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공유
-
앤서니 탄 "고객수요 맞춰 오토바이·툭툭 추가… 8개국 어디서도 규제 없었죠"
동남아시아 승차공유 1위 기업인 그랩(Grab)의 앤서니 탄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사진)는 19일 “우리는 더 이상 단순한 승차공유 회사가 아니다”고 말했다. 탄 CEO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그랩이 새로운 모...
2018.03.19 19:28
-
그랩·고젝… '아세안 유니콘' 잇단 탄생
그랩(Grab)이나 고젝(Go-Jek) 같은 동남아시아 토종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 세계가 주목하는 유니콘(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현지 정부의 규제 철폐와 산업 진흥책이 있다.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들은 과거 ...
2018.03.19 19:25
-
동남아 승차공유 시장 30조 '질주' … 한국 스타트업은 성장판 닫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태국 방콕 등 동남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자주 마주하는 장면 중 하나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로 뒤엉켜 꽉 막힌 도로다. 정부도 이렇다 할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승차공유 기업인 싱가포르의 그랩(Grab), 인도네시아의 고젝(Go-J...
2018.03.19 19:23
-
"모빌리티 플랫폼이 승부처"… 자동차 시장 패러다임 바뀐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딜로이트는 앞으로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개인 소유와 운전자 주행’에서 ‘공유와 자율주행’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가 우버, 디디추싱, 그랩(Grab) 등 승차...
2018.03.19 19:21
-
한국이 '승차공유' 막을 때 6조 스타트업 키운 동남아
동남아시아에서 승차공유 서비스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지 서비스업체에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과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승차공유란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일반 차량과 택시, 오토바이 등 교통수단을 호출해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동...
2018.03.19 18:40
AD