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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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일이라 모른다"던 박한별, 윤총경과 골프 회동 드러나자 사과?
배우 박한별이 ‘경찰총장’으로 불렀던 윤모 총경과 골프회동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드라마 하차요구에 직면하자 이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박한별은 19일 윤총경과의 골프회동 보도 이후 SNS를 통해 "최근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의혹으로 많은...
2019.03.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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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유인석과 경찰 윤 총경 유착 의혹 죄송…드라마 하차는 못해"
배우 박한별이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윤모 총경과의 유착 의혹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전했다. 박한별은 19일 SNS를 통해 "최근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의혹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평생을 같이 할 사람의 ...
2019.03.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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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ㅣ이 와중에 SNS 못 놓는 최종훈…경찰 출두 사진에 '좋아요'
최종훈이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인스타그램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최종훈은 FT아일랜드 인도네시아 팬 계정에 게재된 자신의 경찰 출두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또한 지인의 사진에도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
2019.03.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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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팬들 '승리 성접대' 의혹에 "안타깝다"며 응원집회
현지 일각선 "부적절한 행동" 비판 제기…한류에 악영향도 우려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인 팬들이 그를 응원하는 집회를 열었다. 19...
2019.03.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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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몰랐나… 불법 '클럽 음식점' 강남 이태원만 35곳
서울 강남의 한 유명 클럽 내 단순 폭행 사건으로 시작된 버닝썬 사건은 데이트 강간 약물로 불리는 'GHB(속칭 물뽕)'을 이용한 다수 성범죄 사건,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클럽 성접대(성매매 알선)...
2019.03.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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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문제 모른다"던 박한별, 윤 총경과 골프 회동?…최종훈 진술
'버닝썬 게이트' 중심에 서 있는 윤모 총경과 배우 박한별이 골프 회동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재점화 됐다. 지난 1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다르면 FT아일랜드 최종훈은 최근 경찰조사에서 지난해 초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그의 아내 박한별이 윤 총경과...
2019.03.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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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형님' 윤총경 피의자 전환…유리홀딩스 대표와 접대 골프?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 연예인의 '뒤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는 윤모 총경에 대해 경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다.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다. 18일 원경환 서울경찰청장과 출입기자단 정례 간담회에서 경찰 관계자는 윤 총경에 대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
2019.03.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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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총장' 윤 총경…靑 근무 때도 승리 등과 골프"
아이돌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사진)와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34) 등의 뒤를 봐준 것으로 알려진 ‘경찰총장’ 윤모 총경(49)이 2017~2018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재직 시절에도 이들과 식사·골...
2019.03.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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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버닝썬·김학의·장자연 사건 철저히 수사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클럽 버닝썬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고(故) 장자연 씨 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세 사건을 보고받...
2019.03.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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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최종훈 때문에 취소된 홍콩 공연 참석…"최근 많은 일 있었다"
이홍기가 최근 불거진 최종훈의 FT아일랜드 탈퇴를 애둘러 표현했다. 이홍기는 지난 17일 홍콩에서 진행한 솔로 콘서트에서 FT아일랜드 공연을 홍콩에서 하려 했었는데 취소돼서 너무 미안하다"며 "몸은 하나지만 혼자라도 이렇게 왔다"고 말했다. 앞서 FT아일랜드 리더 최종...
2019.03.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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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게이트 직격탄? '검경수사권 조정' 1년새 찬성 줄고 반대 늘었다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가 대한민국을 강타한 가운데 국민 절반은 검경 수사권 조정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설문조사 결과 찬성한다는 응답은 52.0%(매우 찬성 20.9%·찬성하는 편 31.1%...
2019.03.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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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투자자 성접대' 의혹 "의미있는 진술 확보"
경찰이 최근 불거진 빅뱅 멤버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뒷받침할 유의미한 진술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나름대로 의미 있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해외 원정 성매매와 도박 관련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확한 진술 내용은 ...
2019.03.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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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장 "승리 현역입영연기원 제출하면 신중히 검토"
"아직 결론 나지 않아…병무청 직권 연기 가능토록 법 개정도 추진" 기찬수 병무청장은 18일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현역입영연기원'을 제출하면 "사유를 보고 신중히 검토하겠...
2019.03.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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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장' 거론 총경 입건…"유인석·박한별과도 함께 골프"
2017년 7월부터 1년간 청와대 파견…골프·식사 시기와 겹쳐 FT아일랜드 최종훈 "윤 총경과 지난해 초 골프" 경찰에 진술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윤 총경 등 유착 의혹 경찰관 4명 직무배제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2019.03.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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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성접대' 관련진술 확보…해외원정성매매·도박 조사
'정준영 동영상' 피해자 조사…관련자 휴대전화 58대 확보·분석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정준영(30) 등 유명 연예인의 범죄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불거진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뒷받침할 ...
2019.03.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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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장' 윤총경, 승리와도 골프…청와대 근무 시절에도 연락 주고받아"
아이돌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정준영(30), 유모 유리홀딩스 대표(34) 등의 뒤를 봐준 것으로 알려진 ‘경찰총장’ 윤모 총경(49)이 2017~2018년 청와대 민정수석실 재직 시절에도 유 대표, 승리 등과 연락...
2019.03.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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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승리 입영 연기해야…징병은 징역이 아냐"
시민단체 군인권센터(이하 센터)는 18일 성명을 내고 외국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는 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입영 연기를 병무청이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센터는 "군대는 승리의 도피처가 아니다"라며 "하나의 사건을 군과 경찰 둘로 ...
2019.03.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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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투자자 접대 동석 여성 "나는 성접대부가 아닙니다"…성매매알선혐의 적용 가능성은?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해외 투자자에 알선한 성매매 여성으로 알려진 A씨가 "성접대부나 업소녀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12월 7일 승리의 지인인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
2019.03.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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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버닝썬 연루설 부인 "근거 없는 낭설, 친분 확대해석" [공식입장]
배우 송다은 측이 클럽 버닝썬 연루설을 부인했다. 18일 소속사 이안이엔티는 "송다은은 이번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세간의 추측은 송다은이 평소 승리와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한 것일 뿐, 근거없는 ...
2019.03.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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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마약 걸린 버닝썬 이문호 "승리 카톡이 죄면 대한민국 남성 다 범죄자?"
성매매 알선, 마약 유통, 성관계 영상 유포, 경찰 유착 등 의혹에 휩싸인 클럽 ‘버닝썬’이 이문호 대표가 "승리 카톡이 죄라면 한국 남자들 모두 죄인이냐"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주간경향 17일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자신의 마약 양성반응...
2019.03.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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