승훈(30·대한항공) 김민석(19·성남시청) 정재원(17·동북고)이 호흡을 맞춘 한국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내달린 21일 강원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은 관중들의 우렁찬 함성으로 뒤덮였다. 경기 중반 노르웨이를 따라잡은 한국 대표...

      2018.02.22 01:47

      든든한 맏형·괴물 아우들… 팀추월 3형제 '은빛 질주'
    • '듬직한' 맏형에 '괴물' 아우들…'막강' 男 팀추월 3형제

      이승훈, 올림픽 3회 연속 메달…김민석·정재원, 첫 올림픽서 메달 합작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팀추월 대표팀은 맏형부터 막내까지 모두 우리나라 빙속을 든든한 장거리 기둥들이다. 이승훈(30&midd...

      2018.02.21 22:30

      '듬직한' 맏형에 '괴물' 아우들…'막강' 男 팀추월 3형제
    • 남자 빙속 팀추월,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이승훈 3회 연속 메달

      이승훈, 올림픽 메달만 4개째…'아시아 빙속 선수 역대 최다' 노르웨이, 팀추월 역대 첫 금메달…'디펜딩 챔프' 네덜란드는 銅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추월에서 두 대회 연속 은메달...

      2018.02.21 22:22

      남자 빙속 팀추월,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이승훈 3회 연속 메달
    • 이번엔 같이 들어왔지만… 씁쓸한 '최하위'

      21일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노선영(29·콜핑)과 김보름(24·강원도청), 박지우(19·한국체대), 박승희(26·스포츠토토) 등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장은 관중으로 가득 ...

      2018.02.21 22:01

      이번엔 같이 들어왔지만… 씁쓸한 '최하위'
    • 빙속, 男 팀추월 결승 진출…이승훈 3개 대회 연속 메달

      이승훈, 올림픽 메달만 4개째…'아시아 선수 역대 최다' 네덜란드 준결승 탈락 이변…한국, 노르웨이와 오후 10시17분 '금빛 경쟁'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추월에서 결승에 진출,...

      2018.02.21 20:32

      빙속, 男 팀추월 결승 진출…이승훈 3개 대회 연속 메달
    • 이상화-고다이라 나오 '오륜 선글라스 쓰고 우정샷'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스포츠맨십 정신을 보여주었던 한국의 이상화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의 절친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한국어 인스타그램인스타그램 계정에 한국의 이상화와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가 오륜문...

      2018.02.21 16:36

      이상화-고다이라 나오 '오륜 선글라스 쓰고 우정샷' 포토 뉴스
    • 노선영 '왕따 논란'…본질은 곪아 터진 빙상계 파벌싸움

      '전명규 vs 反 전명규'…올림픽마다 되풀이되는 파벌 악령 '파벌 해체'에 눈 감은 빙상연맹…'피땀 흘린 선수들만 희생양' 한동안 잠잠한듯했던 빙상계 '파벌 악령'이 또다시 꿈틀거리고 있...

      2018.02.21 13:06

      노선영 '왕따 논란'…본질은 곪아 터진 빙상계 파벌싸움
    • 은메달 건 차민규 "허약한 어린이들에게 희망 되고 싶어"

      초등학교 시절 유독 코피 많이 흘려 운동 삼아 스케이트 입문 남자 1,000m에서 불과 '0.01초' 차이로 은메달 차지 '깜짝 역주'로 은메달을 목에 건 스피드스케이팅 차민규(동두천시청)는 "세상의 허약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고...

      2018.02.20 22:34

      은메달 건 차민규 "허약한 어린이들에게 희망 되고 싶어"
    • 은메달 목에 건 이상화, "내일부터 알람 다시 켜겠다"

      정해진 일정대로 선수 생활 다시 시작…"일단 치료에 집중" 울컥한 이유…"평창올림픽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돼 눈물"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는 이번에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비록 가장 높은 곳은 아니었지만, 그는 환호하는...

      2018.02.20 22:30

      은메달 목에 건 이상화, "내일부터 알람 다시 켜겠다"
    • "김보름·박지우가 버린 건 노선영 아닌 자신의 미래"…네티즌, 청와대 국민청원도

      "풋." 자조섞인 웃음에 국민들의 마음이 돌아섰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5)에 대한 이야기다. 지난 1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 출전한 김보름, 박지우(20), 노선영(29)은 3분 3초 ...

      2018.02.20 14:55

      "김보름·박지우가 버린 건 노선영 아닌 자신의 미래"…네티즌, 청와대 국민청원도
    • 선수촌 들어가는 노선영·박지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대표팀인 노선영(왼쪽)과 박지우(오른쪽)이 20일 낮 외출을 마친 뒤 강릉올림픽 선수촌 내부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8.02.20 14:22

      선수촌 들어가는 노선영·박지우 포토 뉴스
    • "팀추월 팀워크 의혹 밝혀달라" 靑청원…하루 만에 20만명

      최단기간 20만명 넘어…15번째로 답변 기준 충족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팀 추월 경기에서 빚어진 팀워크 논란의 진상을 밝혀달라는 청원의 참여자가 하루 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해당 청원의 참여자는 20일 오후 1시 현재 20만1천457명을 ...

      2018.02.20 13:52

      "팀추월 팀워크 의혹 밝혀달라" 靑청원…하루 만에 20만명
    • 이상화 "평창 생각만 하면 눈물 나…섭섭시원"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가고 싶어…지도자는 나와 안 맞아" "남자친구는 없지만 32살 전엔 결혼…규혁 오빠 덕에 이 자리까지" "어제 경기 전부터 계속 울었어요. 그냥 평창이라는 단어만 생각하면 눈물이 쏟아졌어요." '빙속 여제'...

      2018.02.20 04:39

      이상화 "평창 생각만 하면 눈물 나…섭섭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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